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시흥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원의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교실 수업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교육의 AI·디지털 역량체계에 기반하여 다양한 교육 기술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8개 강좌로 구성된 본 연수는 △디지털 인프라 활용법 △하이러닝을 활용한 참여형 수업 설계 △AI 디지털교과서 기반 맞춤형 수업 설계 △디지털·AI 도구를 활용한 역량 함양 수업 설계 등 교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 강의로 운영된다. 채열희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사와 학생 모두 ‘흥이 넘치는’ 미래 교실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청이 선도적으로 실천 중심 연수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교원의 실제적 역량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4월 19일부터 [시흥 초등 하이테크 코딩탐험대 공유학교]를 시흥능곡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코딩탐험대 공유학교는 160여개 시흥공유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레고스파이크 에센셜 교실(기초), ▲레고스파이크 프라임 교실(전문), ▲앱인벤터로 만드는 나만의 오락실, ▲AI(인공지능)으로 만드는 파이썬 게임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및 학교 밖 학생 100여명 대상 18차시의 코딩교육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상반기 시흥능곡초등학교, 하반기 배곧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코딩탐험대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레고 코딩 프로그램, 앱 제작 프로그램, 파이썬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실제 레고 조립, 블록코딩, 게임 디자인, 데이터 처리 등을 통하여 학생의 디지털 창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대기하는 학부모를 위한 [시흥공유학교 학부모 클래스]를 신설하여 ▲마이크로 비트로 만나는 AI 체험하기, ▲오조봇으로 우리 아이 재미나게 놀아주기,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과천 관문초등학교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창의적인 탐구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각 학년별 수준과 교과과정을 연계하여 △탄소 중립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놀이용품 제작 및 놀이 체험 △트러스 구조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 △크랭크 원리를 이용한 변신 로봇 제작 등으로 진행했다. 트러스 구조 만들기에 참여했던 6학년 학생은 “아이스크림 막대로 만든 구조물에 친구와 제가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았다는 게 너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배워서 좋았고, 내가 만든 자동차로 친구들과 함께 경주해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 가능한 생활 태도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과 협력하여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골프 공유학교’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지역교육협력플랫폼의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안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프 입문부터 체계적인 골프교육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 공유학교’는 학생들의 높은 수요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 초등학생 2개 반, 중·고등학생반 2개 반이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 골프 강사로부터 그립과 셋업, 스윙 및 코킹 방법 등 기본기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 체력 안배와 같은 실전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공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학생들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7일 마이다스 호텔에서 ‘2025년 1차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및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생활교육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인권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도박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강사: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이유근), ▲2025 학생생활규정 운영 매뉴얼 이해, ▲단위학교 생활규정 점검 및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박예방교육을 통해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해 지역 중심의 교육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등 생활교육의 현장 실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생활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협의의 장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급식실 조리실무사의 잦은 사직으로 인한 학교 인력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구직자가 언제 어디서든 채용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조리실무사 자체 채용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음은 물론, 퇴직자가 대거 발생하는 2월 결원 해소를 위해 안양고용노동지청 ‘일자리 수요 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4월17일에는 대규모 채용 행사인 ‘안양시 4060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채용 상담을 통해 조리실무사 직무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서류 접수부터 면접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채용을 진행하는 등 채용 채널을 다양화하여 조리실무사 채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조리실무사 결원수만큼의 합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내어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인력 충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조리실무사 채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으로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 학생 담당 교사 및 학적 업무 담당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 학생 학적 관리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학적 정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적 관리의 중요성 ▲ 국내외 학적 제도 비교 ▲ 관련 법령 및 행정 절차 ▲ 학적 변동 처리 방법 ▲ 학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 전략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실시간 채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다문화 학생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수업에 이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했다. 고양 다잇다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고양교육지원청과 농협대학교의 업무협약을 통해 4월 5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수업이 시작됐고, 점차 학교급을 확대하여 시작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팜 공유학교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하고 교육과 실습은 농협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원과 교수님들로 구성된 강사들과 현대적 스마트팜 시설과 강의실 등을 활용하는 공헌형프로그램으로써 지역교육협력을 통한 교육자원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공유학교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교육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이러한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이 참여와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유치원 대상 과학․영재․발명 체험 캠프'를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이는 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부설발명교육센터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최초로 이루어지는 유치원생을 대상 캠프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유치원(고양일산유, 솔마루유, 바움유, 자연유, 햇빛유, 예솔유)은 고양시 유치원 중 희망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시범 운영된 1개 유치원(제니스유)를 포함하여 이번 캠프에 유아 및 인솔 교사 총 2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는 유아들에게 과학과 발명을 ‘놀이처럼 배우는 즐거운 경험’으로 제공하고, 미래 핵심 역량인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은 유아기의 창의성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과학, 영재, 발명 교육이 융합된 체험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활동은 ▲밀도차를 이용한 라바램프 만들기 체험(영재교육원 전담교사 운영) ▲나만의 승화전사컵 제작 활동(발명교육센터 전담교사 운영) ▲제46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고양시대회 출품작 관람 등이 운영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안착과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19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을 대상으로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시범기관' 교원 전문성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운영의 실제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교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오전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를 주제로 심도 깊은 퍼실리테이션이 이루어져 교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가 돋보였다. ▲ 참여형 퍼실리테이션: 함께 만들어가는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참석한 교원들은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소통하며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사업 참여 시 예상되는 다양한 측면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더불어,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운영 시 실제적으로 지원받고 싶은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미래 교육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교원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시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교과교습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각급학교 중간고사 기간인 4월 21일부터 4월 말까지 교습시간 위반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습시간 위반 야간 특별점검은 학원·교습소의 교습시간 준수 여부 및 학생들을 심야 유해 환경과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시험 기간 중 집중적으로 실시해왔다. 경기도 내 학원과 교습소의 교습시간은 관련 조례에 따라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교습시간을 위반하는 학원·교습소의 경우에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고양시는 삼송, 지축, 덕은지구의 개발 등으로 학원·교습소의 숫자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4월 1일 기준 관내 학교교과교습학원(교습소 포함)은 3,359개원으로, 경기도 전체 학교교과교습학원(교습소 포함) 36,351개원의 약 9.2%를 차지한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원 관계자 연수 및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운영, 현장 지도점검 등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학원 운영 문화 정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실천 우수사례 공유로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인성교육 추진 방향에 부합하는 현장연구를 지원하고,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실행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인성교육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중심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개별 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1:1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인성교육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교사와 학생 간의 협력적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더욱 깊은 신뢰를 쌓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으며, 다른 교사는 "개별 맞춤형 코칭을 통해 인성교육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에 대해 “인성교육은 학생들에게 삶의 중요한 가치를 심어주는 과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 문시초등학교는 과학의 날을 맞아 병설유치원 유아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 과학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초등 간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발달 수준에 맞는 체험 중심의 과학 활동을 제공하고, 과학 원리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버블슈트(공기) ▲솜사탕 만들기(융해) ▲그림이 작아져요(열가소성) ▲공기의 힘으로 움직여요(마찰력) ▲풍선 헬리콥터(작용·반작용) ▲팝콘 만들기(팽창) ▲공기는 천하장사(탄성) 등 놀이형 과학 체험이 진행됐다. 학교 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협력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유아의 성장 발달과 초등 저학년의 과학 기초 소양을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교육 모델을 구현했다. 조진수 교장은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교육의 연계를 실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과학을 즐겁게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초 연계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소재 새봄유치원은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과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푸른 희망의 날’ 등 유아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각 학급에서는 장애 관련 동화책 읽기, 동화 속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유니버설디자인을 찾아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스탬프 투어’,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그대로도 괜찮아 쿠키’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18일에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파란색 옷을 입고 등원하는 ‘파랑DAY’를 운영해,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미숙 원장은 “유아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2025 아이비(IB)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비 교육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으로 아이비 학교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마련한 자리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 교원 뿐 아니라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12개 시도교육청(경기, 대구, 제주, 전남, 서울, 인천, 충남, 전북, 부산, 충북, 경북, 대전) 관심학교 교원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분해 이뤄졌다. 1부에서는 ▲‘미래교육과 아이비(IB)’ 주제 기조강연(박형주 전 아주대학교 총장)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비 교육의 방향’을 중심으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학교, 아이비(IB)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학교 성장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디플로마(DP)를 이수한 학생과 초‧중‧고 월드스쿨담당 교사(코디네이터)가 강사로 나서 아이비(IB) 교육을 통한 학교와 학생 성장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