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8일 제1회 2024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학교장,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에서는 안양에서 이루어지는 지역교육협력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심의·자문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년 안양 지역교육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계획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의 유영일 위원(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채명 위원(경기도의회 의원)은 “지역교육에 대한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안양의 지역교육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향근 위원장(안양외국어고등학교장)은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에 기대감과 함께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는 우리 안양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참석 위원 모두 이에 동의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2024년에도 안양의 지역교육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2024 학교교육과정 디자인 역량강화 연수'를 일반고 및 특목고 19교 고등학교 교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2024 학교교육과정 디자인 역량강화'연수로 1부‘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 및 학기제 편성·운영’, 2부‘학기제 편성·운영 실행학습’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총론 및 학생의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을 위한 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이해 제고에 대한 내용적인 면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2부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학기제 편성·운영에 대해 실제적 설계까지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학교 현장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 제고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에 각 고등학교의 교감을 비롯한 업무담당 교사, 희망 교사 등이 참여하여 기존 2015 개정교육과정과 2022 개정교육과정의 차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학생들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2022 개정교육과정의 강점 등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학기제 교육과정 편제를 위한 실행학습까지 진행하여 의미있는 연수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5일 과천시와 율목초·중학교 1층 협의실에서 2024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내용은 ▶자율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교육자치 지원 ▶특색있는 지역체험 프로그램 지원 ▶ 지역맞춤 공유학교 연계 교육활동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3개 추진 목표 아래 12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 예산 49억9,800만원(시 37억1,200만원, 지원청 12억8,600만원)이 지원된다. 고아영 교육장은“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지역중심의 미래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중심의 미래교육 생태계를 확장하여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1일 15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2024년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로 관내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올해 교육사업 예산으로 총 427억원을 편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공기청정기 임대 등 43억8백만원) ▲공교육 활성화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8억4천1백만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안양 희망창조학교 등 42억8천9백만원) 등을 추진한다. 또, ▲교복 및 체육복 지원(13억1천8백만원) ▲졸업앨범비 지원(2억9천2백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6천8백만원) ▲친환경급식지원(271억1천6백만원) 등으로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안양형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업 설명에 앞서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경제금융교육, 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일 안양시와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를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통해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 이루어지는 18개 세부사업을 안내했다. 이번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식 및 사업 설명회에는 고아영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 86교의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학부모, 지역교육가 등 안양의 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는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함께하는 인성교육, ▲인문학 산책 창의융합교육, ▲지역연계 인문독서교육 및 디베이트 등 안양 지역의 특색을 살린 18개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안양의 86개 초·중·고등학교와 31개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만들어갈 지역교육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교육자치를 기반으로 안양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지역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4일 학생이 관심 주제에 따라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2024 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년 경기이룸학교 공모에 앞서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실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취지로 진행했으며,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제출한 관심 주제를 바탕으로 그룹을 이루어 공유멘토의 지도 하에 실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희망에 따라 30차시 이상의 기초와 50차시 이상의 전문(심화) 프로그램 두 단계로 구분해 기획했으며, 이는 향후 경기이룸학교 공모 시 주제 선정에 주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프로그램을 제안한 학생들은 추후 2024년 경기이룸학교 학생 모집 시 우선 선발 혜택을 받게 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문자해득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초·중학 3단계 이수자 39명(초등 20명, 중학 19명)의 학력을 인정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의 학력 인정 제도로 일상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뿐 아니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기관에서 초·중학과정 3단계 이수자들의 신청을 받아 제출하면 교육지원청에서 기준에 맞는지 심사 후 학력인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011년 경기도교육청 내 최초로 안양시민대학이 초등과정 시범 기관으로 운영한 이래로 초등학력 이수자 246명과 중학학력 이수자 130명으로 총 376명의 학습자가 학력 취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 학력인정 신청자 중 최고령자는 초등 82세, 중학 76세로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한 결과 기준에 부합해 각각의 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문해교육을 통해 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17일 2024 고교-대학 연계학교자율과정 운영을 위해 안양 소재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업무 담당자와 협의회를 진행했다. 2023년 한해동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지원청-대학과 연계한'나비꿈의 행복한 배움 지원 체계'구축을 비롯하여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했다. 그 결과 학생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42강좌를 개설했고, 대학의 우수 강사 인력풀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학교자율과정은 교과 또는 타교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 보충 수업, 동아리 활동 연계 수업, 과제 탐구 수업 등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2024학년도에도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교육 및 행복한 배움을 위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고교-대학 연계 학교자율과정 운영의 성과 나눔을 비롯하여 개선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앞으로 2024학년도 계획 수립을 위해 고려할 점, 그 외 필요한 사항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QR코드를 활용해 효율적인 학교시설관리에 나섰다. 관내 노후 학교가 증가하면서 학교 시설보수 및 긴급상황 시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사람이 설치장소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시설물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는 시설물의 위치, 기능, 제원, 보수 이력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 매뉴얼 등의 정보를 담고 있고 안양·과천 관내 학교 총 85교에 설치됐다. 학교 시설물에 대한 QR코드 적용으로 시설관리센터 담당자는 물론 학교 사용자도 용이하게 시설물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여 문제 발생시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QR코드 시설관리 사업은 교육시설관리센터장(안재인) 주도로 수원 교육지원청에 이어 안양·과천 지역까지 적용한 것으로 향후 지속해서 확대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QR코드 도입으로 학교시설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관리에 대한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을 통해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과 체육복·생활복 구입 비용을 4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원대상이 관내 중·고등학교 46곳의 신입생 약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안양시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교복 구입 비용 30만원을 지원하고, 시 자체사업으로 체육복 구입 비용 7만원을 추가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교복 및 체육복·생활복 구입 비용을 4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 체육복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타 지역(안양시 외)에 주소를 둔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도 올해부터 동일하게 체육복·생활복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보편적 무상교육을 위해 경기도와 협력해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대안교육기관 또는 다른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도 교복 및 체육복 구입 비용을 40만원 이내로 지원하기로 했다. 관내 46개교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학교 주관 구매절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월 2일 안양시 현충탑(안양5동 소재)에서 현충탑 참배 행사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며, 안양과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고아영 교육장은“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깊은 뜻을 간직하고 교육으로 이어가겠다”라며,“학생들이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지원하고 경기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현충탑 참배 이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첫 전 직원회의를 진행하여 신년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양과천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안양과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위해 현장 실습용 시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현장 중심형 직무지도와 사회적응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직업교육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내 아이드림 카페를 활용하여 안양시청과 연계한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직원, 안양시관악장애애인복지관 연계 교육복지일자리 직원,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의 실습으로 체험형 진로‧직업의 교육 체계를 갖춘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학생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카페를 이용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직원은 안양시관악장애인복지관에 자발적 후원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및 다양한 사회적응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향후 두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체계적 진로직업 교육과 건전한 여가 생활 영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협력 운영하며 장애학생의 행복한 삶과 성장을 함께 지원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수요일, 안양고등학교에서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한국사 교과 공개수업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8일 신성고등학교, 12월 18일 청계초등학교에서 하이러닝 활용 릴레이 공개수업을 개최한 후 2023학년도 마지막 공개수업이었다. 1회 공개수업에는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 등 약 30여명이, 2회 공개수업에는 50여명이 참석하여 교사들의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를 엿볼수 있었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지난 1, 2회에 참석하지 못한 30여명의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 등이 참여하여 하이러닝의 활용 방법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교의 변화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이후, 나눔의 시간을 통해 24학년도 기초학력 및 최소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하이러닝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했다. 또한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C.O.R.E. 미래교육 시즌Ⅱ'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한달간(12.3.~12.23.) 4회에 걸쳐 청계사에서 가족 치유 인성체험“마(마음을) 더(더하는) 스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주말 시간을 내어 청계산 자연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감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여 90팀 모집에 300팀 이상이 응모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우리 사회가 급변하고 상호연결성이 커짐에 따라 나와 공동체의 안전과 행복이 사회구성원의 인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인식의 확대됐다. 이에 인성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져 이번 프로그램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청계사가 함께 운영하게 됐다. 자연 속 청계사 인성프로그램은 숲 체험, 전통문화 체험, 명상, 다도, 전통 음악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의 인성 함양을 위한 수양과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숲 체험과 다도 체험은 가족과 함께 청계산 숲을 거닐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부모님께 직접 차를 대접하면서 가정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우는 활동이다. 전통문화 체험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동안고등학교(교장 이은광)는 21일 진로진학지원부 주관으로 학생 진로 탐색 및 주제 탐구 활동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심화된 지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인 진로 조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그간 탐구해 온 다양한 진로 및 주제 탐구 프로젝트 활동 결과를 동영상 또는 ppt로 제작하여 학생들 앞에서 발표했다. 3학년 김00 학생은 “진로 탐색 및 주제 탐구 활동 발표를 통해 국내 모 화장품회사의 명예 사원증을 수여 받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내 진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개척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됐다. 후배들도 꼭 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안고등학교 이은광 교장은 “매년 실시되고 있는 진로 탐색 및 주제 탐구 활동 발표회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설계 능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