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5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안성시 보건소 두 곳에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병행해 누구나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이다. 각 회차는 2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은 안성시 누리집 또는 QR코드 교육 신청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는 현수막, 누리집, 홍보물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는 교육 장소를 기존의 두원공과대학교 교육센터 외에 보건소까지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4월 24일 2025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을 마무리하고, 23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4월 15일부터 4회차 진행된 기초과정으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창업 프로세스를 배우고,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초과정 교육에 이어 4월 29일부터 6회에 걸친 심화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심화과정은 창업모델 개발과 실전 적용을 위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기초과정을 거쳐 심화과정까지 교육을 받게 되면, 평소 관심 많았던 공정여행을 진행하는 여행사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창업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으면서, 수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지역에 도움 되는 기업으로 창업이 가능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23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개최한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 문화장인과 함께하는 솜씨를 배우다, 문화를 누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는 안성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체험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천연염색, 한지 거울 만들기, 노리개 키링, 미니코끼리 가죽 키링 등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들은 장인의 손길을 따라 공예의 세계를 체험하며, 문화 예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으며, 학습자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가 문화예술을 배우는 데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모두가 함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천안, 음성, 진천 등)에서 총 14건이 발생했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가금농장 진출입로 및 주요도로 상시소독을 통해 질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방역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대규모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는 광역방제차량을 배치하여 매일 집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오리농가는 동절기 사육제한 및 조기출하를 통해 취약축종에 대한 질병 유입을 차단했다. 안성시는 경기, 충북, 충남지역 사이에 위치한 주요 교통지이며 청미천, 안성천 등의 철새도래지가 있어 야생조수, 축산차량 등을 통한 AI 전파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김보라 안성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24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4월 2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고,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새빛돌봄·새빛톡톡 등 우리 시 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민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매교동 행사 진행에 통장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대비해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각종 행사와 홍보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24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감량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아파트 입주민, 관리사무소장, 통장,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혼합배출 및 비닐류 오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을 통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계도 및 홍보하기로 했다. 함께 참여한 통장은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해보니, 분리배출이 ‘생각보다 어렵고 중요하다’는 걸 체감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계도‧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4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매교동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에 분리배출 실천을 통한 하루 30g 쓰레기 감량 동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내 집, 내 일터, 내 주변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쓰레기 분리배출은 일상 속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동 단체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리 모두가 쓰레기 감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줄이기 서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5월 31일까지 참여한 시민에 한해 300명 추첨을 통한 커피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한마음 봉사대은 지난 24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 70명에게 열무김치(3kg 7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열무김치는 한마음 봉사대 20여명이 함께 당일 직접 버무려 정성껏 만들었고 매교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70가구에 전달됐다. 김공순 한마음 봉사대 회장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봉사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매교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만1동 노후 현수막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우만1동 행복홀씨 입양단체를 필두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과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특히 전신주, 담벼락 등에 게시된 노후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깨끗한 우만1동 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우만1동 관내에 더욱 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4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앞으로 진행될 특화사업에 대한 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교육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을 배포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는 행궁동 단체장협의회와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동참해 모금한 성금 250만원을 행궁동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궁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 박영순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소중한 뜻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주신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궁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연대하여,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3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등나라 당근이들 모여라’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2,292,000원을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한 수익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이 나눔바자회 참여를 통해 마련했다. 사랑나눔바자회(고등나라 당근이들 모여라)는 4월 19일에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익금은 고등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유광희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직접 수거하고, 깨끗하게 건조된 이불을 다시 전달하는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상호 위원장은 “날이 풀리면서 겨울 이불을 정리해야 할 시기지만, 세탁이 쉽지 않은 분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640필지에 대해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방법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및 팩스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가 변동 될 경우 6월 26일 조정 공시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구민과 적극 소통하여 지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자원회수시설에서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에 참석한 팔달구 환경위생과 및 우만1동 관련 공무원들과 우만1동 주민들은 해당 구역 내에서 배출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재활용품(종이, 비닐, 프라스틱, 캔)의 혼합배출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올바른 성상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하여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경우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이 용이하여 자칫 규정대로 배출이 잘 지켜진다고 인식될 수 있지만 그만큼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소각용 봉투에 소각되지 않는 쓰레기가 혼합되어 버려지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발생하니 꾸준한 홍보를 통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특히 관내 공동주택 및 에코스테이션 설치지역, 쓰레기 거점화 지역을 집중적으로 샘플링 검사를 실시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및 쓰레기 감량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