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5월 16일 2시부터 20분간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 습득 및 안보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정광윤 교육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대피구역 안내와 비상 대처에 필요한 준비물 등을 설명하는 사전 교육으로 시작해 모의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신속한 대피 방법과 안전한 대처 방안을 숙달한다. 더불어, 적 공습에 대비한 대처 방안과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함으로써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보대비태세를 확립하며, 대피구역 내에서 안전한 행동 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실제적인 대응 능력 향상과 안보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처럼 민방공 대피훈련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학생들과 교육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16일부터 ‘코리요 극장’ 관람단체를 모집한다. ‘코리요’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 코리요 홍보사업’ 중 하나로 코리요의 탄생배경과 기후ㆍ환경 변화로 인해 위기를 맞은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화성시 관내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더불어 코리요와 화성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리요 극장은 6월 20일부터 23일,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5월 16일부터 23일까지로 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는 만큼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화성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10인 이상의 관람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운영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존 코리요 극장을 뮤지컬로 새롭게 제작했다”며 “6월에 단체관람만 진행해 아쉬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8월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화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3차)’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모임을 형성하여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에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둔 3인 또는 10인 이상의 모임이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총 3개 분야 16개소 5천600만 원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씨앗’분야 ▲다양한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실천 활동 지원을 위한 ‘줄기’분야 ▲화성시 공동체 특화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한 ‘주제지정’ 분야에 각 200~500만 원 이내의 공동체 활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공모사업 신청 과정 중 어려움을 느끼는 모임에 대해 활동방향 설정과 신청서 작성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전컨설팅도 지원한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과 변화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2022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처분, 기관장 관심도 등 체납정리 실적을 3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동산압류,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과 소액체납자에 대한 문자전송, 체납안내문 발송 등의 적극적인 납부 안내 등으로 체납 징수율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추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생계형체납자들의 경우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연계 등으로 공평하고 따뜻한 징수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화성시 다자녀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는 만 18세 이하 둘째 자녀가 있는 2자녀 가족도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어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들에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자녀가정 지원 혜택으로는 화성시 공영주차장 50%감면, 화성시티투어 이용료 50%감면, 동탄복합문화센터 공연료 50%감면, 장난감도서관 연회비 면제 등이 있다. 단, 상하수도 사용요금은 재원 마련 문제 등으로 제외됐으며 기존대로 3자녀부터 할인 적용된다.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확대로 다자녀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이 조금이나마 감소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다자녀가정 인증 카드인 ‘ 맘애좋은 화성 다자녀카드’를 시민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7월 부터 모바일 앱 카드로 발급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도로 전 구간에 대하여 풀베기 사업을 실시한다. 풀베기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며 876개 노선 1,723㎞ 구간의 도로, 인도 및 띠녹지, 중앙분리대 잡초, 덩굴류를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도로와 녹지, 가로수 별로 관리주체가 상이하여 통합적인 관리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여 모든 구간을 통합하여 공원녹지사업소에서 관리작업을 시행하고 기존 대비 작업 횟수를 증가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화성시 도로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선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그 동안 관리주체가 달라 통합관리가 안되던 점을 개선했다”며, “가로경관 개선과 집중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8일 도로변 풀베기 사업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작업 시 발행하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기부받아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줌으로써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3주간의 의류 기부 캠페인 동안 1,200여 벌의 의류를 기부하며 높은 나눔 열기를 보였으며, 의류 상태, 의류 대상 등으로 철저히 선별해 새 주인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HU공사는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기부 의류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2,000여 명이 넘는 이주민이 맞이해 대부분의 의류를 나눴으며, 이에 앞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이주민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이바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주민에 대한 배려와 환경 보호는 공사가 추구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가치들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배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화성 관내 초, 중, 고 37명 학생들과 함께 ‘2023 화성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열었다. 화성청소년교육의회는 화성 관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 △문화·예술 △안전·생태·환경 △자율·인성·교육 △평화·다문화·진로의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 함양을 위해 서연이음터센터와 연계해 디자인 싱킹(건설적인 미래의 결과를 생산하려는 의도를 가진 문제 기반 또는 문제 중심 사고)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 스스로가 만든 정책을 토대로 봉사활동, 캠페인 홍보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대표로 의정활동을 진행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법을 체득하고, 화성 관내 학교 학생자치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급 단위 학교의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와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학생자치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의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5일 화성시 송산동 소재 용주사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요인 제거를 위한 소방 안전 컨설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봉축 행사 시 연등 설치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사찰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전통 사찰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사찰 관계인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봉축 행사 관련 전기·가스 설비 안전 취급 당부 등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해 화재안전조사, 전통 사찰 1:1 안전 담당제를 추진하고, 특별경계근무 실시와 중요 사찰에 소방력 전진 배치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많아 자칫 큰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라며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전통사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오는 6월 8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 만들기’특강을 개최한다. 지난해 강형욱 훈련사 초청 강연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반려문화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가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이다. 강연은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설 수의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 들개 대처 요령, 동물학대 및 유기방지 등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15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540명을 모집하며,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또 하나의 가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구분을 떠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상균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논의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모든 분들이 다 화성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 동네가 잘되기 위해 치열하게 논의하고 열띤 토론을 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광역버스에 관한 민원으로 서울까지 간적이 있다. 그 내용에 관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었는데, 화성시 버스 담당 과장님께서 그걸 보시고, 버스 과장을 8년정도를 하셨는데 서울시의 버스 과장을 만난 의원은 처음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버스 과장은 "의원님은 서울로 버스를 보내면 그만 아니냐, 서울 시민들은 매일 교통 체증이라는 그 고통을 겪어야 한다. 광역버스가 늘수록 서울 시민들은 피해를 본다. 서울시 공무원이기 때문에 그 버스를 어떻게든 우리가 소화해야 내야 할 의무가 있는거냐고 묻고 싶다."며 "우리 서울 시민들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쉽게 해줄수 없는 부분이 있다." 라고 말했다. 그날 논의를 통해 생각해달라고 한 부분도 있고, 노선을 변경해 좀 다른 루트로 돌려서 하는 부분도 생각해보겠다고 한 부분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서울 버스 과장을 만나 재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분들께 말씀을 드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11일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에서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도로나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나가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적인 운동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김근영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을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걸으며 담배꽁초, 깨진 유리병 등의 각종 약 8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HU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수질 개선에 탁월한 ‘EM흙공 던지기’행사와 종합경기타운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14일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800여벌의 의류 나눔 행사를 기획하는 등 환경보호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5월 12일, 장안면 장안리 쌀 재배단지에서 진행된 수향미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공영애 의원과 이계철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및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등 관련 단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쌀값 폭락으로 힘들어하는 농가 지원을 위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도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 의원 발의를 통해 제정된 화성시 농어민 기본소득 지원 조례에 의거, 올해부터 농어민 1인당 연간 6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 진입에 맞춰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위한 조직 진단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조직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으며, 민간자문위원으로 아주대학교 권향원 교수, 경기대학교 하태수 교수가 참여했다. 연구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방향 실현과 인구 100만 대도시 규모에 걸맞는 선진행정 추진동력 확보, 행정수요 및 대내외적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에 중점을 두고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단기적으로는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및 일반구 설치 등 미래지향적 조직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특례시로의 전환을 앞둔 지금 혁고정신의 자세로 우리 조직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현 조직의 문제점을 가감 없이 제시하고, 우리 시에 맞는 효율적 조직안을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 100만을 넘어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에 한발 더 나아갈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는 9일 소관시설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였다.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소관 상임위의원은 이날 송산 3・1운동 기념사업회 관계자를 만나, 송산지역의 독립정신의 뜻을 기리기 위해 관련 논의를 진행한 후 정신보건시설 은혜원으로 이동하여 시설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송산이 독립운동의 지역사적 가치가 있는만큼 시민들께 순국선열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역사문화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 또한 정신보건시설 은혜원 역시 입소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지원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시설 운영을 통해, 더욱 견고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종사자 여러분들께서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