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대학로 및 광교 카페거리 일대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손바닥정원은 시민 공동체가 유휴지 등에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광교1동에서는 올해 신규로 조성한 5개소를 포함하여 총 25개소의 손바닥정원을 가꾸고 있다. 이날 초화 식재에는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 카페거리 2블록, 7블록 발전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페라고늄, 꽃잔디, 메리골드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꽃들을 식재하여 활기찬 봄 맞이에 힘을 보탰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식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식재된 꽃들로 마을 주민들이 힐링 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가꾸는 정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매탄중학교에서 영통구청 가정복지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매탄중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에 대한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소한 갈등도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희라 매탄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만두 권선점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음식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선정하면, 본만두 권선점에서 이들에게 소고기 만두전골 2인분(26,000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본만두 권선점의 정기적인 식사 제공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지역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한 본만두 권선점 대표는 “비용 부담으로 외식을 망설이는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의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약속해 주신 김중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돌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민간 자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ON情마을 소식(편집인 장동현)’제2호를 발간했다.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권선2동 주민기자학교와 연계하여 주민기자를 양성했고, 그 결과‘ON情마을 소식(이하, 온정마을 소식)’2024년 9월 창간호를 발행한 후 7개월 만이다. 이번 호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기자가 참여하여 권선배움마루 개관 소식, 권선2동 공원과 운동시설 정보, 복지위기 앱 정보, 권선2동의 유래 연재기사 등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담았다. ‘온정마을 소식’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실, 권선배움마루, 한림도서관 등에 비치되어 주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발간은 2025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권선2동은 앞으로도 마을신문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넓히고, 자치역량을 키워가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권선2동 주민자치회 김철환 회장은 “‘온정마을 소식’을 통해 주민과 마을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워시테리아 서둔동점에서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했다. 워시테리아 서둔동점은 서둔동 '사랑나눔가게'로 2023년 8월부터 매월 2회 이불 빨래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정에서 이불빨래가 어려운 노인, 중증장애인분들의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해서 가정으로 배달해드리는 서비스이다. 깨끗한 이불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혼자 살고 있어 이불빨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됐다며, 이불을 깨끗하게 빨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둔동'사랑나눔가게'는 백조어린이집, 명가네순대국, 에덴어린이집, 샌드뭉, 59쌀피자 수원탑동점, 보민헤어, 교촌치킨 탑동점, 명가정한우마을, 시골민물메기매운탕, 살롱드류, 파란풍차제과점 등이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수원시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의 토대를 마련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80여 명 수강생들은 수원 화성 견학을 시작으로 행궁동 공방거리를 탐방하고 광교 호수공원을 거닐며 수원의 문화를 즐겼다. 또한,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 교류 분야에 대해 구체화하고 주민자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주 보니 더욱 관계가 끈끈해진 거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하며 발전적인 관계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세류3동 아동을 위해 양말 400켤레를 기증했으며, 양말은 지역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월 경기도 31개 시ㆍ군 가운데 최초로 창단한 장애인수영팀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의 ‘2025년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이 전문 체육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장애인수영팀의 성장 가능성과 시의 운영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5인 팀 기준으로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시는 지원금을 선수 훈련장 임차료, 훈련용품 구매, 해외 전지훈련, 각종 대회 출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에게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장애인들이 꿈꾸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했는데, 그 참뜻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평가해 준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인특례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할 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오후 처인구 남동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재개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용인 Eco-조아용’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초ㆍ중학생, 어르신,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의미있는 콘텐츠를 체험하며 기후변화의 문제를 확인하고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배울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이 공간을 잘 활용하길 바라며, 이곳에서의 배움과 영감이 실천으로 이어져서 우리 모두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2022년 다른 지자체 세 곳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는데,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천과 행동을 통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미래세대에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기성세대가 더욱 더 노력해야 하자”고 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3억 8000만원을 투입해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도로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4월 15일까지였던 점검기간을 5월까지 연장하고, 포트홀 발생 상습 구간의 원인 조사와 도로포장층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봄철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지반 지지력 저하에 따른 도로의 파손과 변형 구간을 살피고, 균열과 포트홀, 맨홀단차 등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작업도 실시한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 유지보수 업체와 함께 도로와 보도의 상태도 확인한다. 시는 도로안전점검 과정에서 ‘스마트 도로위험 관제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역에서 운행 중인 버스 100대에 설치된 카메라가 도로의 파손과 낙하물 등 위험요소를 자동으로 인식해 시의 관련 부서에 전송하고, 시는 전송된 자료를 바탕으로 파손된 도로를 신속하게 파악해 복구작업에 나서는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지반침하(씽크홀)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토안전관리원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안일초등학교는 4월 21~22일 이틀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과학 원리의 실험을 체험하는 과학축제를 실시했다. 흥미로운 과학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기초 과학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운영했다. 축제 1일차는 4~6학년 프로그램을, 2일차는 1~3학년 프로그램을 8개 부스로 운영하여 학년별 조를 구성해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평소 책이나 영상 속에서만 접하던 과학 현상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과학이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을 ‘공부’가 아닌 ‘놀이이자 탐험’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앞으로도 안일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푸른샘초등학교는 3월 개교 이후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공기질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TVOC(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 공기질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측정(적합 판정)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개선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환기 시스템의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공기 순화기, 공기청정기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실내 식물 배치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정화 효과까지 더할 계획이다. 푸른샘초의 건물은 친환경 인증 제품과 녹색 인증 자재로 시공되어 쾌적한 기본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4월 말에는 전동 청소차를 도입해 바닥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 제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시청각실, 음악실, 방송실 등 주요 실내 공간을 대상으로 ‘베이크아웃(유해물질 저감 시공)’ 작업을 실시해 공기 정화와 환기 성능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푸른샘초는 아토피와 천식을 앓는 학생들을 위한 ‘안심학교’ 운영도 병행하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2일, 고양 YMCA 유스센터에서 초등 진로담당교사 대상 ‘꿈길’ 시스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진로담당교사 9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꿈길’ 시스템 운영 역량을 함께 키웠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꿈길’ 선도교원으로 위촉된 오마초 박해진 선생님, 고양신일초 김수영 선생님, 성사초 성현아 선생님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플랫폼 활용 사례와 입력 절차 등을 안내했다. ‘꿈길’ 시스템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처 및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의 진로체험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5학년도부터는 초등학교 진로체험 현황도 ‘꿈길’ 시스템에 입력 대상이 되며, 초·중·고 학생 1인당 진로체험 참여 횟수는 학교평가 및 기관평가에도 반영된다. 이는 초등 진로교육의 질적 제고와 학교 현장의 진로체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 발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공사립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유치원 교사 생활' 연수를 운영한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유아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사들이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 신장 ▲효과적인 유아평가를 통한 유아의 성장과 발달 지원 ▲유치원 교사의 법에 대한 인식 제고 ▲유아 성문제 행동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및 지도 등 유아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및 유아평가에 대한 교사의 실행력과 전문성을 신장하고, 유아 및 교사의 안전과 권익을 도모하며, 유아의 성문제 행동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역사의식 함양 울릉도·독도 탐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일반직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울릉도 및 독도의 주요 역사·문화·생태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독도경비대 방문과 정주시설 탐방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체감하고, 이를 지켜 나가야 한다는 역사적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연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탐방연수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참여자들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실천적 역사인식을 공직사회에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양주유치원은 유아 총 324명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주관 ‘4월 책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래동화(동화구연, 손인형극)를 통해 유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학부모가 직접 동화를 읽어주고 손인형극을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학부모회는 교육공동체 워크숍을 통해 동화 선정, 인형극 연습 등 활동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연령별 유아의 관심과 특성에 맞는 동화 선정해 직접 유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준 후 손인형극 공연을 펼쳐 유아들이 동화를 즐기는 동시에 이야기 속 교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3부로 진행된 학부모회 책맘활동은 강당에 마련된 무대조명과 음향시설을 활용해 인형극의 몰입도를 높여 유아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4월 책맘활동’은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유치원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유치원 방진숙 원장은 “부모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