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들에게 꽃의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화사한 가로경관을 만들기 위해 주요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오는 25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행사장 주변에 원형·사각 등 다양한 형태의 꽃화분, 중앙분리대·버스승강장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해 행사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호수로, 킨텍스 주변 도로에 페튜니아, 가자니아 등 초화 11종 15,100본을 식재한 꽃박스 178개의 설치하고 있다. 또한 고양대로, 호수로, 킨텍스로 등 중앙분리대와 중앙로 버스승강장 주변으로 웨이브페튜니아를 주 소재로 하며 한련화, 사루비아 등으로 연출된 난간걸이 785m 설치했다. 또한 일산동, 덕이동, 탄현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산지하차도, 탄현지하차도 벽면 상부에 난간걸이 화분을 추가 설치해 화사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일산서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비한 꽃길 조성과 함께 자유로, 킨텍스로 등 주요 관문에 식재된 가로수 및 녹지대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예초사업 등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8일,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복지의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오현정 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알코올중독 예방 ▲고위험군 의뢰 방법 ▲실제 지원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황향단 민간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알코올중독이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알코올중독 예방, 중독자 발견과 자원 연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지방세 환급 안내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환급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시민들의 편리함을 도모하고자 한다. 해당 서비스는 납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개인식별 키를 이용해 카카오톡 모든 이용자에게 환급 정보를 전송할 수 있어 기존의 우편물 수령이 어려운 시민들의 수신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알림톡 메시지는 납세자 본인 인증을 통해 환급금 정보를 바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앱, 카카오톡 채널, 문자, 전화 등을 통해 환급 청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 화면에서 환급 금액을 확인하고, 환급 신청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담당자와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여 신청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의 사항이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방세 환급에 관한 정보와 신청 절차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은 안양천과 학의천이 합류되고 산책길과 자전거 도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자전거 이용자 밀집도가 높아 사고 발생률도 높은 곳이다. 안양시는 자전거 상설교육 성인반(1기) 수료식의 일환으로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료생과 강사, 공무원 등 30여 명은 쌍개울 문화광장을 지나는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 등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자전거 안전수칙은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모 쓰기 ▲야간 운행에는 라이트 켜기 ▲과속금지 안전속도 지키기 ▲휴대전화,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안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사고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도로, 공간 등에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동안구 학운공원 내 자전거 상설교육장을 운영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교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완연한 봄기운 속에 안양천, 평촌중앙공원 등 안양시 곳곳이 봄꽃으로 가득 차고 있다. 안양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다양한 장소에 초화류를 식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안양천 충훈1교 주변에 충훈동 벚꽃축제와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메리골드・꽃잔디・크리산세멈・리빙스턴데이지 등 약 5만2000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또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 중인 동안구 관양동 800번지 일원의 학의천 동안습지 주변에 억새・수크령・옥잠화・비비추・무늬비비추 등 약 2만8000본을 심었다. 이 구역은 그동안 공사 차량 회차 및 자재 보관 등에 의해 훼손돼왔지만, 생태하천 회복과 함께 시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쌍개울에서 비산대교에 이르는 구간에는 튤립・가우라・샤스타데이지・리빙스턴데이지・버들마편초・루드베이키아 등 약 11만1600본을 심어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책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도심 한가운데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시는 평촌중앙공원에 튤립과 수선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회장을 맡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 ‘경기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는 1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소방공무원 심신안정 지원제도 개선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높은 스트레스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자살 위험 등에 노출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부상 문제를 실태 조사하고,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신건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안계일 의원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경기도형 소방 심신수련원 설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마련하는 기반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장 안계일 의원을 비롯해 ▲김규창(국힘, 여주2), ▲유경현(더민주, 부천7), ▲윤성근(국힘, 평택4), ▲이기환(더민주, 안산6), ▲이상원(국힘, 고양7), ▲이영주(국힘, 양주1), ▲이영희(국힘, 용인1), ▲이택수(국힘, 고양8), ▲장대석(더민주, 시흥2) 등 10명의 의원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의 출발을 함께했다. 연구는 용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9일 오후 7시 동안구 평촌동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스쿨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스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팀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일정은 기초과정은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심화과정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창업 관련 사례 분석, 마케팅 및 판로개척 전략, 시장진입 전략 및 차별화 포인트, 챗지피티(Chat GPT)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만남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육생과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교류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손정수 고용노동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스쿨에서 배운 지식과 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 매원초등학교 2층 과학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대상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 내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사업의 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사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개별학생 스토리가 인정받는 실천적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소개 ▲학생 발굴에 따른 맞춤형 지원 사례 등 실천 중심의 강의로 구성되어 현장의 공감을 이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흐름과 실제 사례를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지부 회원 40여 명이 지난 10일 수원천 변을 돌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수원천 새터교 앞에 모인 회원들은 버들교까지 왕복 2km를 걸으며 천변 풀 사이에 있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웠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집게, 쓰레기봉투, 장갑 등 물품 지원을 했다. 박재관 수원지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꽃도 피어 산책을 나오는 주민들이 많다”며 “시민들이 깨끗한 산책로를 기분 좋게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천 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직업안정법’에 따라 등록된 유료직업소개사업자협회로 중앙회, 광역시도지회, 시군 지부로 이루어진 사단법인이다. 수원지부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 및 환경정화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GS경수클럽 파장·정자·당수점과 협력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축구 강습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10일 GS경수클럽 파장점에서 GS경수클럽 파장·정자·당수점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축구 강습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GS경수클럽 3개소는 5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 12명에게 무상으로 축구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대상 아동을 모집하고, 행정적 지원을 한다. 협약식에는 장진원 GS경수클럽 파장·정자점 대표, 문형민 GS경수클럽 당수점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GS경수클럽 대표들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협력해 주신 GS경수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10일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95만1천96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일 열린 ‘남한산성愛 4·2좋게 사이소’ 사랑 나눔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헌 옷, 생활용품, 농산물, 저탄소 새싹비빔밥 등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했다. 기탁식은 광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모금된 성금 전액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전달,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영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장은 “플리마켓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살아가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이 실시됐으며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 후에는 오포1동의 복지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이 함께 추진됐다. 지역 내 칸마트(대표 김광인)로부터 계절과일 3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칸마트 우신권 이사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김광인 대표님과 우신권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오포1동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남·녀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5개 사회단체는 10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6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의 복구 사업을 돕기 위해 오포1동 5개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이다. 성금 전달을 위해 안동시 일직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정왕배 오포1동 통장협의회장과 각 단체장들은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포1동 주민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오포1동 체육회 소속 회원 중 한 명은 고향집이 이번 산불로 전소되는 아픔을 겪어 더욱 공감과 위로가 함께한 자리였다. 구정서 동장은 “광주시와 안동시가 자매도시로서 지속적인 교류와 우정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해 기쁜 일과 어려운 순간을 함께 나눌 것”이라며 “동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안동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일에도 자매도시 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남종면은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시 지역인 정자1동이 경기도 내 농촌지역과의 상생 및 우호 협력을 위해 제안한 것으로 지난 2월 26일과 3월 26일 두 차례에 걸친 면·동장 간 실무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 직거래 등 경제 교류 ▲축제 및 문화예술 행사 지원과 경험 공유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양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교환하고 정암천 벚꽃길과 팔당 물안개공원 등 남종면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교류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강용두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문해력 쑥쑥 똑똑한 그림책 육아'저자인 최지수 작가의‘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와 부모’를 주제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상호작용의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은 총 7회기로 이루어지며, 전문 강사진이 자녀의 독서지도, 문해력, 성교육, 부모-자녀 소통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육 태도와 방법을 익혀 아동의 정서발달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