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안중보건지소와 서부노인복지관이 연계하여‘2025년 시니어 질환 예방 관리 교실’프로그램을 시작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노인복지관 등록자 중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치매, 우울증 등 시니어 세대에 흔한 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함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신체활동(걷기,근력운동),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치매인지훈련, 정신건강관리 및 영양비만관리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건강써포터즈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서부노인복지관에서 건강증진 캠페인도 진행 할 예정 이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친화적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지난 25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선미 회장 등이 참석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750여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선미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인 만큼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는 4월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청년강사 클래스 2기'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청년이 스스로 강의 콘텐츠 기획부터 원데이 클래스 강의까지 직접 진행하는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이며, 참여자에게는 전문가의 강사 브랜딩 교육·시범 강연·강의 프로필 촬영 등 실제 강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5명이며 대상은 평택시에 생활권(거주, 재직, 재학 등)을 둔 청년(19세~39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6월부터 단계별 교육과 강의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청년주간 기간에 직접 강의를 운영한다. 신청은 청년쉼,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쉼,표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수 청년쉼,표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진행하는 자기 주도형 강사 프로그램이 특징”이라며 “강의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청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9,43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6월 27일까지 상반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지원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평택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평택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기업 등이다. 지원금 신청은 전기이륜차 판매점을 통해 구매 계약 후 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기이륜차 1대당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지원되며, 일부 구매자에게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뒤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추가,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한 후 6개월 이상 유상운송보험 유지, 3개월 이상 비유상운송보험을 유지하면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5월 1일부터 5월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2000년 4월 2일부터 2000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5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거나, 마이데이터 현행화에 동의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6월 20일부터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에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더라도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으면 신청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지급 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2억 이상 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방송인 겸 지휘자 김현철을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오랜 시간 예능과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 온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으로,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해온 인물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지휘 활동까지 이어오며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을 쉽게 풀어낸 책을 출간하며, 클래식 대중화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현철은 이미 평택시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오싹오싹 클래식’ 등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클래식 경험을 선사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평택페스티발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무대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촉식에서 “김현철 씨는 평택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온 문화예술인으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시민과 시정을 자연스럽게 잇는 친근한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평택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오는 5월부터 새빛톡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매산동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주민이 현장에서 새빛톡톡 가입자임을 인증하면 대출 권수 확대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은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 이용객들의 새빛톡톡 가입을 독려하고 매산동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새빛톡톡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인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팔달구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신청 기간 내에 팔달구청 토지관리과에 민원상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지정된 상담일에 구청에 방문하여 감정평가사와 대면 상담을 하거나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상담 신청서는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중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제7회 정기공연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도자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축하공연으로, ‘도자에 락(樂)을 더하다’를 주제로 국악 명인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함께 꾸미는 가·무·악 협연 무대로 진행됐다.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에서는 부채를 든 무용수들이 도자기를 빚고 굽는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한 ‘숨을 담는 그릇’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이어진 사자춤, 열두발, 큰 기 돌리기 등의 대동 한마당으로 시민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가 시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광주시 음식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주 푸드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지역 내 음식점 및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쉐프와 함께하는 가족 푸드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100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한 ‘가족 푸드쇼’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요리를 체험하고 즐기는 형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푸드 레크리에이션, 스탬프 투어, 음식 퀴즈 이벤트 등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활기를 띠었다. 또한, 축제장에는 자연채 푸드팜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동원대학교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광주 지역 내 우수 식품제조업체 제품을 시식하고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일시금(최대 100만 원)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올해 2분기 신청 대상은 2000년 4월 2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경기도 내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5월 1일 오전 9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소 이력 전체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신청일 기준 발급본),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군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천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의무 사항 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도 ▲개인정보 침해 방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기관 평균 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개인정보 관리에 철저히 임하고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관련 지침 개정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강화 ▲보안 실태 점검 및 개선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통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월 6일 시작하여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내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무동은 2019년 장안구 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어 벽화를 조성하고 현판을 설치하는 등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치매예방교실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무동은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도 장안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이 참여하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준비한 이날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및 구와 동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정확한 정산’ 과정과 ‘투명한 사용’에 대해 강조하고 세부적인 지침과 실무 처리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장완수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두 번째 과정인 ‘장 가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 장 담그기’는 조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이며, 지난 2월 28일 진행된 1차 장 담그기 체험에 함께했던 수강생 25명이 참여했다. ‘장 가르기’는 장 항아리에서 메주를 꺼내 으깬 후 다시 항아리에 담고 메주가루와 다시마, 고추씨로 3중 속 덮개를 만들어 덮은 뒤 남은 장물을 면보에 걸러 부어주는 전통 방식이다. 이 과정을 거쳐 항아리 속 장은 가을 무렵 된장과 간장으로 완성된다. 이날 체험 참여자는 “직접 장을 가르며 조상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시간과 자연이 함께 빚어내는 마법 같은 과정에 참여한 것이 뿌듯하다”라며, “가을에 완성될 된장과 간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은 우리 동에서도 장 담그기와 같은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을 느끼고 함께 소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