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처우향상위원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조례 구성, 처우개선 예산 편성,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현황 등을 평가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이 정책적으로 얼마나 잘 이뤄지고 있는지 평가했다. 수원시는 과천·성남·오산·하남시, 양평군과 함께 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격년제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또 종사자의 병가·휴가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지원해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종사자의 처우개선 향상이 곧 복지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해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11월 17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해 시민들 의견을 수렴한다. 수원시민 누구나 ‘새빛톡톡’ 설문투표 메뉴에서 ‘아동친화도시’를 검색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만족도, 잘한 점, 부족한 점, 제안사항 등을 묻는다. 설문조사 결과는 ‘2024 아동정책 원탁토론회’와 ‘2025년 제3차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사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4 아동정책 원탁토론회는 12월 7일 시청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아동·보호자, 전문가·아동시설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아동정책을 주제로 토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정책을 개선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시민들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2022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란 1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장애인축구협회장배 어울림축구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선수 및 운영요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장애유무, 남녀노소를 넘어 누구나 함께 뛰고 땀 흘리며 화합하는 자리이자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라며 “오늘 대회에 나와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땀방울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수원배 전국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오세철 의원, 이대선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1천 3백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남녀노소, 연령 불문 배드민턴이 최고의 국민스포츠임을 오늘 출전하신 선수 여러분만 봐도 알 수 있다”며 “그동안 연습하셨던 모든 기량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의회의 역할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이대선 의원 등 내빈과 수원 지역 주민, 전세사기 피해자, 전세사기 피해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토론회에 앞서 “국회 특별법이 11월 11일부터 시행되어 매우 뜻깊습니다만, 전세사기피해 지원을 위한 노력은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할 필요가 간절하다”며 “법적, 제도적 개선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이 살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시의회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주거 환경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기 수원시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제5기 수원시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9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제5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전형준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안기희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2024년 갈등관리대상사업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성인지 교육을 받았다. 수원시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공공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종합계획 ▲공공갈등관리 대상 사업 ▲공공갈등 영향분석 실시 여부 ▲공공갈등조정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심의·자문한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갈등을 관리할 때 소통 과정에 문제점은 없는지,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됐는지 등을 시민 눈높이에서 자세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2016년 경기도 지자체 중 최초로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했고, 2018년에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공공갈등 관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가 19일 권선구청 옆 근린공원에서 노사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었다. 버스, 택시, 공공서비스 등 업종별 조합원과 그 가족, 노사민정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배구, 족구, 제기차기, 줄다리기, 줄넘기 등을 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노사 간 화합과 상생이 수원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자율적 사회적 대화 기구로, 노동계, 기업대표, 시민단체,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수원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을 위해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2024 수원 도시건축 학교’를 운영했다. 2024 수원 도시건축 학교는 학생들에게 건축 기본 이론 교육부터 창작 구조물 제작 활동까지 다양한 건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청개구리 스펙 클래스(CLASS) 학교밖 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5일 영화초, 16일 산남초, 17일 송정초, 18일 효탑초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조원용 ㈜창의체험 대표가 ▲주거와 건축의 관계 설명, 건축의 발달과 지역별 특성 탐구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구축하는 건축물 만들기 ▲도시계획의 주요 요소 이해 및 설계활동 ▲아키조블록 16조각을 활용한 연필꽂이 제작, 제한된 자원 내에서 공간 설계 실습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지역 학생들에게 도시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를 초청하여'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3회에 걸쳐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진행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청소년이 올곧게 성장하도록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자녀양육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부모공감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참가한 부모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10월 16일 1회차에는 ‘아이들이 성에 대해 묻다’이라는 주제로 마음교육상담센터 박경진 소장이 청소년 성교육 강연과 함께 부모들의 청소년 자녀 성교육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강연을 통해 “청소년의 성문제와 나의 성관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고, 새로운 시각에서 청소년 자녀들의 성을 이해하고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10월 23일 ‘우리 아이 건강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문화의 날을 맞아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연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문화예술로 시민들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콘서트에 앞서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를 비롯해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 서호공원 ‘낙조 화장실’이 행정안전부·(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6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대상) 공모에서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시 서호공원 내 위치한 낙조 화장실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축만제가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다. 24시간 개방하는 공중화장실이다. 화장실 옆에 환경미화원 휴게실이 있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나무, 돌을 활용해 만든 화장실 외관은 축만제와 조화를 이룬다. 올해 3월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화장실 입구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판이 있고, 장애인 화장실에는 자동문 버튼, 안전 손잡이, 비상벨, 대변기 물 내림 자동센서 등이 있다. 유아용 세면대, 대변기, 기저귀 교환대, 냉난방 시설을 갖췄다. 화장실 외부에는 경찰에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 경보기와 반려견 목줄 걸이대가 있다. 수원시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29차례 수상하며 ‘명품 화장실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1999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일본의 대학생, 기업인으로 구성된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이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디지털플랫폼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 니시무라 히로시 ㈜일본 GSS 회장 등 20명의 방문단은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과 면담했다.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공공기관 ERP 통합업무시스템 등 수원시의 정보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수원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현장을 견학하고, 화성행궁을 찾아 수원시 문화를 탐방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새빛톡톡 등 선진적인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수원-일본 상호간 정보화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방문단은 단장 염종순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공공기관, IT(정보통신기술) 기업 등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인터넷 콜럼버스 프로젝트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6000여 명이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에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일대에서 수원특례시와 수원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2024 수원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꿈을 향한 나의 진로․비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람회는 관내 중학생 2,000여명이 참여하여 진로 상담 부스(미래환경존, 창의진로존, 자율탐색존, 진로 상담존) 등 총 128개의 부스를 체험하고, 해병대 군악대, 의장대 공연 및 직업계고 학생 공연, 직업계고 바로 알기 특강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참가 학생들은 각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청소년 진로 박람회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여러 직업세계를 탐색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다.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확고히 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에서 초·중·고 위기학생 지원 업무 담당교사와 고위험군 학생 소속 담임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지원 교원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에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또는 자살위험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우울과 불안,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 등 학생들의 정서·행동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검사이다. 이날 수원의 동성중학교와 한봄고등학교의 전문상담교사가 강사로 나서 ▲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해석 ▲ 2차 기관 연계 ▲ 가정·지역사회 연계 관심군·자살위험군 학생 지원 사례 등을 나누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학교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이 관심군·자살위험군으로 판별되어서 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검사 결과나 상담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 등에 기재되는 줄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아 2차 기관 연계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며 “정서적 어려움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지난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가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향제가 봉행됐다. 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통일 염원과 망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행사로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가 매년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엄형원 수석부회장은 “잠시나마 실향과 이산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평화통일에 대한 기원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시 한번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두산 통일전망대 전시실 관람과 야외 전망대를 통해 분단 역사와 통일의 미래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된 헤이리예술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자연과 조화된 예술작품과 자연친화적 도시조경 문화와 예술적 철학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