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일대로 문화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생태탐방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결속력을 다졌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미숙 위원장은 “시원한 바람도 좋고, 알록달록 단풍도 예쁘게 물들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올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언제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7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관내 만 76세 이상 어르신 1,70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화서1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본행사는 화서1동 시립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과 합창으로 시작해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라인댄스, 전통무용으로 이어졌다. 다음으로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내빈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더불어 신명 나는 품바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만들어 냈다. 이번 행사는 화서1동의 모든 단체장과 단체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였고, 어르신들의 차량 이동부터 식사 대접, 기념품 증정과 귀가 안내까지 온갖 궂은일들을 도맡아 주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고 행사 진행을 위해 본인 일처럼 봉사해 주신 모든 단체장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전문가를 초청하여'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이병규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한 부모님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금곡동 어울림 축제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금빛 행복나눔 사랑 더하기 프로젝트’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행복나눔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김판구 위원장은 “사회적 단절 등으로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 등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주변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최대한 보장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참여에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금곡동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16일 권선2동 경로당에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4대 돌봄 서비스인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를 제공하며,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연 10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이 75%를 초과하더라도 경제적 상황에 따라 돌봄심의위원회를 통해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홍보에는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팀장 및 직원 4명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나와 이웃의 위기상황을 알리는 복지위기알림 앱의 설치를 도와드렸다. 권선2동장은 “앞으로 우리 권선2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마련된 새마을부녀회 조리실에서 닭볶음탕, 김치만두, 석박지 김치 등 갖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하는 봉사지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받는 이웃들을 볼 때마다 매번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반찬 나눔이 쌀쌀해진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적극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살기 좋은 곡선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한국과 유럽을 이으며 펼쳐지는 퍼포먼스《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다원예술 퍼포먼스 그룹 노메이드랩 기획,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후원 그리고 수원시립미술관과 발레 바젤(Ballett Basel)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1949)와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을 40년 후인 2024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이다. 조지 오웰은 인간의 존엄성이 기술과 빅브라더에 의해 장악되는 1984년의 암울한 미래를 소설에서 그려내었다. 이에 반해 1984년 백남준은 새해를 맞이하며 오웰에게 답하듯 전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위성 생중계 TV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발표하고, 세계가 지구촌으로 가까워지는 매스미디어의 긍정성을 전파하였다. 2024년《24시간 동안의 해프닝》은 1984년의 백남준처럼 오웰과 백남준을 소환한다. 이제는 전 세계의 실시간 소통이 당연하고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 글로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6일 최근 원천동 322-2번지와 434-3번지 일대의 도로 정비 요청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해당 지역의 도로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원천동 322-2번지(구거: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의 도로포장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일부 구간에서 빗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여 주민들의 개선 요청이 있었다. 이에 현장 확인 후 담당 부서에 해당 위치에 빗물받이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요청하고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천동 434-3번지 일원은 국유지(국토부)로 현재 현황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구간은 인접한 사유지와 맞닿아 있어 도로포장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유지 사용 동의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민원인은 사유지 소유자와 협의하여 필요한 절차를 거쳐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담당 부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도로포장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도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16일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재난안전체험’과 구매탄시장 일대에서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재난안전체험은 삼성전기 안전체험 교육센터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지진 및 낙하물 체험 장비를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가상 체험하며 안전 행동 요령 습득, 심폐소생술 실습 및 AED 활용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전말연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천하고 발전하는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구매탄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 유지와 주민 보호를 위하여 구매탄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 요인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하자는 내용의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또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 범죄 없는 안전한 매탄1동을 위하여'매1안심 야간순찰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야간순찰은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박숭각 매탄지구대장 및 대원,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매탄136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순찰 코스 등을 숙지한 후 시작되었다. 순찰은 영통1구역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골목길을 도보 순찰하며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포트홀, 보안등,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의 이상 유무도 함께 점검하며 진행되었다. 순찰이 끝난 뒤에는 관내 안전 취약지역 관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매탄1동의 안전관리를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매탄1동을 비롯한 영통구 주민을 위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탄1동 주민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탄1동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지난 16일 CU 인계프리미엄점에서 취약 가구를 위해 컵라면 6박스와 음료수 5박스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CU 인계프리미엄점은 올해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컵라면 및 음료수 기부를 약속했으며 지원받은 후원 물품은 후원자의 뜻대로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식생활 취약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달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흔쾌히 기부해 주시는 CU 인계프리미엄점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매탄2동의 이웃 주민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어르신 10명과 함께 천연재료로 염색하는 ‘천연염색 손수건만들기’를 진행했다. 식물과 함께하는 ‘그린테라피-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는 매탄3동 마을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매탄3동은 매 분기별 다른 주제를 가지고 중장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복희 위원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함께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면서 그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을복지사업을 열심히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복지가 따뜻한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하는 Art 미술’진행했다. 이번 Art 미술 수업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미술강사) 재능기부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21일 프리지버드 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이번이 3회차 미술 수업이었으며 총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Art 미술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수업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재능기부로 질 좋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고구마 수확’ 을 실시하였다. 고구마 수확은 고색동 휴경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단 및 위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 30여 박스를 수확했다.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을 직접 정성껏 키워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차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의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세류1동 관내 및 수원천을 중심으로 플로깅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개선 사업 연장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환경그림, 성인 대상으로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지역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세류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원들이 함께 모여 주변을 둘러보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수원천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수원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각자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서로 격려하며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집된 쓰레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플로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런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청결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