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경기교육 주요 정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경기교육을 향한 주요 정책 추진 성과 공유와 성찰의 장이 열렸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현장을 담은 정책, 현장에 닿은 정책’을 주제로 정책 효과를 현장 증거와 토론 중심으로 살피고, 2026년 경기교육 정책 수립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2부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 도교육청 부서장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도교육청 자문위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 ▲지역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 ▲학교 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등 4대 정책 영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본청 부서별로 추진한 33개 주요 정책의 성과 공유와 토론을 펼쳤다. 2부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우수사례와 현장의 현안을 주제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3개 통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운영,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서비스는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로 추진했으며, 학온동 관내에 미용실이 없어 이·미용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 전문 미용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커트 및 머리 손질을 무료로 제공해 큰 만족을 얻었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단정해진 모습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늘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머리를 손질해줘서 감사하다”며 “세심한 배려가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이진 미용사는 “경로당뿐 아니라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댁까지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안터마을에 위치한 붇다사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500kg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하안1동 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덕선 주지스님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붇다사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기부한 쌀은 어려운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붇다사는 매년 정기적인 쌀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으로부터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야쿠르트 배달원이 매주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야쿠르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연락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지까지 제공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정승기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사랑의 야쿠르트’ 사업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큰 후원을 한 광명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어르신들에게 야쿠르트와 함께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넴했다. 한편, 광명로타리클럽은 광명7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김영란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 아동가정 10가구에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김영란 회장이 개인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뜻에서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영란 회장은 “아이들이 케이크 하나로라도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경미 동장은 “소외된 아동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김영란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선도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 및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빵 나눔’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나눔누리터의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거점 4개 동의 나눔누리터 코디네이터 및 임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거점 조직으로, 2009년부터 매주 빵과 돈가스, 치킨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60여 명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쌀 항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두 차례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나눔누리터의 활동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봉사자들의 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20일 광명하안북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우리는 하나!’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광명 통일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해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와 계층을 넘어 ‘우리는 하나’라는 통일 공감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많은 시민과 자문위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통일골든벨’은 한반도 역사와 남북관계, 평화·통일 관련 상식을 주제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퀴즈를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통일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시민과 자문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문제를 풀며 교류하는 모습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영희 회장은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처럼 통일은 함께 공감하고 준비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통일골든벨이 시민과 자문위원 모두에게 통일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슬기로운 운동생활’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슬기로운 운동생활’은 요가, 다이어트 댄스, 근력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시민들이 꾸준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2026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1월 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광명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광명e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선착순 모집 방식이 ‘추첨제’로 변경해 참여 기회를 보다 공정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1월 9일 오전 11시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작은 운동 습관이 시민들의 건강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게임창작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만들기 등 학교에서 경험해 보기 어려운 AI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 운영하며, ▲‘생각이 자라는 코딩놀이: 언플러그드 코딩’ ▲‘스크래치와 함께하는 겨울 코딩 대모험’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VR 게임 개발’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창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빛나는 열린교실’에 참여할 신중년 아마추어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 3년 이하의 시민이다. ‘빛나는 열린교실’은 신중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 주도형 열린 강좌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을 가진 50~64세(1960~1975년생) 광명시민이며, 40~49세(1976~1985년생)는 후순위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 분야는 디지털, 건강, 예술, 금융 등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라면 제한이 없다. 다만, 센터 정규강좌와 중복·유사한 내용은 제외되며, 기존 선발 강사가 재지원할 경우 동일한 내용의 강좌는 개설할 수 없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제안한 강좌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총 4회 진행하게 된다. 강의료는 시간당 4만 원 수준이다. 강의 운영에 필요한 수강생 모집, 홍보 등 행정적 지원뿐 아니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드론진로교육 ‘고 윙스 드론 플라이(Go-Wings Drone Fly)’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드론과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이해하고, 관련 직업 세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론 조종 기초와 이론, 안전수칙, 실습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드론의 원리와 구조, 관련 법규 및 안전한 비행 방법을 함께 교육해 단순 체험을 넘어 책임 있는 드론 이용 문화를 형성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고양드론앵커센터와 학교 현장 등에서 시뮬레이터 체험, 기본 조종, 장애물 비행, 항공촬영 체험 등을 통해 드론 기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예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내실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드론 관련 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과 19일, 대민업무담당 공무원의 실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 ‘2025년 대민업무담당자 안전체험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민업무담당자 안전체험교육은 시민과 직접 접촉하며 민원 및 현장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재난·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올해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센터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와 도로건설사업소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총 90여 명의 대민접점부서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화재 진압 및 대피 ▲지진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4D 재난 체험 ▲지하철 화재 대피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됐다”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통합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년 고양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환자의 관내 의료기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 및 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양시 의료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코디네이터 모집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몽골어·러시아어(카자흐어 가능자)·중국어 분야에서 각 2명 내외, 총 6명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코디네이터는 시와 계약을 통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며, 2026년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의료관광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통번역 및 상담 지원 ▲진료 전중후 과정 지원 ▲의료기관 연계 ▲의료·관광 정보 제공 ▲온라인 상담 ▲블로그·SNS를 활용한 의료관광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우리 동네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참여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동네 상생주차장’은 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확보가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유휴지를 무상 임대해 소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은 2025년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2월 27일(금)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밀집 지역 내 주차면수 5~3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이 가능하고, 2년 이상 시설 유지가 가능한 토지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토지 소유주에게는 해당 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는 접수된 대상지를 바탕으로 2026년 3월 중 심사 및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 6월까지 2~3개소의 상생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우편 또는 방문(고양시 주차교통과 혹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고양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그간 추진해 온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시도의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와 학생,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고양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송길영, 이호선, 박용후 등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내 4개 대학과 5개 특성화고를 포함한 지역 기관이 함께 참여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부스로는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비전관 ▲한국항공대학교(미래항공모빌리티) ▲중부대학교(미디어 클래스) ▲동국대학교(피지컬 AI 로봇 교실) ▲농협대학교(고양스마트팜 창업 농장) ▲고양산업진흥원(미디어콘텐츠 AI 창작 스튜디오) ▲ 고양교육지원청(지역협력 늘봄학교,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