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등 26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부녀회원들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무침 △송편 △부침전(3종)을 사랑을 가득 담아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어르신) 26세대에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조금 이르지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과 부침전 등을 메뉴로 구성해 보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 드시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준 동장은 “구운동 부녀회 회원분들의 봉사 덕분에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겠다”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동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9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9월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1동 일원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생활폐기물 감량 및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등을 시행했다. 선병옥 동장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학교급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 영양교사 및 영양사 연구회와 협력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율선택급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메뉴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의 새로운 학교급식 모델로, 지난 7~8월에는 '수원충전메뉴("수"분충전, "원"기충전)'를 주제로 냉매실차·냉오미자차, 영양닭죽·전복닭죽, 참외샐러드바·천도복숭아 샐러드바 등 다양한 메뉴를 제안받아 운영했다. 이어 9월부터는 '수수DAY(수요일은 수원 자율선택급식 Day)'를 통해 통닭, 만두, 순대, 갈비탕 등 수원의 유명 맛집 메뉴를 학교 급식에 반영하여 흥미와 지역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천일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병행하며 자율선택급식 운영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학교 현장에서 영양교사,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를 격려하고 학생 의견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정책 공감대 확산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천일초 학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 급식 시간이 즐겁다", "남기는 음식이 줄었다"는 긍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025학년도 수원 통합교육지원단 하반기 중점과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수원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통합학급 담임교사, 특수교사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하반기 통합교육 지원의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협의회 주요 안건으로는 ▲수원 특수교육 업무도움자료 개발 ▲통합교육 운영 중점교인 정다운학교 컨설팅 ▲통합교육지원실 신규 구축교 컨설팅이 다뤄졌다. 특히, ‘수원 특수교육 업무도움자료’는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 등 특수교육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절차 등 기본 업무는 물론,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Q&A 형식으로 담아 현장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정다운학교와 통합교육지원실 구축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긍정적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화서1동 경로당에서의 치매선별검사를 끝으로 9개월간 진행된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된 화서1동 건강특화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서1동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화경로당에서 총 8회기의 두뇌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8개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에서 매달 1회씩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1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서1동은 내년에도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를 마련하고 접근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시민안전교육 프로그램 ‘새빛안전지킴이’가 9월 9일, 팔달구 지동 신흥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CPR)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경로단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교육받은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고령층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유을 고민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고, 주변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8월 말경,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으로 의뢰된 복지대상자에 대해 인계동 본바른한방병원의 지정 기탁금을 통한 진료가 진행됐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20%이하의 대상 등 취약계층을 위해 본바른한방병원으로 기탁된 후원금 2천만원 중 일부 진료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것으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본바른한방병원 신상태 이사의 연계로 진행됐다. 진료비는 8일간의 입원비(식사 등)로 사용됐다. 지난 8월 25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으로 연계된 복지대상자 김OO씨는 5월경 위장천공 수술을 받고 병원비 등 치료비가 부족하여 중도 퇴원했다. 당시 끼니를 밥과 물로만 때우는 상황이었으나, 기력 회복을 위한 입원 치료 후, 긴급지원 신청, 기초생활수급 신청, 새빛돌봄 식사지원 등 각종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본바른한방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 대상자뿐 아니라 인계동 주민을 위해 지정기탁된 금액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인계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시의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의회 팔달구 지역 시의원 4명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하여 구정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신축 ▲동말경로당 리모델링 ▲급경사지 도로 열선 설치 사업 ▲숙지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팔달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을 펼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정 주요 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상균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편의 증진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가정 29가구를 대상으로 생활필수품인 물티슈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9월에도 가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지원해 가구들의 생활 안정과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김향아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작은 물품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사회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권선구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여회의를 진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인쇄물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과 자원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이복영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직접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방위협의회는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세류2동의 탄소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소재한 뉴독일제과는 지난 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뉴독일제과는 오는 9월부터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뉴독일제과 김기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소중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관내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에서 후원금 천만원을 기탁했다. 2016년 7월 개원한 보건복지부인증병원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은 2019년부터 권선구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자녀·미혼모·저소득 한부모 등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총 3천 5백여 만원을 후원했다. 김동주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의 지속적인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구민들의 가정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권선구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장안구청점’이 '땡겨요 상생가게'로 선정되며 받은 나눔지원금 1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땡겨요 상생가게'는 지역사회 이웃의 결식 문제 해결을 돕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가게를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으로 조원1동 소재 드림지역아동센터, 올고든지역아동센터, 경기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취약계층 가구에 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철민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지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더 많은 아동과 이웃에게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나눔활동을 하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정성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으로 추진한 '송죽동을 깨끗하게, 녹색마법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프로야구 관람객 인식 개선을 통해 야구장 인근 버스정류장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야구경기 전·후 쓰레기 무단투기 현황 조사 △KTwiz야구단과의 간담회 추진 △전광판 홍보 강화 △버스정류장 현수막 게시 △쓰레기 무단투기 에방 캠페인 진행 등 단계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민원이 빈발했던 마을 문제의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내년에도 더 깨끗한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을 마치게 되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다른 마을 문제가 생겨도 주민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파장천 사거리 일대에서 ‘파장동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서는 △장바구니·텀블러·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우유팩·병뚜껑·폐건전지 분리수거 참여 등 자원순환 실천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주민자치회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안내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과 행동이 조금이나마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