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농협(총괄본부장 박옥래)·RPC운영경기도협의회(회장 배연서)와 예사랑공동체(대표 정충일)는 10일 수원역 정나눔터에서 사랑의 아침밥 무료급식 봉사 및 무료급식 인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급식 봉사에는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 김두곤 연천농협 RPC 장장, 강병원 용인시쌀농협 조공법인 대표등이 참석하여 아침식사를 하러 오신 도민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쌀밥과 쌀국수 등을 나누었다. 아울러 경기농협·RPC운영경기도협의회와 예사랑공동체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현재 매일(일요일 제외) 아침 약 100인분(1일 20Kg, 1포 소비)을 준비하던 아침식사를 연말까지 최대 200인분으로 2배 확대 운영키로 하고 「경기농협은 쌀 2,100Kg 지원·예사랑공동체는 쌀 4,200Kg 소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한끼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경기농협은 도민이 아침밥과 함께 희망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소비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맞춤형 통합 폭력예방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고경영자(CEO), 본부장, 처장급 이상의 고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강화 교육과 직장내 성희롱 문제를 고발하는 창작뮤지컬 등으로 구성됐다. GH는 성평등 인식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양성평등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의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고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한국 잡월드에서 ‘꿈job고’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꿈job고’는 화성시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진로발달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잡월드에서 자신이 선택한 4가지 직업군을 체험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주말체험 활동은 정말 유익했고 나와 비슷한 적성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직업군 체험을 하니까 너무 즐거웠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담당자는 “꿈job고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구하여 건강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화성시 관내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과 학습, 체험활동, 특강, 특별지원 활동, 생활 지원 등 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도내 예술애호가와 문화활동가들이 경기도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이용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상호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미술관의 강당과 세미나실 대관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미술관이 운영하는 대관용 시설은 경기도미술관 1층에 있는 강당과 세미나실이다. 강당은 288m2 크기로 총 1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대규모 강좌, 학술발표, 토론회 등 용도로, 세미나실은 100m2 크기에 총 45명 정원 규모로, 소규모 강의, 회의, 예술동호회 활동 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각각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경기도미술관의 대관 시설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비영리 활동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간략한 사용 계획을 첨부하여 온라인 대관을 신청하면, 경기도미술관 내규에 따라 대관 승인 후에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 ‘편의시설’ 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은 물론, 경기문화재단 통합 고객 서비스 플랫폼, 지지씨멤버스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서도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다산신도시의 관문도로인 미금로의 차로 확장(2차로→4차로) 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의 주요 진출입 도로인 미금로는 왕복 2차로의 협소한 도로로 상습적인 교통정체 및 병목현상으로 교통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최근 다산신도시의 입주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차로 확장등 개선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GH는 남양주시 등 관계기관과 재원 분담 방안 및 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미금로 확장사업을 내놓았다. 앞으로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개발만하고 빠져 나가는 빌더 (Builder) 가 아니라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도 사업시행자로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을 적극 해결하는 타운매니져(Town Manager) 역할을 다하겠다고 GH측은 전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미금로 확장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통해 다산신도시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겪고있는 교통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아 동두천문화원과 협력해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바탕 추석마당'이라는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동화구연 공연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프로그램(▲놀이마당 ▲상설마당 ▲동화마당 ▲퀴즈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마당’은 추석 당일과 전날을 제외한 9월 14일, 15일, 18일 사흘간 전통 놀이 8종(공기놀이 · 팽이놀이 · 비사치기 · 쥐불놀이 · 쌍육 · 윷놀이 · 산가지 · 투호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동두천문화원의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진행된다. ‘상설마당’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상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언제든지 전통놀이(제기차기 · 공기놀이 · 윷놀이 · 사방치기 등)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동화마당’은 박물관 인근에 있는 소요산 곳곳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인공지능과 휴머노믹스를 주제로 세계적 석학, 글로벌 기업인들과 해법을 모색하는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Gyeonggi Great Global Transformation Forum)을 개최한다.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기존 방식으로 대응이 불가해 대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글로벌 의제를 다루는 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도는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주제를 달리해 세계적 석학과 유명인사를 초청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포럼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전 세계 15개국 글로벌 연사 40여 명과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주한 대사관,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기업인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AI를 주인공으로 ‘인공지능과 휴머노믹스(AIHumanomics)’로 주제를 정하고, AI시대의 기회경제, 기후경제, 돌봄경제, 평화경제를 다룬다. 포럼에는 ‘AI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튜어트 러셀(Stuart Russell) UC 버클리대 컴퓨터과학 교수와 휴머노믹스 개념과 원리를 정의하고 발전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휴 동안 방문할 예정인 가족이나 친척집 등에 주차장이 없다면? 인근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해 보자. 경기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도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공공주차장 1,900여 곳을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 설 연휴 1,800여 개 주차장 무료 개방에 이어 이번 추석에 약 100개(6%)를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주차장 위치나 개방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공공데이터 포털 경기데이터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추석 연휴 동안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과 관련 부서 연락처 등 경기도 주요 안내처 정보를 제공한다. 정연종 경기도 AI미래행정과장은 “추석 연휴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의 위치를 지도 형태로 제공해 도민이 더욱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주차장 정보 외에도 명절 기간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6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및 도민 등 약 300명을 초청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기도 전역에서 도민 생명보호에 앞장선 우수 시군 및 유공자를 표창한다. 2부에서는 경기도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문가 제언을 경청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경기도 자살예방 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 2부 정책세미나는 ▲박선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조명진 경기도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이구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본부장 ▲백민정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 ▲정민석 경기도 청년 생명사랑 모니터단이 발표자로 참여하며, 좌장은 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이 맡는다. 세부 발표 내용은 ▲청소년·청년 중심으로 한 중독과 자살 ▲경기도 중독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 ▲자살 급증지역 특성 및 대응 전략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현황 및 향후 과제 ▲온라인 자살 유발·유해정보 관리 전략(경기도 청년 생명사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이, 멜론 등 박과 작물 재배 농가에 황화 바이러스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도 농기원이 평택, 용인 등 도내 주요 멜론 재배지를 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발병률이 매년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오이 재배지 농가의 검출률은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68%,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 16%로 나타났다. 황화 바이러스병에 감염된 박과류는 잎 색이 노랗게 되고 모자이크 무늬 반점이 생기는 등 광합성 효율이 떨어져 잘 자라지 못하고 상품성을 잃는다. 특히 재배 초기 황화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영양소 결핍 등 생리장해와 비슷해 병 발생을 인지하기 어려워 가을 모종을 심는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박과 작물을 연작(이어짓기)하는 농가에서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확 후 남아있는 식물체 잔재물과 주변 잡초를 모두 제거하고 정식(아주 심기, 식물이나 작물을 재배할 곳에 옮겨 심는 것)해야 한다. 또한 매개충이 있는지 수시로 관찰하고 발견 즉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의 매개는 ‘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공유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는 체육·회의시설 대관을 비롯해 생활 공구 및 휠체어 대여, 무료 법률 상담 신청 등 각종 도내 공공자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 애칭 공모에는 총 594명이 1,040건의 명칭을 응모했다. 수상자는 1·2차 자체 심사와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94명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1명(공유랑) ▲우수상 2명(같이경기, 경기누리) ▲참가상 91명 등의 순위를 확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공유랑’은 ‘공유’와 ‘함께(너랑나랑)’를 합친 말로, 경기도민이 함께 공유생활을 누린다는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20만 원, 우수상 10만 원, 참가상 5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 등 상금으로 수여하고 시스템 공식 명칭인 ‘경기공유서비스’와 최우수작인 ‘공유랑’을 병행 표기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관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위반건축물 관리‧정비 실적을 평가해 고양, 파주, 평택, 안양, 부천, 하남 등 6개 시군을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의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및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및 징수 ▲정비 및 예방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행정처분 및 이행강제금 등의 실적은 시군 교체 평가하고, 실태조사 및 예방활동 등의 시책은 경기도가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고양시는 가장 배점이 높은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실적 등 정량적 평가와 ‘가설건축물 설계도서 무상제공 서비스’ 실시,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도 및 자문 서비스’ 운영 등 정성적 시책 모두 높게 평가받았다. 파주시는 위반건축물 정비실적과 건축사 업무대행 확대 시행, 평택시는 위반건축물 관련 조례 개정, 안양시·부천시·하남시는 건축사 무료상담을 실시해 우수 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1위부터 3위(고양, 파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지난 7월 4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북부 10개 시군 식육판매장 14곳에서 판매하는 식육 48건을 수거해 식육 위생지표균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권장기준 이내 47건, 권장기준 초과 1건으로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위생지표균은 통상적으로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는 세균수, 대장균을 의미하고 살균 처리를 하지 않는 일반 식육에 소량 존재한다. 다만 식육의 보관, 절단, 포장 과정에서 위생이 미흡할 경우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일반세균, 대장균은 인체에 직접적인 건강상 위해를 나타내지는 않고 가열 시 사멸하지만 그 수가 너무 많으면 식육의 부패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이번 집중검사에서 세균수 권장기준을 초과한 판매장에 대해 칼, 도마 등 작업도구 세척․소독 및 개인위생, 작업장 환경개선 등 위생강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식육 구입 시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가열하여 섭취하고, 보관 시에는 미생물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0℃ 이하 냉동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시험·검사 기관으로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 경기검사국(국장 김정대)은 9월 5일 금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농축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유무, 원산지 표시여부, 식품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김정대 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 경기검사국(국장 김정대)은 9월 6일 남양농협 정기감사 중 쌀소비 촉진 및 건강한 아침먹기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검사국 감사반과 남양농협 박주신 조합장 및 임직원 40여명과 참가했다. 김정대 국장은 “국민의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쌀소비를 늘려 농업인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