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서수원도서관이 10월 26일 어린이들이 슬로 패션(지속가능한 옷)을 입고, 환경 도서를 낭독하는 ‘지구를 지키는 패션쇼’를 연다. ‘지구를 지키는 패션쇼’는 ‘환경 지킴이 독서단’ 동아리 초등학생 15명이 그림책을 제작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패션쇼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은주 상주 작가가 기획했다. 어린이들은 지속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옷이나 오래 입을 옷을 입고, 동아리 활동 중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낭독하며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패션쇼는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수원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주 작가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수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4 상주 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서관에 상주하는 작가가 지역 주민에게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학생 중심 문화예술동아리 축제인 2024 수원 학생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 어느 해 보다 학생들에게 참가 기회를 넓히고자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음악공연과 미술전시회 일정을 확대했다. 음악공연은 10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양일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되고, 미술전시회는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갤러리 초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 제출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음악공연 23개팀과 미술전시 300여개 작품을 선정하여 수원 학생어울림한마당을 진행한다. 음악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가야금중주, 피아노중주, 치어리딩, 합창, 사물놀이, 난타, 댄스, 밴드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무대를 풍성하게 하고 미술전시회는 디자인, 소묘, 수채화, 콜라쥬, 캘리그래피, 파스텔화, 협동화, 영상, 입체 작품 등 다양한 미술 영역의 작품들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음악공연은 학생 중심의 축제답게 수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수원’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 김동은 의원, 유재광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대학, 기업, 연구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비전 및 정책소개 ▲비전선포 퍼포먼스 ▲초청 강연(스마트 기술이 바꾸는 미래사회)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는 이미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시 곳곳에 도입하며 시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수원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닭도리탕, 고등어김치찜, 메추리알, 취나물 등 영양 식단과 귤, 계란, 쌀국수 식자재 꾸러미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15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꾸러미 100세트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별도로 준비한 영양만점 반찬 15세트는 경제, 신체, 정신 등 복합적 어려움 등을 겪는 관내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제공되어 균형 잡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가을을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다가올 추운 날씨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나눔실천가게 3개소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사랑나눔곡선’은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에 동참한 기업, 가게 및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곡선동은 2023년부터 지역 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에 감사를 표하고자 ‘사랑나눔곡선’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파리바게트 수원하늘채점 △내가돼지곡반정점)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 지역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yong’s 카매직 △평강삼계탕 △찐수제컵밥 3개소에 현판을 전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8일과 10월 23일, 관내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AIDT 기반조성 연수'를 실시했다. 10월 18일에는 관내 교장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요소인 AIDT(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10월 23일에는 교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AIDT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더불어 고교학점제 및 진로 연계 교육과정의 내실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교육 현장에서 2022 개정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논의하며 실행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교 관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장 및 교감 선생님들이 각 학교에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과 2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4 디지털 교육혁신 수원 교(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150여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교육 혁신에 따른 교실 변화와 이에 따른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강화하고 실현하기 위한 학교의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일본 이바라키 신학대학 신미화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와 교실의 모습에서 자신의 삶과 행복을 설계하는 진로 교육을 강조하며, ▲일본의 사회 변화 ▲고령화 사회에 따른 직업의 변화 ▲나다움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이야기했다. 고려대학교 김현철 교수는 디지털과 AI기반의 교육 현황과 방향으로 ▲디지털과 AI가 가져다 준 교실의 변화 ▲교육의 본질과 교사의 역할 ▲디지털 대전환에서의 새로운 역량에 대하여 이야기하며새로운 사회의 전반적인 변화와 교육의 본질을 이야기했다. 춘천교육대학교 김홍래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따른 교실의 미래 모습에서 우리는 어떻게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저소득층을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윤부근 수원시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저소득층 혹서·혹한기 냉·난방비 지원·클린케어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부근 이사장은 “조합에서 마련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저소득층을 꾸준히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18년 수원시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사랑의 실버카’(유모차 형태 보행 보조기구)를 후원했고,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라면 등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수원시민의료 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전국 최초! ‘시민과 함께’ 버려지는 나뭇가지가 녹색 자원으로 변신!’이 2024년 하반기 수원시 최우수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1차 예선심사에서 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서면 평가,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심사 진출 사례를 선정했고, 이날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사례의 등급을 결정했다. ‘버려지는 나뭇가지가 녹색 자원으로 변신!’은 도시숲 조성·관리 과정, 아파트 조경 작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 7월 수원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천일에너지와 임목폐기물 재생에너지 자원화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천일에너지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신재생 에너지원인 ‘우드칩’으로 재가공한다. 수원시는 그동안 비용을 들여 임목폐기물은 처리했지만, 이번 협약으로 연간 5억 7000만원 가량을 절감하면서 혁신적인 자원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우수상은 ‘더 편리한 주차 서비스 제공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스마트도시 수원 정책포럼’을 열고, 대학·기업·연구소 관계자들에게 수원시의 스마트도시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관내 대학·기업·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현수 제1부시장 인사말,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강연, 수원시 스마트도시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오민범 수원시 미래전략국장은 스마트도시 핵심 정책으로 ▲스마트 서비스 특화도시 ▲디지털 포용 정책 확대 ▲혁신기술 기반 미래 대응 정책 확대를 제시했다. 수원시는 CCTV, 교통 분야 스마트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디지털 소외계층이 어려움 없이 스마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배움터 교육·스마트 경로당 등 디지털 소외계층 포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첨단기술의 현명한 활용과 미래도시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한 성균관대 김도년 교수는 “첨단기술과 도시조성 경험을 스마트도시 인프라와 서비스로 융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세계 94개국 1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여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부산국제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25일까지 열린다. 지난 22일 개막식과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기조강연이 있었고, 23일 오전 ‘지속가능성 도전에 대응하기’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열렸다. 기조강연에 앞서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산은 한국 자원봉사의 발상지”라며 “최초의 지역 자원봉사활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계자원봉사대회 준비를 많이 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국 옵서버지가 ‘세계 최고의 사상가 중 한 명’이라고 찬사를 보낸 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가 영상으로 ‘지속가능성 도전에 대응하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간호사 기금을 모으는 운동을 했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영통구 공직자들의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실무 위주의 ‘2024년 하반기 영통구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용역 감독 시 주의사항 및 절차 ▲계약 및 지출 시 주요 지적사항 ▲예산 편성 절차 및 흐름 등의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 강사가 아닌 선배 공직자들의 실무 위주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토대로 업무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직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례들을 배워 향후 공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선배 공직자와 업무연찬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과 23일 이틀간 총 3기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교실‘매너있개 산책하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교실은 수원시민 50가구가 참여하여 반려견 전문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 기본교육(펫티켓·동물보호법) ▲올바른 산책 방법 ▲산책 시 발생하는 문제행동 교정 등 반려견 동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한 참여형 실습 교육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문화 교실 참여자는 “반려견과 직접 산책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됐고 앞으로 이런 전문적인 교육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견과 산책하며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밤낮의 기온차가 급격한 환절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특히 직접 요리하기 힘드신 홀몸 어르신들이 한끼라도 든든하게 식사를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푸짐한 반찬봉사를 해주신 손맛1004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손맛1004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들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정성스러운 음식을 전달받으신 홀몸 어르신께서는“맛깔스러운 반찬을 보니 기운이 절로 난다. 정성껏 반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남어린이공원 일대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했다. 산남어린이공원 옆길은 지난 9월 새빛 톡톡 설문조사 바닥조명 설치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된 장소이다. 약 160m에 걸쳐 63개의 태양광 LED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골목을 한결 밝게 만들었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LED 도로 표지병은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점등되는 발광 시설로 우천이나 흐린 날씨에도 시인성이 뛰어나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안전 취약지역에 LED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며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