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징수율 향상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현도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6개 부서가 참석해 체납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징수대책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산시는 12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신속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강현도 부시장은 “징수율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각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11일, 13일 함께자람센터 돌봄교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으로 관내 함께자람센터 20개소, 학교돌봄터 3개소의 돌봄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재활용놀이 돌봄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송원초등학교의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안진 교사가 진행했으며 ▲재활용 놀이에 대한 이해 ▲재활용 놀이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실습 ▲재활용 놀이 새롭게 고안하기 등 아동들에게 직접 접목할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으로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돌봄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습할 수 있어 참신했다”며 “매번 돌봄교사로서 아동들에게 좋은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질 높은 초등돌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돌봄 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 교사분들의 역량이 강화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시설이용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6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6번째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폐자원(종이팩,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및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진행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홍보, 자연물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4년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교환 판매할 수 있는 장터이고, 시민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안적 소비문화를 만드는 장을 확산하기 위해 혹서기인 8월, 폭우로 인한 9월을 제외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오산시민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총 7회 운영 예정이며 추후 세부일정은 오산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13일 위기 청소년 지원에 써 달라며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오산시립 지역아동센터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되어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보호가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학업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보호가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시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되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보호 등굣길 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활동,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6개 단체연합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2024년 대원1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등 대원1동의 6개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원1동 6개 단체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절이고 속을 만들어서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 150통은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인숙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특히 올해는 어느 해보다 배추와 무 가격이 치솟아 김치를 담그기도, 사 먹기도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9월부터 이달 13일까지 뇌병변 및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맞춤형‘집중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연계해 현직물리치료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로 근력과 밸런스 유지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또한 구강보건실, 한의약 건강증진실, 치매안심센터 등과 협력해 구강보건교육, 한의약 건강증진 교육, 우울 및 스트레스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교육도 통합하여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코어근육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누웠다가 다치지 않게 일어나는 법, 계단 올라갈 때 발 딛는 법 등 정말 중요한 일상생활에서 기본자세를 가르쳐줘서 좋았다”고 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대상자들의 기능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복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오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력운동 인증미션'이벤트를 16일 오산시 걷기 앱‘워크온’커뮤니티에 게시한다. 이벤트는 워크온 내 오산시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근력운동 사진을 인증한 게시자 중 선착순 150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매월 운영하는 워크온 걷기챌린지(10만보 달성)도 동시에 운영 중으로 두 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1월 '근력운동 인증미션'이벤트를 통해 오산시민들이 매월 진행하는 걷기챌린지(유산소운동)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에도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산시 걷기 앱‘워크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오니 많은 시민들이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13일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배송업체를 대상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 위험이 큰 임신부 및 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해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다. 점검은 이달 1차 보충식품 배송일에 맞춰 실시했으며 ▲식품위생 집중관리 방안 ▲작업장 설비의 청결 유지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냉장창고와 배송 차량의 적정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방충·방서시설 설치 및 자체적 소독 주기적 실시 여부 ▲보관 중인 식품상태와 배송식품 포장작업 확인 ▲종사자 친절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보충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극복선도단체(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교육 및 ‘실종·배회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이번 교육은 치매파트너를 알리고 치매파트너 활동 활성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 및 치매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실종·배회 치매환자 발견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 플러스 이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 및 의사소통 방법 ▲실종·배회 치매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신고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배회 인식표 찾기) ▲치매환자 발견 성공사례 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교육 및 실종·배회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의 기초생활수급 및 독거노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2일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 ㈜대운이에스에서 뉴디벨 차단기제품(가스타이머, 가스누설차단기)을 10가구에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 자동타이머 기능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가스누출점검 및 확인도 가능하여 폭발사고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이번 가스타이머 무상 지원은 오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9월 5일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 ㈜대운이에스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을 맺어 다양한 가스시설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가스타이머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요즘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놓고 깜빡하는 일이 많아 냄비를 자주 태웠는데, 앞으로는 그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빌트인 가스레인지는 호스 연결부가 싱크대 상판 속에 은폐되어 있어 싱크대 내부의 미세가스 누출 확인이 어렵고, 가스 체류로 인해 폭발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이에 지역 내 도움이 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지난 14일, 경기도 오산 인근에 위치한 “원익IPS를 거래하는 협력사 일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백미 4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원익IPS의 협력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기본 식재료 지원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원익IPS를 거래하는 협력사 일동 대표는 “지역사회에 터전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써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깊이 공감하여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원익IPS를 거래하는 협력사 일동의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백미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14일 오후 2시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의 초저출산 현황을 파악하고 육아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전예슬 의원을 대표로, 전도현, 송진영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오산시 지역사회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7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울신학대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가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오산시 육아맘과 미혼ㆍ비혼 청년, 육아 정책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 등과 함께 세 차례에 걸친 타운홀미팅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선진 사례, 정책제안을 수렴해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오산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육아친화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4일 수능 당일 아침 운천고등학교를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응원 피켓을 들고 시험 준비로 고생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과 실력을 믿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그동안 수험생 자녀분들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학부모님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오산시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벽부터 고생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경찰 등 관계자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중단됐던 오산역↔김포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노선이 부활해 오는 12월부터 운영에 돌입한다. 오산시는 14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KD운송그룹과 ‘오산↔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KD 운송그룹 허상준 대표이사(회장),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스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늘 관심을 쏟아 왔으며 그 중 하나가 김포공항행 리무진버스 운행 재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 교통 확대 및 개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허상준 KD운송그룹 회장도 “우리의 역할도 컸지만 오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해주셔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민 여러분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신설되는 오산역↔김포공항 리무진버스는 1일 왕복 2회 운행을 시작으로 운행하며, 시는 이용 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13일 시청 집무실에서 오산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지산학 협력강화를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및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연대 강화 활동을 통해 오산대학교의 인적·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하고 지역 도시브랜드 향상 및 전문대학과 협력 강화를 위함이다. 오산시와 오산대학교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해 도시브랜드 창출 프로그램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유협업 성과 창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