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이하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은 청소년의 노동인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수원시 청소년 노동인권 숏폼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상(수원특례시장상)을 수상 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은 이번 공모전에서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겪는 부당한 처우를 재연하며 청소년의 법정 근로시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숏폼 영상을 제출했고, 우수상(수원특례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1일, 수원특례시 월례행사에서 상장 수여식이 이루어졌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소년 노동인권을 지켜내기 위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영상을 제작해주어 고맙다”는 말과 함께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우수상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1학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개발을 위해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ㆍ복지지원 등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가족발레 '스크루지' 공연을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크루지'는 찰스 디킨스의 원작 '크리스마스 캐롤'을 모티브로 등장인물 ‘스크루지’의 이야기를 발레의 춤과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인 ‘나누고 베풀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대중과 공감하며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각광받는 김희현, 김소혜 등 주역 무용수를 비롯한 최고의 무용수들의 춤과 언어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인 ‘조윤라’만의 독창적인 춤과 언어를 바탕으로 스토리에 맞는 상황묘사와 기존 클래식 발레 위주의 흐름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색다른 컨템포러리 발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스크루지' 작품을 통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 즐기시고, 발레만의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수원시민 30%, 3인 이상 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인공지능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한다.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은 실종자 사진 등 인상착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해 실종자의 과거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찾는 것이다. 수원시는 조달청의 ‘2024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안전정비 분야에 ‘인공지능 기반 구조대상자 고속검색 솔루션’을 응모해 선정됐다. 제품 구매비용 2억 4200만 원은 조달청이 지원한다. 10월 중으로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생산하는 혁신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동안 수원시 실종신고는 1만 2000여 건이었는데, 실종자를 발견하기까지 평균 14시간이 걸렸다. 특히 실종자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으면 발견이 더 어려웠다.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하면 기존 실종자 수색방식을 보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종자 발견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CCTV 녹화영상과 실종경보 발령문자에 의존해 실종자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수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수원형 강소기업 인증제 시범 도입 통한 도시이미지 개선 및 도시 미래 혁신’이다. 수원시는 생활 속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1~31일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응모작 23건 중 단순민원·건의사항을 제외한 9건을 대상으로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는 ▲주차 수요에 다른 도로와 유휴부지 등의 탄력적 주차장 공급 ▲임산부, 태아의 안전을 위한 임신 초기 증명서 제도 도입 ▲종량제 봉투 개선 등 3건을, 장려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임대차계약 원스톱 상담창구 운영 및 청년 임차인 대상 서류발급 비용 지원’, ‘장애인 화장실 설치 시설 기준 완화’ 등 2건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자체 개선할 수 있는 것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의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규제혁신 의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6일 오전 10시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창룡도서관에서 제1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배움의 나눔터 활짝 열린 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축제다. 누구나 참여해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동아리 버스킹(13팀) ▲전시·체험부스 ▲학습관 오픈데이 ▲도서관 연계행사 ▲성인문해 경연 ▲명사특강 등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체험부스에서 평생학습 동아리·마을공동체·기관·단체가 평생학습 체험 부스 47개를 운영한다. 또 학습동아리 12팀의 작품전과 성인문해 시화전이 열린다. 사전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습관 오픈데이’에서 로봇·드론 체험(지능로봇리빙랩), 목공체험(거북이공방), 시민기획강좌 등 일일 강좌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는 ▲성인문해학습자 삼행시·글짓기 경연, 시낭송 ▲도전! 청춘골든벨(우리말겨루기, 스피드퀴즈) ▲김하나, 황선우 강사의 특강 ‘여자 둘의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삶’에 참여할 수 있다. 창룡도서관과 연계해 ▲북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11월 8일까지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과 함께 공공시설물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지난 7월 발족한 자율점검단은 시민 7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각 마을의 공중이용시설물(교량·지하차도 등)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수원시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9~10월 수원시 안전정책과,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수원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점검반이 장안구 6개 시설(방화교·선화교 등), 권선구 6개 시설(목장교·버드내교 등) 총 12개소를 점검했다. 11월까지 팔달구(남수교·매향교 등)·영통구에서 13개소 시설을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시설물별 일상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을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관심이 우리 사회의 재난을 막는 첫 번째 방어막”이라며 “지속적인 점검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꿈쟁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김창석 지휘자가 지휘와 음악 해설을 하고,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 강사 등 단원이 40여 명이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8곡의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다. 꿈쟁이 오케스트라는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재능 발굴을 위해 2012년 창단했다. 이날 연주회는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엘림씨아이, ㈜에코스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후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34명의 꿈쟁이들과 강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가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22일 열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 행사장에서 ‘에듀버스’를 운영했다. ‘에듀버스’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이동식 교육장이다. 수원시는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과 연계해 에듀버스를 운영했다. 디지털 기자재·교구를 활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실습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지난 7월부터 집 근처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 ‘디지털 배움터’ 3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 수강생들은 디지털 강사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정보화마을과 경로당 등에서 디지털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 전담 콜센터에서 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의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현재 개최 중인 《감각운동,장》전시 연계 '2024 작가워크숍'을 10월 26일 그리고 11월 13일에 개최한다. '2024 작가워크숍'은 가족체험전《감각운동,장》의 참여작가 민예은, 최은철과 함께 작업 세계와 주요 작품의 의미를 나누고, 출품작품의 재료와 기법, 주제를 응용한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가족 프로그램 '나만의 랜덤집 만들기'와 성인 프로그램 '흘러내리는 사물' 총 2회 운영되며 전시 주제인 시각, 촉각, 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 '나만의 랜덤집 만들기'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로 구성된 10팀을 대상으로 10월 26일 운영된다. 민예은 작가가 수원을 배경으로 제작한 '균형을 이루는 ‘랜덤집’'(2024) 작품을 감상하고 3D 모형으로 제작된 ‘랜덤집’을 참여자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나 집의 내부 이미지로 완성해 본다. 두 번째 프로그램 '흘러내리는 사물'은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11월 13일(수)에 운영된다. 최은철 작가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2일, 소관부서인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위원회는 반려동물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주요업무 등을 보고 받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살폈다. 이희승 위원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이 많이 발굴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교에서 호매실까지 연장하는 신분당선 건설사업 사업이 22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권선구 금곡동 1114-2(교통광장)에서 열린 안전기원제에는 수원시, 국가철도공단,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신분당선 건설사업의 무사고·재해를 기원했다.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1조 1049억원을 투입해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88㎞ 구간을 연장, 5개역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번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사를 시작,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신분당선 연장 노선에 구운역(가칭) 추가 설치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지속해서 요청했고, 지난 5월 21일 구운역 신설 승인을 받았다. 지난 7월 16일에는 국가철도공단과 ‘신분당선 구운역(가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내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2024.10.16.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 발표) '전국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여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광역자치단체 등 도서 관계자가 모여 미래 도서관과 도서 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 행사다. 2025년에 전국도서관대회가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데에는 여러 의미를 지닌다.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개관과 함께 도서관의 메카로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수원컨벤션센터는 2023년 '북키즈콘'을 시작으로 책을 주제로 지역특화 마이스 행사를 개발하고, 국제회의인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2025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총회'를 유치하는 등 수원 특화 콘텐츠로서 책의 위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민병선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은 “내년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이 성과를 기반으로 경기도, 수원시와 협력하여 '세계도서관대회', '국제출판인총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1일 관내 아파트 화단(세류동 145-40)에 초화와 관목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손바닥정원 조성에는 세류3동 주민과 단체원 7명이 참여했으며, 동절기를 대비하여 추위에도 잘 견디는 삼색조팝, 영산홍, 구절초를 화단에 심었다. 세류3동은 올해 손바닥정원 3개소를 신규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고 잡초 및 주변 쓰레기를 제거하여 지속가능한 손바닥정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오늘 손바닥정원 조성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손바닥정원이 단순한 정원이 아닌 시민의 힐링과 휴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1일 머내생태공원(매탄동 1318)을 방문하여 공원 리모델링 조성 상태를 확인하고 민원 내용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증진과 공원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리모델링 현장을 살펴보는 자리로 특히 공원 화장실 앞 차량 진입을 위해 볼라드를 제거해 달라는 민원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화장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볼라드 제거 요청에 대해 관련 부서장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통구는 관할 경찰서와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머내공원 화장실 앞 구간의 주정차 허용 여부와 노상 주차장 설치 가능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 이는 공원 주변의 교통안전과 보행자 통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공사 현장에 흩어져 있는 폐기물을 신속히 정리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정리를 당부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주민들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서비스’를 진행했다. 클로젯헤어는 매월 세 번째 월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펌, 염색과 커트서비스를 봉사하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매월 5명씩 현재까지 85명의 대상자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고 2024년 3월에는 ‘사랑나눔가게’ 6호점으로 선정되었다.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은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수년간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으며 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들마다 만족도가 아주 높다. 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파마 비용이 부담돼서 미용실에 자주 방문을 못하는데 방문할 때마다 머리를 이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서비스의 만족감을 표했다. 한은진 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미용 서비스로 기분전환과 즐거운 하루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