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중앙동 하늘공원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 개인위생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이 목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대중탕에 와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세신을 마치니 마음까지 개운해진 것 같다. 목욕부터 식사까지 정성 들여 준비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고맙다”고 전했다. 심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 목욕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의 목욕과 식사를 마련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5일 ‘나로식품(대표 이한순)’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나로식품은 앞으로 중앙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후원된 밑반찬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로식품 이한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밑반찬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5일 오산경찰서와 연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1일 오산문화재단과 오산경찰서 간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윤리경영의 중요성 강조되고 있는 요즘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나 비윤리적 행위를 방지하고, 신종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을 통해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종 사이버 범죄와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범죄 실태와 예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투자 리딩방 사기 및 로맨스 스캠 피해 예방 교육을 맡은 오산경찰서 수사지원팀 이정희 경감은 “금전 사기 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면서 “내가 알지 못 하는 낯선 이로부터의 투자 권유나 금전 요구는 절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했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을 맡은 여성청소년수사팀 김승화 경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는 도박, 절도, 사기 등 성인범죄만큼 흉악범죄가 늘고 있다”며 “자녀나 조카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가정에서도 예방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nb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이 2024년 야외컨테이너 '쇼콘' 올해 마지막 4차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4차 전시(11/5~25/1/12)는 엄기성, 이찬희, 최범용 3명의 작가가 각 컨테이너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엄기성 작가는 “과거에서 왔고 미래로 가는 덩어리들”展을 선보인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성소수자, 고령화, 다문화층의 등의 경계를 관찰하며 그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일종의 균열과 사회적 상실감, 개인의 실패 등의 비가시성의 관념들을 냉소적인 메시지를 담아 점묘법으로 표현하였다. ▲ 이찬희 작가는 “흐릿하고 잊혀지는”展을 선보인다. 도자 공예 작품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도시의 풍경과 그 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모노톤과 형형색색의 페인트마커와 조합하여 추억 속의 스크린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감상자 개인의 삶을 회고하고 연상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다. ▲ 최범용 작가는 “푸른 달, 붉은 달”展을 선보인다. 달 항아리 형태를 가진 부조를 만들고 다듬은 후에 그 위에 회화적인 작업을 통해 강렬한 점과 선들의 겹침으로 달 항아리 화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교류협회 주관해 5일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장수군과의 자매결연 체결 기념 오산시민 사과따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강경덕 장수군 부군수, 심재철 오산시교류협회 회장 및 회원, 오산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장수군은 지난달 17일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을 기념해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내 사과나무 30주를 제공했으며, 해당 나무에서 오산시민들이 사과를 수확하는 체험행사가 이날 진행됐다. 이날 오산시민들이 수확한 사과 중 일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나 노인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사과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장수군 방화동자연휴양림 일대 도보트래킹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 양 지역에서 이번 행사와 같은 민간분야 교류사업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직거래 장터 운영, 주민체류형 교류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위원 연수’를 자매도시인 장수군(군수 최훈식)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분동으로 신규 구성된 대원2동, 신장2동 주민자치회를 포함해 총 8개동 주민자치회(협의회장 이철경) 위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실현 ▲동 자치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의견 교류 등을 논의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불철주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주민자치위원들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더 살기 좋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풀뿌리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동에 설치된 주민으로 구성돼 동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학교시설개방 참여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개방협약 참여교장 등이 참석해 학교시설의 주민 이용 증대를 통한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류 활성화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오산시는 학교시설개방 협약 참여 학교에 학교지원금을 지원해 시설개방으로 인한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오산시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 참여했다. 각 기관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협업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협조 ▲학교시설(주차장, 체육기관) 개방 협조 ▲기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난을 해결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생활편의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구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관내 특수학교 재학 중인 장애아동들을 위해 지난달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특수학교인 성심학교에서 재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오산시보건소 구강관리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에 방문해 진행했다.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아우식증 및 관리 방법 ▲정기적 구강검진의 필요성 ▲치주질환 예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학생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이 포함된 교육용 꾸러미를 제공해 지속적인 치아관리를 돕고 교육 후에는 학생들의 치아에 불소를 도포해 충치 예방에 힘썼다. 오산시 보건소장은 “불소는 치아를 강화하고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번 불소도포는 학생들의 구강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장애인 순회 구강건강관리는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한 학생 중 학생의 상태를 고려하여 협조가 가능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교육지원청 성장관 3층 회의실에서 오산시, 지역 내 9개교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권재 오산시장, 업무 협약 참여교 학교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행정과 재정적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개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각 학교장은 주민들의 이용증대를 위해 학교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오산시 관내 학교는 오산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시설을 적극 개방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윤미 대호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학교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능하므로 개방으로 인한 학생들의 시설 이용 불편이나 학교 시설관리 애로사항이 최소화되어야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다.”라며, “학교시설 사용 중에 안전관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11월2일 오후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의 무용단 ‘오산’의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를 무대에 올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2024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지난 5월 13일 무용단을 창단했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1학년 학생 총 23명으로 구성된 무용단원들은 6개월간 임윤희 무용감독과 무용 강사진의 지도 아래 한국무용 기반의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를 만들어 왔다. 재단은 단원들이 무용창작에 참여하며 그 몸짓들을 함께 체득해 나가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어린 학생들이 지역 명물인 ‘오색시장’을 스스로 탐구하며 지역 간 관계성 회복 및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힘썼다. 본 공연엔 △오색기본무 △오색빗방울 △춤추는 시간여행자 △꽃이 핀다. △판굿· 등 총 5편이 무대에 올랐다. 진흥원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의 오색의상과 생동감 넘치는 군무와 더불어 공연 처음부터 배경음악으로 농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4일 2024년 안심귀갓길 유공자 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14명의 수상자가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이권재 시장의 축하 인사, 표창장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024년 안심귀갓길 유공자는 지정욱님(갈곶동자율방범대), 이영만님(남촌동자율방범대), 최정숙님(녹색어머니회), 최복규님(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전상흥님(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김정분님(신장동자율방범대), 김영옥님((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김명자님(안전보안관), 김영아님(안전지도사협회), 변미숙님(여성자율방범대), 조영후님(오산대 경찰행정학과), 진성희님(외국인치안봉사단), 조민형님(의용소방대), 김보성님(중앙동자율방범대)가 선정되어 오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나보다는 이웃들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애써오신 수상자분들과 안심귀갓길에 참여하는 20개 사회단체 회원 모든 분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노고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중학생, 초등고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 대입개편안 대비 오산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난 4월 고등학교 대상 입시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입시설명회로 현재 EBSi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2028 대입개편안 대비 오산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는 급변하는 입시 체계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입시에 고민이 많은 오산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오산시가 준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학교별 대입전형의 이해 ▲2028년 대입 개편 쟁점 사항 ▲고교학점제의 흐름 ▲내신 관리 등 대입까지 연계될 수 있는 고교 선택의 쟁점 사항과 그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 “집 근처에서 전문 강사의 입시 전력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막연하기만 했던 입시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고교학점제라는 새로운 제도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더욱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지난 4일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날 오산 오색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를 위한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상 기후로 인해 앞으로 자연재난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꼭 가입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홍수, 태풍,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로 리플릿에는 풍수해보험이 제공하는 보장 내용과 보험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4일 위즈텍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요, 전자레인지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삼해 위즈텍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위즈텍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오산시 여러 기관에 골고루 배분하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즈텍은 히터(Heater), 밸브(Valve) 및 장비부품 개발 업체로 2016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독거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목욕을 도와드린 후, 점심으로 갈비탕을 대접했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끼와 털버선, 양말을 선물했다. 심인숙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내 부모를 모신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청결한 위생을 위해 함께 해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된장·고추장 나눔 행사, 목욕 봉사 등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