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중인 ‘활력증진 건강교실’의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영통구 보건소의 진료의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강좌의 주제는 노인 우울증, 불면증, 배뇨 불편 등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강 문제로 관련 증상과 관리 방법, 예방책 등을 다루었다. 특히 노년층에서 자주 겪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예방하고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어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은 수강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별적인 건강 고민에 대해 상담을 받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됐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인‘홀몸어르신 마음힐링 원예테라피’을 진행했다. ‘홀몸어르신 마음힐링 원예테라피’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의 우울감·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하여 영흥수목원 가든 교육장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가을 화분 심기, 국화의 이해와 관리 방법, 수목원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 좋은 가을날 야외에 나와 화분 심기와 수목원 산책을 해보니 즐겁고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및 심신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소풍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짧게나마 수목원을 산책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산책 후에는 실내로 이동하여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비로 인해 실내 환경에 맞춰 명상과 스트레칭 다도 등으로 재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시간을 보냈다.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짧게나마 산책을 즐기고 실내에서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소풍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2025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2일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원천동을 위해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야간순찰은 김준혁 국희의원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율방범대 원천지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옛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이 있었던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원천동 법원사거리 일대(법조타운)는 법원이 광교로 이전하고 법조인 사무실의 공실이 차츰 늘어나면서 공동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법조타운 골목길을 도보 순찰하며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더불어 포트홀, 보안등,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의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나서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안전 취약 지역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밥상 머리실에서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반찬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물가 상승 등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시기에 반찬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대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빛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빛톡톡 홍보영상 시청 ▲옥외광고물(간판) 관련 홍보 교육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노래연습장 운영 관련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내용을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및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확립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노래연습장은 작은 문화공간으로 노래연습장의 운영 환경이 건전해야 찾는 주민들도 안전하게 발걸음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여 건전한 문화공간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의 교육에 관한 조례'에 의거 매년 신규 등록업소, 행정처분 반복업소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배달문화 확산으로 인한 이륜자동차의 운행 증가에 따라 구민들의 생활 불편 저감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오는 28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선선한 가을철 주민들의 창문개방으로 인해 소음 등 생활 불편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륜자동차 운행자에 대한 불법 구조변경 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한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이륜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인계동 일원에서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등록번호판 미부착 및 훼손 ▲배기소음 허용 기준 준수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으로 위법 사항이 확인된 이륜자동차 소유자에게는 관련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팔달구는 정기적인 합동점검 외에도 이륜자동차의 소음, 매연, 안전 관련 구민 생활 불편 저감을 위해 주거 밀집 지역 내 배달 음식점과 배달 대행 사업장을 대상으로 ▲난폭운전‧굉음 발생 자제 ▲지나친 경적 사용‧가게 앞 공회전 금지 ▲소음기 불법 개조 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관내 보육시설 동광원과 연계하여 아동의 정서 함양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체험 채소(고구마) 소개 ▲참여 교육 및 창작활동(활동지 및 퀴즈 등) ▲사랑의 고구마 캐기 순으로 진행하여 아동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풍성한 가을에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보육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사랑의 고구마 캐기 체험에 동행하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 주신 화서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어 보다 정이 넘치는 화서1동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제2회 고등동 쌍우물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제2회 고등동 쌍우물축제’에서는 체험부스(▲탄소중립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책갈피 만들기 ▲전통문화 탁본체험 ▲자개그립톡&키링 만들기), 먹거리장터(▲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문고)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당일 부스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고 기부에 함께 뜻을 합쳐주신 새마을부녀회 등 6개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 주시는 고등동 단체원분들 덕분에 고등동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9월부터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밀키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년 고독사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선재적인 대응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주기적인 밀키트 배달을 통해 독거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밀키트를 직접 조리하는 과정에서 독거가구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자립생활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선정된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주 2회 전달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추진 예정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금곡동 특화사업 ‘찾아가는 영양가득 한소반’ 후원업체인 관내 기업 6개소(▷농민축산 ▷바로고(서수원) ▷손이가는반찬 ▷원조명동찌개마을 ▷한살림 칠보매장 ▷항아리보쌈 호매실점)와 나눔공동체 실현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소반은 금곡동에서 밥, 국거리, 고기, 배달 등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반찬지원 및 건강증진을 제공한다. 금곡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대상자 선정 및 배분, 홍보 등을 담당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소반은 “본 협약을 통해 금곡동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공동체 실천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과 김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한소반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맞는 민간자원 발굴·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애심)는 지난 22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파래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한 후, 영화동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60곳에 전달했다. 송애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차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반찬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따뜻한 돌봄이 있는 영화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Eco-Friendly 보육교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영양, 환경, 의료 분야별로 나눠 반기별로 열리는 이 교육은 어린이집의 보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이버 밴드를 통한 온라인 영상 교육으로 운영된다. 지난 상반기에는 ‘호흡기질환과 실내공기질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환경성질환 예방교육이 큰 호응을 얻어, 원래 100명으로 한정했던 수강 인원이 130명으로 증원됐다. 하반기 교육 역시 110명이 신청하여 추가 모집이 필요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의 박혜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레르기비염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라는 주제로 알찬 교육이 진행중이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아이들의 맑은 숨이 되어주고 계시는 원장님과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 가려움까지 보듬어 주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재화)와 수원성교회 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경희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또한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성교회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율천동 계좌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선물세트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이웃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색 있는 우리 동네 브랜딩 노하우’를 주제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도시디자인단의 김동균 홍보 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서며, 20여 명의 정자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브랜딩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상징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마을의 특징을 탐구하여 로고와 캐릭터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브랜딩이 지역 사회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고, 향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주민자치회 남중진 부회장은 “이번 브랜딩 교육은 우리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우리 동네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