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7일, 팔달라이온스클럽이 연무동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이불세트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팔달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연무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귀상 팔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여름이 길고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시기에 맞춰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7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선 휴대전화로 QR코드에 접속하여 ‘나에게 힘이 되는 2025년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내려받았다. 이 책자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새빛돌봄(누구나), 노인, 장애인, 여성 및 가족정책 등 사회복지 분야와 치매, 모자보건, 정신건강 등 보건소 업무 등 분야별로 유용한 복지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참여한 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책자의 활용방법과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집중해서 설명회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설명회를 통해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4월 21일 월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이며,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이다. 정원은 총 15명으로, 별도의 교육 비용은 없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사회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내용은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 설명 및 설정방법 ▲사진과 동영상 촬영 ▲키오스크 사용법 ▲온라인 쇼핑 이용법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디지털 활용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강의는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범 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7일, 송죽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는 내실 있는 마을사업 발굴 및 주민자치회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 주관으로 실시하는 동별 맞춤형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오양희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과 함께 ‘마을사업 추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마을의제 구체화 및 마을자치계획 수립 ▲분과별 사업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개최 준비 등 주민자치회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조별 실습활동을 포함한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내년도 송죽동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회 위원들께서 그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돌아보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랐다”며, “올해도 주민총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송죽동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조리실에 모여 총 60가구에 배달할 소불고기와 무생채, 마늘장아찌무침과 멸치꽈리볶음 등 영양가 높은 반찬을 손수 요리하고 포장했다. 부녀회원들은 만든 반찬을 직접 가정까지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챙기는 등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송애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부녀회원들 덕분에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함께 돌보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영화동의 기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과 김장 김치 나눔은 물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4월 12일에 동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위치한 자율이용공간인 ‘솜사탕’에서 진행됐으며,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아름드리 봉사단과 화성시 관내 청소년 25명이 함께 했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힙팟(HipPot) 만들기’라는 주제로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는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 중 일부는 지역사회 및 학교 등에 직접 나눔 활동으로 전달되었으며, 나머지는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함께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 및 목동이음터 도서관에 기부되었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이진수 관장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참여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7(목) 13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함께 복지관 2층 상담실에서 주택연금 상담을 진행했다. ‘주택연금상담’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복잡한 금융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금융상담 서비스이다. 이번 상담에서는 어르신 3명이 참여했으며, 개인별 주거 상황에 적합한 주택연금 정보를 제공받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주택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및 금융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자금 확보와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보다 든든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을 진행한 서연홍 종합금융상담 실장은 “무료 주택연금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확보하고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주택연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전문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지난 4월 17일(목), HD현대 건설기계부문 HD현대사이트솔루션 임직원들과 함께 용인시 상갈동 통삼근린공원에서 ‘도심 속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환경 문제 해결 및 ESG 실천 확산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이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 제안을 하고 함께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상갈동 통삼근린공원 내 생태복원이 필요한 구역에 ▲산수유 150주, ▲스트로브잣나무 100주, ▲개나리 400본을 식재하고 공원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탄소중립과 생태 회복의 중요성이 커지는 지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생태거점으로서의 공원의 역할을 되살리는 데 의의가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처럼 기업과의 의미있는 협력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권오성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뜻을 함께해 주는 기업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용인시자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한근식)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360° 어디나돌봄 사업’에 선정돼, 지난 14일부터 지역 장애인을 위한 야간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 시간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일상생활 활력 증진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강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42명의 참여자가 함께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성인 장애인을 위한 ▲운동코칭 ▲생활체육 ▲필라테스 ▲E-스포츠 ▲방송댄스 등이 있으며,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원예 활동 ▲맨몸 스트레칭 등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구성됐고,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저녁 시간의 의미를 높이고, 프로그램 만족도와 효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근식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은 “360° 어디나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돌봄의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는 용인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2025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무장애길 함께하는 걸음으로 이어지다] 5월 10일 09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는 용인시 무장애 길,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재 용인시는 서울 면적의 98%이고 110만 인구에 장애인 3만 7천 명 노인 및 영유아기 합쳐 약 30만 가까운 이동약자 그룹이 있지만 현재 무장애 길이나 무장애 관광지로 지정된 곳이 없어 이동 약자들에게 접근권 개선을 위한 무장애 도시 만들기의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통해 무장애 도시가 장애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용인 시민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무장애 도시가 조성되면 보다 포용적인 사회로 변모해 모든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물론, 도시의 가치 자체가 달라진다. 실제로 무장 애도 시로 변모하는 도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은 물론,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들의 여행이 많아지면서 도시가 활력적으로 변하고 관광객도 늘고 도시 브랜드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는 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는 18일(금) 수원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벼 재배농가에서 못자리 볍씨 파종 등 모판작업 에 일손을 보태었다. 이날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돕기에는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농협 수원시지부 전종근 지부장, 수원관내 지점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촌지역 인력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하였고,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하였다.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은“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수 많은 농가가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범농협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범농협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7일,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이불 세탁사업’을 진행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이불 세탁사업’은 2018년 ‘정자1동 사랑의 빨래방’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정자1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7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이불 32채를 수거해 세탁과 건조, 배송까지 마무리했으며, 어르신들이 평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도 꼼꼼히 챙겼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이불이 워낙 무겁고 부피가 커 거동이 불편하거나 힘에 부치는 어르신들에게는 세탁이 고민이셨을 것”이라며,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번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랜 기간 이어온 겨울이불 빨래사업처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7일, ‘에코 세이브 힐링정원’을 끝으로 2025년 계획한 손바닥정원 3곳의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율천동은 이로써 올해 조성한 3개소를 포함하여 총 13개의 손바닥정원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날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집하장인 ‘에코스테이션’ 부근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원을 만들기 위해 모인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관계 공무원들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과 화분을 활용해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김미진 율천동지킴이 봉사단장은 “손바닥정원이 봉사자들에게는 기쁨과 보람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응원과 쉼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정비하는 데에 버려지는 자원을 적극 재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의왕시의회는 오는 30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도시재생 성과와 나아가야 할 방향: 철도관사 보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한채훈 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박철하 지역사아카이브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평소 의왕시 부곡동에 소재한 철도관사에 관한 연구 활동을 이어온 남지현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지원센터장과 최순섭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정진 부곡향토문화연구회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좌장을 맡은 한채훈 의원은 “재개발 등으로 철도관사 마을이 사라지고 있는데 그동안 철도특구 정책을 펼치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더라면 근대 문화유산인 철도관사를 잘 보존시킬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다”라면서 “몇 개 남지 않은 철도관사를 어떻게 보존할 수 있을지 지금이라도 주민과 의왕시청, 의왕시의회,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어 방안을 연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기 의장은 “의왕은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도시로 철도관사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역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공업고등학교는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 운영 행사의 하나로 학생자치회 주관 인성 교육의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자치회 운영 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시작된 행사로서 인성 함양에 관한 자정적 노력이 반영된 산출물이다. 학생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인성 메시지가 담긴 종소리의 가사를 쓰고 또한, 직접 랩으로 노래하여 만든 학교 종소리는 약 1분 20초 가량으로 5월부터 안양공업고등학교의 학교 종소리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양공업고등학교는 ‘다양성을 인정하여 함께 배려하는 다정함’이라는 학교 인성 브랜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로서 이번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속에서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여 인성 기초 소양과 가치 덕목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안양공업고등학교 홍순강 교장은 “학생자치회 주관 인성 메시지를 담은 학교 종소리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생들 스스로 인성 함양에 관한 자정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