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즐겁게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했다. 이번 반찬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소고기 장조림, 배추김치, 김자반무침, 오징어채무침으로 준비했다. 이날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은 관내 저소득층 20명에게 전달됐다. 장애숙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의 반찬 나눔이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기쁘게 봉사하시는 부녀회원분들 덕에 우만2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 함께 나누는 이 소중한 순간들이 우리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봉사를 비롯해 복날 삼계탕 나눔,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3일 영흥수목원에서 통장협의회와 함께 역량은 높이고 탄소는 낮추며 힐링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통장협의회 가을맞이 현장회의는 도심 속 고품격 정원인 영흥수목원을 방문하여 함께 수목원을 걷고 가을을 느끼며 기존의 정형화된 회의가 아닌 자유로운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손영애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현장회의를 영흥수목원에서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세류1동 통장협의회는 자연보호 및 탄소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회의는 역량은 높이고, 탄소는 낮추며, 힐링까지 할 수 있는 1석 3조의 현장회의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이 자연 및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지난 24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6차 통합사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우리동네상담센터(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원시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세류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대상 가구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및 전문적 개입을 통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통합적 의견을 모았다. 회의 안건으로는 ▲지적장애 의심 모 ▲정서 및 발달 상황 확인이 필요한 청소년 및 영유아 자녀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모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이 논의됐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데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크다. 지역사회 내에서 개최되는 통합사례회의의 적극 참여를 통해 효과적인 개입방안 모색의 창구 및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해모로 도만스쿨 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6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 403,500원과 황혜경 원장의 개인 후원금 200,000원을 모아 마련했다. 소중한 성금은 세류3동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혜경 원장은 “바자회 행사를 통한 기부활동에 함께 해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모로 도만스쿨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직접 만든 음식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20여 세대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전날 구입한 재료를 손질하고 소고기뭇국, 제육볶음, 야채전 등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환절기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도 따뜻한 점심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오전,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주안말사거리 일대에서 ‘통학로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안말사거리는 조원고등학교, 수일고등학교, 조원중학교, 수성초등학교 등 4개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등하교 시간대에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통행한다. 또한, 인근 조원IC를 지나가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가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 캠페인은 조원2동의 주민안전 종합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전한 통학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올해 4월부터 학기 중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등교 시간에 학생들이 주로 통행하는 주안말사거리에서 동 유관단체와 공무원이 함께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캠페인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교통안전 지도와 보행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점검하며,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안심하고 지나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단체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연무경로당 등 4개소의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손 씻기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염병 예방 행태 개선(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과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특히, 형광물질을 손에 바른 후 씻은 손을 뷰박스를 통해 직접 관찰해보는 방식을 활용하여,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15~25% 낮다고 한다”며, “어르신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관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파장동 건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연무사회복지관, 수원시 하나병원 등 6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총 4가구를 대상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들 가구는 △정신건강 문제가 있으나 입원을 거부하는 가구, △정신건강 문제로 자살 위험이 높은 가구, △정신건강 문제가 있으나 병식에 대한 인식이 없는 가구, △신체적 쇠약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로 확인됐다.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은 이들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개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관내 위기 가구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협력 모델을 강화하여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소재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은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민철 대표원장은 “율천동 주민분들께 받은 그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동상담센터는 복지, 보건,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여 주민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상담은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 일자리센터,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석해 각종 제도와 복지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며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은 상담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및 새빛돌봄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상담센터를 이용한 한 주민은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어디에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었다”며, “오늘 상담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 이틀에 걸쳐 경상남도 통영시 및 거제도 일대를 방문하며 ‘하반기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남해군의 보리암(사찰)과 거제 식물원 등을 방문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복덕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 간에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 동 축제 등 여러 행사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도시생활에서 느낀 피로감을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4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 전달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참치전, 어묵볶음, 고추잡채, 소세지 야채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고 직접 포장하며 이웃 나눔의 봉사를 실천했다. 서종창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정자3동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주고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Recycling) 체험”의 줄임말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영화동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신규 사업이다. 이번 체험에는 돌봄센터 아동 및 선생님, 동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자원순환역(수원형 분리수거함) 분리배출 체험, △무단투기 다발구간 현장 견학, △분리배출 관련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 더 많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고,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영화마을 안부 똑똑똑!’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건강관리가 취약한 노인 및 돌봄공백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영화동에서는 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42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대상가구와 1:1 일촌맺기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제보하여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저소득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안부를 매월 확인하고, 어려운 점을 상담한 후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연계하여 후원물품 및 건강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4년에도 후원 물품 지원 및 새빛돌봄 사업 등 70여 건의 연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독거노인 위기가구를 위해 안부확인과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립되어 복지 수혜를 받지 못하는 위기 어르신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2024년 하반기 통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협의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죽동 통장 등 36명이 참석하여 국립생태원 관람과 함께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통장님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회원들 간의 단합과 협력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미혜 행정민원팀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언제나 묵묵히 힘써주시는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장님들의 수고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