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군포시 및 군포시 소재 9개교 학교장과‘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청은 지난해까지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16개교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9개교(군포대야초, 군포화산초, 궁내초, 둔전초, 신흥초, 금정중, 경기폴리텍고, 산본고, 수리고)를 협약 체결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개방학교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업무협약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에 참여한 학교들은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며, 군포시는 개방에 따른 운영비와 시설 보수비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 지원금 개방학교 우선순위 반영 등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군포시 소재 절반이 넘는 학교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학교시설 개방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8일부터 11주간(15차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경기온라인학교 영어 회화 실시간 화상수업’을 시범 운영한다. ‘경기온라인학교’는 학교와 지역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학생의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공평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교육의 온라인 학습터다. 이번 화상수업은 원어민 영어 강사가 없는 도내 소규모 초등학교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한 6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원어민 강사가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해 주제별 수업을 진행한다. 소속 학교 교사는 학생의 수업 참여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경기온라인학교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제2외국어, 독서․논술, 진로․진학, 코딩, 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과목의 화상수업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소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학습 과정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경기온라인학교는 화상수업 외에 언제, 어디서나 학생이 원하는 배움을 위해 도내 교사가 온라인 콘텐츠를 직접 제작․제공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4일부터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연동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인다. 이번 기능 확장은 ‘교육디지털원패스’ 통합인증 시스템 기반으로 구현했으며, 하나의 계정으로 하이러닝과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하이러닝 로그인 한 번으로 양 플랫폼을 오갈 수 있다. 하이러닝은 지난달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논술형 진단평가 ▲블렌디드 화상수업 등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번 기능 확장으로 디지털교과서의 교수-학습 콘텐츠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수업 콘텐츠의 다양성과 확장성이 강화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수업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디지털교과서 ‘책장서비스’ 연동 등 더욱 깊이 있는 연계로 사용자 중심 디지털 학습 생태계를 만들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이러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수-학습 자원을 통합해, 학생 개인의 학습 특성과 수준에 맞는 개별화 수업을 더욱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새로운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28일 본격 개통했다.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대폭 향상해 경기교육의 대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 등 경기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용자가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메뉴 구조를 전면 재구성했다. 또한 이동 통신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용 주체(학생, 학부모·일반인, 교직원)별로 자주 찾는 메뉴와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맞춤형 바로가기 서비스 영역’을 신설했다. 또한 사용자가 스크랩한 게시글, 관심 있는 메뉴, 본인이 작성한 글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나의 교육정보 영역’을 새로 구성해 편리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홈페이지’, 채용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아 구성한 ‘구인·구직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설해 맞춤형 정보 제공을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누리집 개편에서 서비스 안정성 강화를 위해 최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제1차 지필평가 기간이 끝난 후 4월25일 방과후에 학교 다목적실에서 학생회 임원과 학급 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회 활동의 의지를 다지고, 동기부여를 통한 자치활동계획수립을 목표로 기획됐다. 캠프는 ‘청소년 자치활동 로드랩 연수’를 전문으로 하는 다가치학교의 이○솔 강사님을 모시고 리더십 강의를 비롯하여, 교내 체육선생님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 임원 간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며,학교 구성원으로서 소통능력을 키우는 데중점을 두었다. 이옥재 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생자치회는 학교의 중요한 축으로서 여러분의 리더십은 학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학생자치회 회장 원○○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조별 활동과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고 앞으로 학생임원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중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검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문승호 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 전문가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산검사는 예산심의를 통해 확정된 예산이 관련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절차로, ‘안양과천 교육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추진됐다. 검사위원단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설명서 및 결산서 등 교육청의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진행했으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예산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결산검사는 우리 교육지원청의 재정 운용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의 합리적 편성과 적극적 집행을 통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 운용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일상 속 환경 실천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6학년 학생들은 ‘내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며 실천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프로젝트는 플로깅,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및 머그컵 만들기, 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며, 업사이클링 소품 제작과 몽당연필 챌린지로 이어졌다. 김소율 학생은 “환경 수업이 재미있을 줄 몰랐는데, 우리가 만든 걸 쓰고 친구들과 실천하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선연 교사는 “이론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들이 직접 실천하며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이 교사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작지만 진심 어린 실천들이 이제 교실을 넘어 지역사회로 퍼져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발걸음이 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삼봉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만드는 이야기, 연극으로 소통하고 공감해요~’교육연극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학급별 10차시씩 예술강사와의 협력수업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주제와 내용을 정하고 연극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공동체와 함께 소통하고 표현함으로써 마음건강 및 바른 인성 등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은 스스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무대와 소품, 음악 등 발표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며, 각자 역할을 정하여 다른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기획하고 실천한다. 또한 저학년 동생들을 대상으로 무대 발표를 하고, 이후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문화예술을 통해 성찰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기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연극 프로젝트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긴 시간동안 친구들과 연극을 기획하고 연습하고, 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우리모두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다. 특히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비산중학교는 2025학년도 AI·정보교육 중심학교로 지정되어 ‘미래를 설계하는 AI기반 창의융합 교육’을 비전으로, 디지털 전환 등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중심학교 운영은 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 과목으로 신설 예정인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의 기초’,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등의 과목 운영을 앞두고,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AI 이해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서 마련됐다. 학교는 2025학년도에 정규 수업 내 AI 및 정보 수업과 더불어 AI 기반 교과 융합 수업, 디지털 교과서 활용, SW/AI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차 실습, 마이크로비트 활용, AI를 응용한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 등 특화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AI 관련 동아리 활동,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교원들의 AI·디지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창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가평어디나 창업 공유학교 - 잢GPT와 함께 하면 나도 창업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별히 남이섬 현장 수업을 중심으로 생생한 실전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잢GPT’는 가평을 대표하는 농산물 ‘잣’과 ‘직업(Job)’, ‘가평 트렌드(GaPyeong Trend)’를 결합한 이름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평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4월 26일(토)에는 남이섬에서 창업 실습의 핵심 과정이 펼쳐졌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남이섬 입구에서 모여 공예원과 아트숍을 운영하는 담당자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남이섬 내 다양한 매장 레이아웃과 디스플레이 전략을 탐색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남이섬 수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공예원 및 아트숍 운영자 인터뷰: 실제 창업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경영 노하우 청취 ‣ 매장 답사 및 레퍼런스 수집: 상품 진열, 공간 구성, 고객 동선 등 실전 매장 운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4월 24일과 26일 양일간 ‘2025년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미래를 설계하는 가평교육의 비전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가평교육 설명회’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응하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변화와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차 연수에서 조만기선생님은 ‘고교학점제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주제로, 2차 연수에서 정미라선생님은 ‘고교학점제와 진로 맞춤형 과목 선택’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연수 후, 학교급별 그룹으로 나누어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농어촌 전형 안내 및 학교생활기록부 등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하여 맞벌이 가정을 비롯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영자 교육과장은 “학부모님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귀기울이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평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2분기 참여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가평지역 초·중·고 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 안에서 개설이 어려운 영역의 교육을 학교 밖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한 가평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운영을 병행하며, 배움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미슐렝 공유학교(요리) ▲동물사랑 공유학교(반려동물 케어) ▲수상레포츠 공유학교(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조물조물 꿈공방 공유학교(도예) ▲반짝반짝 실공방 공유학교(옷만들기) ▲미래路AI 공유학교(로봇축구) ▲스마트에듀테크 공유학교(AI 게임제작, AI 로봇) 등이 개설된다. 각 프로그램은 12차시 이상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심화된 학습과 실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다솔유치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 159명을 대상으로 ‘신나게 팡팡 에어바운스 놀이’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강당에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점프하고 구르며 온몸으로 즐거움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오늘처럼 놀고 싶어요!”, “에어바운스에서 뛰니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이 에어바운스를 타는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유치원 강당이 이렇게 멋지게 변하다니 키즈카페보다 더 안전한 놀이 공간이예요" 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유치원의 세심한 행사 준비에 만족감을 표했다. 우태안 원장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아들의 행복이 자라는 놀이터인 다솔유치원은 안전을 바탕으로 유아 중심의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1.17.)'에 근거하여 ▲상호존중 학교문화 실천력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고양‘多함께 행복한 학교 180M38’워크숍』를 개최한다. ▲고양‘多함께 행복한 학교 180M38’은 (180개 실천학교)와 (38개 Model학교)를 뜻하며, 상호존중 학교문화 실천력 강화를 위해 자발적 참여의 ▲실천학교 180교 ▲모델학교 38교 운영으로 ▲지역의 전체 학교가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 180M38’실천력 강화를 위한 상호존중 실천사례 나눔, 실천적 네트워크 활동, 업무역량(예방적 생활교육, 학생자치, 관계성장 프로그램 안내) 강화 등을 주제로 학교별 자율성을 반영한 실천 중심의 정책을 꽃 피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생이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며 학교가 스스로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고양‘多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 광명교육지원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해봄’ 연합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본격 실시해 왔다. 2025년에는 4월 25일부터 1박 2일간 충청남도 공주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도내 초등학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제문화권의 주요 유적지를 중심으로 문화 감수성을 기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석장리박물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과 공산성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국악 공연 관람 및 전통 악기 연주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의 지평을 넓혔다. ‘함께해봄’ 프로젝트는 교육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모델로, 이번 공주 역사 탐방은 네 개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첫 현장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여한 김00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왕릉을 눈앞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