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18일 충북 단양․제천 일원에서 '2024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관내 여성단체 회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통한 리더쉽 마인드를 형성하고 지역문화탐방을 통해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단양 잔도길 탐방, 이권재 오산시장의 리더십 특강 후 제천으로 이동해 충주호 유람선 탑승 등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은 “그동안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애써오신 여성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단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민선8기 오산시가 추구하는 다양한 역점 시책들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여성 리더들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의 워크숍이 여성리더들의 단합과 협력, 소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하여 시와 함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9회 오산학생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관내 초·중 17개교에서 93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토론대회는 3:3의회식 토론을 기반으로 한 오산식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실전 토론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요건 4C(비판적 사고, 협업, 소통,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노키즈존’, ‘언론의 자유 제한’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본선에서는 즉흥주제를 주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펼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토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 커졌고 아쉬움도 컸지만, 더욱더 준비를 잘해 내년 대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론대회를 통해 논리적이며 다양한 시각을 가지며 더욱더 성숙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다”고 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 대표, 주민자치회 위원, 동 단체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 대표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충남 서천 장항송림 산림욕장 등을 견학하며 문화강좌 프로그램 다양화를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문화강좌 수강생 워크숍이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문화강좌 수강생 워크숍을 통하여 주민자치회가 소통하고 단합하며 더 나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역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의료분과는 지난 18일‘당신의 관절은 안녕하십니까?’시민 관절 건강 강좌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 건강에 관심 있는 오산시민 사전 신청자 50명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사들이 참여했다. 본인의 건강도 자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 대상자의 관절 건강 이상을 조기 발견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오케이365정형외과의원 남기식 원장의 재능기부 강좌로 진행됐으며 건강·의료분과(오산시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오산한국병원,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더사랑요양원, 공룡치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 기관의 지원으로 민관 협력으로 개최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민관협력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 향상 및 복지서비스 연계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오는 26일 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홀에서 ‘가을을 노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권지영 작가와 대한민국 대표 서정시인 문태준 시인, 그리고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목선철 시인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여는 음악 ▲시인 강연 ▲시에 대한 답가 ▲참여자 시 낭독 ▲질의응답 ▲닫는 음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독서의 계절 가을에 지역주민들이 시를 읽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태준 시인은 ‘맨발’,‘가재미’,‘수런거리는 뒤란’등 10여 권의 시집과‘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나는 첫 문장을 기다렸다’ 등 다양한 산문집을 출간했으며 미당문학상, 노작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고 올해 제1회 무산문화대상에서 박찬욱 감독, 예수의 소화 수녀회 등과 함께 대상을 받았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세교복지타운 강당에서 오산시의 고립된 장애인 가구를 발굴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톺아보다’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톺아보다’사업은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라는 의미를 담, 오산시 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 가구를 찾아내고 그들의 자립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관계자 약 80명이 참여해 고립 장애인의 현황, 발굴된 장애인 가구의 자립 사례, 그리고 다음연도 지원 계획 등 전반적인 지원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특별히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박광옥 교수를 초청해 고립 및 미등록 장애인을 위한 지원 방향에 대한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보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학습하고, 더욱 많은 고립 장애인 가구가 발굴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고립된 장애인 가구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산고현초등학교에서 제1회 대원2동 마을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사랑 페스티벌은 대원2동이 분동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마을 축제로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7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함께했다. 성호중학교, 청호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동아리 아우름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10여 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주민 노래자랑과 자선경매, 풍성한 경품 추첨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의 장이 열렸다. 임찬섭 대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의 협조와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인 마을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더 알차고 멋진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정말 뿌듯함을 느꼈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즐겁고 활기찬 대원2동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에 열린 대원2동 마을사랑 페스티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모금 활동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신고하는 방법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를 찾아 나서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동 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협의체의 역할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과 마음곳간 든든나무를 설치하여 총 29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다. 또한 가족 단위 주민들을 위해 탈꾸미기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이 다양한 색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탈을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인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4건,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등 동의안 19건, 오산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포함한 총 56건의 부의 안건을 심사하고, 25일 마지막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은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높아진다."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판단을 위해 집행부는 회기 중 진정성 있는 보고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길 바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 전도현 의원의‘한신대 교수의 역사왜곡 발언’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제21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6,000여명의 오산시민과 전국 마라토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경기일보사(회장 신항철)가 공동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4.8km 및 장애인(4.8km) 4가지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더불어 비보이 갬블러크루, 트로트가수 김나희의 축가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하프코스의 민원 다발 구간이었던 세마대사거리를 코스에서 제외하고 안내 입간판, 라바콘 설치 등에 추가예산을 투입하여 마라톤 주자들의 안전문제 해결과 시민들의 도로교통 불편 최소화로,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완주의 순간에 느낀 희열은 인생의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산발 서울역행 광역버스 노선 운행, GTX-C노선 오산연장 및 KTX 오산역 정차 등 더욱 편리해진 교통을 통해 오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여계숲길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오색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해 오산시의 대표 둘레길인 오색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대안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장터와 함께 추진했다. 고인돌공원에서 시작해 여계산 정상을 거쳐 애기바위까지 함께 걸어가는 여계숲길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여계숲길 코스는 세교1‧2지구와 가까워 생활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스로 도심 속 힐링 산책로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접수 200명과 더불어 특별히 성인과 아동으로 구성된 가족 30팀 100명을 모집해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질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행사장 주변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솜사탕·팝콘 코너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플로깅을 실시해 행사장 주변을 청결히 했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아름다운 여계산 둘레길에 모여 함께 걷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운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준비한 ‘운산 학교 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주체적 삶, 감성적 삶,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운산 학교 축제는 올해 ‘모두(생태)가 협력하여 안전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운산 축제’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부스별 ▲페이스페인팅 ▲타투 ▲민속놀이 ▲치과놀이터 ▲VR세계여행 ▲스나이퍼 슈팅존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개인 작품 보관을 위한 에코백, 먹거리 부스 참여를 위한 개인용 밀폐용기 준비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운산초등학교 김명희 교장은 “이번 축제는 오랫동안 준비한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바쁜 일정 중에도 우리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신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산시는 항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2024년 가을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오색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색전 가맹점에서 누적금액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혜택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만 지급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우선 차감되고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하며 캐시백 지급내역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가을맞이 오색전 이벤트와는 별도로 10월 한 달 동안 오색전 충전 시 충전 금액의 7%를 돌려주는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월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금액의 7%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이 지역화폐 사용을 촉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강현도 부시장을 중심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종합징수 계획에 나섰다. 시는 체납자에게 미납된 납부금을 상기시키고 신속한 납부를 촉구하기 위해이달 17일 세외수입 체납액 148억 원, 개인·단체 등 25,281명에게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공정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조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체납액의 자발적 납부를 장려하고 있지만 이를 따르지 않는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매출채권 압류는 물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엄중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납부를 위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 온라인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도 ARS(142-211)를 통해 체납자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 가능하다. 신동진 징수과장은 체납징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책임 있는 납세문화 조성에 온 힘을 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가 17일 오산스포츠센터 내 게이트볼전용구장와 종합운동장에서 노인게이트볼 및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어르신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선수 간의 친목 도모,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 대회로 올해는 게이트볼선수 90명, 그라운드골프선수 60명이 참가했다. 신건호 오산시지회장은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여기 참석한 모든 분들도 더욱더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가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다양한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게이트볼 단체1위-초평동팀, 단체2위-밀머리팀, 단체3위-신장동, 중앙동팀 ▶그라운드골프대회 홀인원상-김정주, 김상덕, 이영재, 왕용만 남자1위-송재필, 남자2위-강을형, 남자3위-박대원 여자1위-김영자, 여자2위-탁순이, 여자3위-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