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5 고양 호롱불 나이트워크’가 시민 1,30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콘텐츠기획단 ‘파장’이 기획·운영과 협찬 유치를 주도해 청년의 실행력을 보여줬으며 KINTEX, EBS, FCMM, 미스토코리아, 롯데웰푸드, ㈜닥스메디, 칠갑농산, 한우물, 주식회사 프로젝트처음, 더자인병원 등 다양한 파트너사가 참여해 풍성한 행사를 완성했다. 참가자들에게는 FCMM 패딩조끼, 라이트봉, 스트링백 등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완주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청년 주도 이벤트와 청년 창업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이 체험을 즐기며 지역 청년의 역량과 성과를 확인했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자와 운영 관계자들이 협력해 현장 정리 및 쓰레기 수거를 신속히 진행했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공연 시리즈 ‘2025 새라새 ON 시리즈’의 11월 프로그램으로,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을 만날 수 있는 '새라새 콘서트 1~2'를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라는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선보이는 고양문화재단의 대표 소극장 브랜드다. 11월에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채워줄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새라새 콘서트'는 이틀간 두 번의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22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새라새 콘서트 1'에는 정세운, 유라&만동이 출연한다. 시적인 가사와 동양적인 신비로움이 매력적인 아티스트 유라와 3인조 밴드 만동은 꽉 찬 사운드와 역동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정세운은 'Just U'로 성공적인 데뷔 후, 다수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일산동중학교에서 ‘제11회 탄현1동 숯향기 마을축제 및 2025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탄현1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고양특례시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및 문화강좌 수강생의 공연, 청소년 밴드 공연, 주민 장기자랑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높였다. 또한 나눔장터, 체험 마당, 직능 단체가 참여한 먹거리 마당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이날 열린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사업 경과보고와 2026년 마을의제 안건에 대한 주민투표가 진행됐다. 축제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조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최선을 다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 239개소 중 48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분기 점검은 자동차정비업체 39개소, 자동차매매업체 8개소, 자동차 성능·점검업체 1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체의 법정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매매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점검은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담당 공무원과 자동차관리사업 관련 전문가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법규 위반 단속뿐만 아니라, 사업체의 자율적 준수와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현장 안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여부 및 표기 △법정 시설에 따른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및 유지 관리 상태 △표준 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 적정 여부 △정비 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여부 △사업장 불법 임대·점용 행위 금지 등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1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제15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회장 이건웅)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1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게이트볼은 체력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 대회는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여가 선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구민 모두가 건전한 스포츠인 게이트볼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2025년 하반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주간을 맞아 취약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상담소는 하반기‘찾복(福)-데이’ 기간(11월 3일~21일)에 운영되며, 화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고양향동 LH1단지를 직접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일자리, 채무 문제 등 다양한 통합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하반신 마비로 이동이 불편해 복지 상담을 받기 어려웠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찾아와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화전동은 ‘찾복(福)-데이’에 상담소 운영 외에도 향동 일대에서 ▲복지위기 가구 발굴 캠페인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어르신 돌봄지원단’이 함께 만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자립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 실태조사와 위기 이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비상대비 대응반을 편성하고 ▲특이 민원인 진정·중재 ▲사전 고지 후 영상 촬영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등 단계별 역할을 분담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임무 수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실 내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할 때 비로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민원인과 공무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7일, 원당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상황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이 중 1회 이상은 관할 소방서(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날 훈련에는 원당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방문 민원인, 예비군 동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상황 전파 및 119 신고 ▲소방 발신기 작동 ▲직원과 민원인 대피 유도 ▲주요 물품 반출 ▲소화기 사용법 교육 ▲응급환자 이송 등 단계별 절차를 실습하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공공기관은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언제든 화재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며 “정기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청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4월 24일부터 진행해 온 ‘2025년 공중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전국 최초로 모바일 방식으로 실시하며,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덕양구는 매년(업종별 격년) 공중위생 영업소의 위생 상태와 서비스 품질을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의 평가는 종이로 출력된 평가표에 수기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휴대가 불편하고 결과지 분실 위험이 있었으며, 평가 결과를 전산화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행정력이 소요되는 등 여러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덕양구는 평가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모바일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개발비용 없이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의 설문조사 기능을 활용해 구축됐다. 평가 수행자가 개인 휴대전화로 설문 페이지에 접속해 현장에서 즉시 평가를 수행할 수 있어 종이 사용을 대폭 줄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친환경·디지털 행정 혁신을 실현했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참여한 소비자단체 회원은 “예전에는 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국악예술단 ‘한울’이 11월 8일,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가 주관한 ‘제10회 화성시 정조 효(孝) 전국국악대전’에서 학생부(중고등부 타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음악을 배우고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사물놀이 연주를 통해 전통 타악의 역동성과 조화로운 앙상블을 완벽히 표현하며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전남순 국악예술단 예술감독은 “청소년들이 국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며 성장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값지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매년 지역 축제와 청소년 문화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오는 12월 13일에는 제14회 정기공연 ‘울림’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생명숲교회가 11월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 원과 라면 75개를 오전동주민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교회가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나눔 실천 활동 중 하나로 추진됐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왕한상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매년 이어지고 있는 생명숲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경기전통민속예술 활성화사업 제27회 경기도민속예술제’가 31개 시·군 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원이 주관했으며 경기도, 경기도의회,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기존과는 다른 중대한 방향성 전환을 시도했다. 작년까지 31개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치러지던 지역 문화 축제를 올해는 31개 시·군 문화원이 모두 참여하는 단일 축제로 통합하여, 경기도 전통 민속예술의 결집된 힘을 보여주고자 했다. 평택시에서는 평택민속놀이보존회가 ‘평택 백중난장굿’으로 참가했다. 이 작품은 평택 지역의 민속놀이 문화를 재현하며, 공동체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역 정서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공연장은 옛 장터의 활기찬 분위기로 꾸며졌고, 출연자들이 직접 전을 부쳐 관객과 나누는 순간마다 현장은 웃음과 흥으로 가득 찼다.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며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축제의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됐다. 그 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한내천 원형광장에서 ‘행복한 플리마켓’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의류,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쇼핑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탄소중립 특별 전시와 강의를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과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전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연 회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다양한 상품이 모인 장터이자, 탄소중립 전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특별한 공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과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소하1동의 플리마켓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이웃 간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환경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소하동 화재 피해 가구 등에 전달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황원섭 회장은 “고추장 한 숟가락에 담긴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마쳤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현충근린공원에서 경기아트센터 팝스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로 막을 올렸다. ‘마을문제는 줄이고! 주민행복은 늘리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심국섭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하모니카, 기타교실, 웰빙댄스, 민요교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풍선아트·양초아트·걱정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지역기관의 홍보 부스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이 많아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