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2022 KBO 시범경기가 종료된 29일(화)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더 정확한 판정 및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비디오 판독 심판위원을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2022 정규시즌에 공식야구규칙을 철저히 준수한 더 정확한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하기 위해 심판위원들의 훈련을 진행해 왔고 각 팀 스프링캠프 순회 설명회, 그리고 시범경기에서 정상화된 스트라이크존 적용을 위해 노력해왔다. 허구연 총재는 올해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9일 허운 심판위원장 및 심판팀장,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및 경기운영위원과 함께 집중 회의를 갖고 시범경기 기간 동안 적용된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점검했다. 스트라이크존이 정확히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한 올해 시범경기는 경기당 평균 볼넷이 2021년 시범경기 경기당 평균 8개에서 5.7개로 크게 줄었다. 평균자책점은 4.53에서 3.80로 낮아졌으며 삼진도 13.3개에서 15.2개로 늘었다. 아울러 경기 시간은 2시간 57분에서 2시간 50분으로 빨라졌다. 허구연 총재는 시즌 개막 후에도 스트라이크존 정상화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월드컵 최종예선 무패를 이어오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두바이 알막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에서 UAE에 0-1로 졌다. 승점 23점(7승 2무 1패)을 기록한 한국은 앞선 경기에서 레바논을 2-0으로 이긴 이란(승점 25점, 8승 1무 1패)에 승점 2점이 뒤져 조 2위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한국시간으로 4월 2일 새벽 1시에 진행된다. 조추첨 이후 대표팀은 A매치 기간에 친선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월드컵 본선은 오는 11월에 열린다. 벤투 감독은 지난 이란전과 비교해 골키퍼만 바꿨다. 김승규 대신 조현우가 이날 골문을 지켰다. 나머지 멤버는 그대로였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으로 구성됐다. 중원은 이재성, 정우영, 권창훈이 맡았다. 양 측면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포진했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황의조가 나섰다. 전반은 팽팽했다. 상대팀 UAE는 조 3위를 확보해 월드컵 아시아 플레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두바이 알막툼스타디움에서 UAE와 최종예선 A조 10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이란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승점 23점(7승2무)을 기록, 이란(승점 22점, 7승 1무 1패)을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UAE전을 승리하면 조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벤투 감독은 지난 이란전과 비교해 골키퍼만 바꿨다. 김승규 대신 조현우가 이날 골대를 지켰다. 나머지 멤버는 그대로였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으로 구성됐다. 중원은 이재성, 정우영, 권창훈이 맡는다. 양 측면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포진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황의조가 맡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더 많은 국제경기 경험이 필요하다.” 김은중 남자 U-19 대표팀 감독이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자 U-19 대표팀은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의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은중 감독은 “오랜만에 공식경기를 치르면서 긴장한 선수들이 많았던 것 같다. 아직 개선할 부분과 발전시켜야할 부분이 많다.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득점 대승을 거뒀지만 김은중 감독은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 경기 감각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김은중 감독은 “대학팀 소속 선수들도 있지만 프로팀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경기에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 체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다. 그 부분을 채우는 것이 큰 숙제”라면서 “공식경기, 특히 국제경기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가능한 더 많은 국제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중호는 이른 시간 세 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이후 실점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김은중 감독이 남자 U-19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남자 U-19 대표팀은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의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빠른 선수 교체를 통해 분전했으나 개인 기량에서 한 수 앞선 한국이 승리를 챙겼다. 김은중호는 4-1-4-1 포메이션으로 인도네시아를 상대했다. 최전방에는 강민재가 섰고, 2선에는 정종훈, 이승원, 황도윤, 강성진이 자리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박현빈이 나섰고, 백포는 유승현, 홍욱현, 신규원, 안재민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이승환이 맡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양 팀이 강한 전방 압박으로 맞섰다. 한국은 공격 진영에서 빠르게 공을 뺏어낸 뒤 패스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노렸고,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승원이 드리블 돌파하며 내준 공을 정종훈이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에서 터닝슛으로 연결해 골을 터트렸다. 한국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 있던 강성진이 가볍게 밀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인도네시아와의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나설 김은중호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은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표팀은 9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 예선(장소 미정)을 준비하고 있다. 김은중호는 강민재를 원톱으로 세워 인도네시아를 맞는다. 2선에는 정종훈, 이승원, 황도윤, 강성진이 서고, 중원은 박현빈이 책임진다. 백포는 유승현, 홍욱현, 신규원, 안재민이 구성하고, 골키퍼는 이승환이 맡는다. 인도네시아는 내년 FIFA U-20 월드컵 개최국이다. 인도네시아는 홈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 신태용 감독을 영입했다.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남자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U-23 및 U-20 대표팀을 모두 맡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강원FC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강릉 소집훈련을 마무리했다. U-23 대표팀은 29일 강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대표팀은 전반에 오현규, 후반에 김민준과 전성수가 골을 터뜨리며 코바야시, 황문기, 이정협이 골을 넣은 강원과 비겼다. 2002 월드컵 레전드인 황선홍 감독과 강원의 최용수 감독은 이날 경기장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며 환담을 나눴다. 지난 21일 소집된 대표팀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강원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벌였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강릉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황 감독은 전반과 후반에 각기 다른 멤버를 내세워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동시에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전반에는 오현규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았다. 2선에는 박정인, 이수빈, 박지원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봉수와 홍현석이 맡았다. 포백은 민경현-김주성-김현우-최준으로 구성됐고, 고동민이 골문을 지켰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 강원의 강한 압박에 고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는 29일 오후 KPGA 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151명(참석 21명, 위임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KPG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2021년도 하반기 감사 사항,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22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감사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는 2년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회복하고 정상궤도로 진입했다”며 “이제는 KPGA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됐고 성장 모멘텀도 장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KPGA 코리안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펼쳐질 예정이고 여러 곳의 타이틀 스폰서 및 파트너가 각 투어 별로 새롭게 합류했다. 2022년은 KPGA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기존 중계권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인 만큼 중계권에 대한 가치 평가와 합리적 신규 계약 체결을 준비하는 데 힘 쏟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자철 회장은 “국제 업무 조직을 강화해 해외투어와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겠다. 공동 주관 대회 국내 유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3월 29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북광주골프클럽을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6호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LPGA는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지금까지 총 5곳의 골프 연습장과 인증식을 가졌다. 북광주골프클럽은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조건에 부합해 6호 공식 연습장으로 선정됐다. 북광주골프클럽은 영산강 자연환경과 연습장을 둘러싼 수목들이 잘 어우러진 곳에 3층 규모의 118개 타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석별 히터, 선풍기, 햇빛 가림막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전 타석에 볼 추적 분석 시스템(Toptracer Range)을 설치하여 최상의 연습 환경과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인증식에는 김순희 KLPGA 전무이사, 김보민 KGCA 부회장 그리고 김선호 북광주골프클럽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증식에 참석한 김순희 KLPGA 전무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KLP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국기원이 메타버스 ‘국기런(KUKKI-Learn)’을 3월 30일 오픈한다. 국기원은 코로나 시국을 맞아 ‘2022년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을 가상공간인 국기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열리는 국기런은 공식 행사와 부대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공식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기념식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기 태권도 지정 기념 영상 시청, 환영사(국기원 이사장), 기념사(국기원 원장), 축사(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축하공연까지 메타버스 안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참여형 이벤트인 △태권도 퀴즈(국기원과 태권도 관련 문제) △태권도 게임(타이밍 맞추기)이 마련돼 있다. 국기런 내 곳곳에 준비된 퀴즈 공간에서 정답을 맞히면 경품을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국기원 기념품 세트(30명), 국기원 50주년 기념 손목시계(20명) 등을 전달한다. 또한, 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9일 베트남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8일 발표했다. FIFA가 정한 여자 A매치 기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경기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후 4시30분에 킥오프 된다. 12일에는 파주NFC에서 비공식 연습경기도 한차례 계획되어 있다. 지난 2월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처음 소집되는 여자대표팀은 7월 중국에서 열리는 EAFF E-1 챔피언십,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 여자대표팀은 이번 여자 아시안컵에서 중국에 패해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태국과 대만을 잇따라 꺾고 내년 여자 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과 베트남은 그동안 열두번 맞붙어 모두 한국이 승리했다. 올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도 지소연의 두골과 상대 자책골로 한국이 3-0으로 이겼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베트남전을 위해 소집되는 여자대표 선수 23명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조소현(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지는 대신, 오랫동안 부상으로 제외됐던 강채림(인천현대제철)과 강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월드컵에 당연히 나갈 선수는 아무도 없다.”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황인선호에서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5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조직력 향상과 옥석 가리기를 함께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황인선 감독은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을 대비해 매달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2019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해 2020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무산됐고, 승계된 출전권으로 올해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에 들 선수는 21명이다. 황인선 감독은 총 다섯 번에 걸친 소집 훈련에서 각각 24~28명의 선수를 점검했다.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도 있지만, 매 소집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있다. 황인선 감독은 최종 엔트리의 대략적인 윤곽을 잡은 상태지만 마지막까지 치열한 내부 경쟁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목포국제축구센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가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스팟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982년 어린 시절부터 2022년 한 아이의 부모가 되기까지 늘 KBO 리그와 함께한 야구팬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담았으며, 과거와 현재 KBO 리그의 순간들을 교차 편집하여 야구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나눈 환호와 감동의 순간들을 나타냈다. 또한, 팬들의 열정을 상징하는 ‘PASSION’, 다양한 세대 간 교감을 상징하는 ‘ENGAGE’, 야구를 넘어 문화 컨텐츠로 발돋움하기 위한 ‘PROGRESS’의 브랜드 핵심 가치 키워드를 나타내어 40년 헤리티지와 함께 새로운 KBO 리그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영상은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TV 및 옥외 매체, 각 구장 전광판 등을 통해서도 야구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O는 4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팬 퍼스트’ 리그로 도약하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2022 신한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 2018년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시작된 신한 KBO 리그 적금 상품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팬들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조기가입, 쏠야구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선택한 구단이 승리를 할 때마다 추가 금리 우대가 제공되어 승리의 기쁨과 금리 인상의 혜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팬 맞춤형 상품으로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더하여, 리그 개막과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신한 쏠야구를 통해 진행한다. 쏠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개막전은 함께 즐길 치킨 쿠폰을 제공하고, 시즌 1호 홈런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1만원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설정한 응원팀이 이길 때 마다 다음날 승리 알림과 함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winning 캘린더’ 서비스를 선보일 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캐치프레이즈 ‘Let’s Change Together KPGA!’를 발표한 KPGA가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로 2022 시즌 공식투어를 시작한다. KPGA 스릭슨투어는 KPGA가 주관하는 3개의 투어(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중 가장 먼저 시즌을 맞이하며 공식투어 개막전인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의 솔코스에서 펼쳐진다. 올해 KPGA 스릭슨투어는 4개 시즌, 20개 대회로 확정됐다. 5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이 되고 20개 대회의 총상금은 17억 원이다. 솔라고CC, 군산CC, 오크힐스CC, 사우스링스영암 등 4곳의 골프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 ‘11회 대회’부터 ‘1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고 각 8천만 원(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의 총상금이 걸려있다. ‘10회 대회’와 ‘20회 대회’의 경우 대회 방식과 상금 규모에 주목할 만하다. ‘10회 대회’와 ‘20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1억 3천만 원(우승상금 2천 6백만 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