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 법원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5일 법원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법원읍 여성의용소방대와 협조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어르신 오감자극 미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보다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법원읍 여성 의용소방대는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행동 요령 등을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법원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오감 자극을 통한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은 위급 시 대처 방법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법원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해 5월 개소하여 ▲마을 환경개선 ▲취약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생활공구 대여 ▲안전 순찰활동 등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25일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교하노을빛마을1, 2단지 관리사무소(국민임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 공과금, 건강보험료 등이 체납된 가구와 우편물이 장기간 쌓여있는 가구 등을 파악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운정5동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공공 복지서비스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간 자원을 연계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관내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도 교하노을빛마을1, 2단지 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협력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적절한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공 복지제도로 해결되지 않는 대상자들이 많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4월 27일 파주 솔덕 돌곶이점 갤러리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하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선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교하동장 등 5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환영사,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주요 행사 초청 및 지역 방문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업 및 지역 특산물 홍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유 등 상호 협력 ▲재난·재해 발생 시 상호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관광, 역사·문화 연계 교류, 농특산물 교류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유명진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우리 지역의 사라져가는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소중한 교하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널리 알리는 등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라며, “교하동과 동선동 주민자치회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방면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자매결연 협약은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도민인 군 장병뿐만 아니라 경기도 재난복구 지원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까지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9일 고양 소노캄에서 ‘2024 관군 정책세미나 및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경기도 및 시군 관군 협력 관련 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6일 의결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조례는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군부대·소방재난본부·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과 연계해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안전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재난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도는 위 조례를 근거로 기존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과 별도로 재난복구 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한다. 도는 2018년 11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 장병 청년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 복무 기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29일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장섭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제14·15·16대)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정계인사로, 앞으로 2년간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의 사령탑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장섭 위원장은 “하남시는 풍족한 정주여건과 입지환경을 가진 도시로서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중앙정부 근무 경력과 정치적 경험을 살려 K-스타월드 등 하남시 주요 현안 사업을 국가적 과제로 일궈나가는 데에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위촉을 축하하며 “국토교통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력으로 하남시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방향성 설정을 위한 민관협력 전문 자문기구로, 각 권역을 대표하는 시민대표와 전 고위공직자, 서울대 교수, 전문 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성남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기회발전소에서 판교 근로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 ‘성장의 봉우리를 틔울 시간’을 개최했다. 기회발전소는 작년 8월 GH와 공유오피스 GARAGE 운영사 ㈜지랩스가 협업해 문을 연 오픈형 공유오피스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 입지에 있는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로비층에 있다. 기회발전소 네트워킹 행사 ‘성장의 봉우리를 틔울 시간’은 지난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로 약 100여명의 판교 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북토크, 불렛저널(개인맞춤형 일정관리법) 등 자기계발 강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기업간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준비한 케이터링과 미션지(네트워킹 소통지)는 판교 기업간 원활한 교류를 위한 디딤돌이 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기회발전소는 앞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수시로 기획해 지역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GH측은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노동절(5월 1일)을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한다. 수원시 공무원, 청원경찰 등 4200여 명이 대상이다. 민원 업무, 현안 업무 등 부서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하루를 선택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수원새빛돌봄’ 전체 동 확대, 각종 재해·재난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23조에 따르면 소속기관의 장은 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연 10일 이내의 특별 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만나 “손바닥정원이 공동체 정신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4월 19~20일(팔달구), 26~27일(장안·영통·권선구) 구별로 진행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여러분 손길 가는 데로 자유롭게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바닥정원단 구별 만남의 날 행사는 팔달문화센터(팔달구),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장안구), 권선구청 대회의실(권선구), 영통구청 대회의실(영통구)에서 열렸다. 단원들은 손바닥정원단 구성·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손바닥정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화분 모종 심기 체험을 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4년 ‘5060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주얼리 메이킹 자격증 과정’, ‘펫 푸드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강좌별 모집 정원은 15명이다. ‘주얼리 메이킹 자격증 과정’은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펫 푸드 전문가 자격증 과정’은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40세(1984년생 포함) 이상 동두천 시민이며, 수강생 선발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중앙동 상인과 함께하는 꽃밭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꽃밭조성'사업은 중앙시장 주차장 한쪽에 시민이 찾고, 보고, 생동감 넘치는 주위 환경이 필요하여 유휴공간에 꽃밭을 조성해서, 어둡고 삭막한 주위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중앙시장 상인과 함께 꽃을 심어 시민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한 것에 뿌듯하다”라며, 경기 침체 및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도시 환경개선 및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밝혔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금번 사업으로 지역주민에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정서적 안정감이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소소한 힐링 플라워’는 27일 돌아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평택시립노인요양원에 카네이션 센터피스와 음료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힐링 플라워 동호회’는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2024년 2월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워클래스를 통해서 일·가정 양립의 고충을 완화하고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속하여 조직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자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카네이션 센터피스를 만들기 위해 새벽 꽃시장에서 꽃 사입부터 센터피스 만들기까지 직접 체험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청북읍 소재 평택시립노인요양원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박주홍 회장(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은 “이제 배우는 단계라 실력이 좀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만들게 됐고 알찬 휴일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소한 힐링 플라워’ 동호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꿈드림 멘토단 협의체 14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소통 회의를 진행했다. 멘토단 협의체란 효과적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및 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정기적인 멘토단 소통 회의로서 기관 소속 멘토와 강사, 관계 기관들이 모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자 24년도부터 신설된 모임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멘토단의 전문성과 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멘토단 위촉식 등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멘토단의 역할,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 센터 운영 취지 및 프로그램 기대효과 등 멘토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멘토단 위촉장 수여를 통해 협의체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날 소통 회의에 참석한 정지윤 멘토는 '학교 밖 지원센터의 멘토는 청소년들이 세상이라는 거친 파도 속에서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등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라며 멘토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정기적인 협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절대 놓치지 마세요!” 지난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사오르다’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소사오르다’ 청소년들은 부천시를 대표하여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드라마를 패러디한 심정지 발생에 따른 대처 방법을 선보였으며, 부천소방서로부터 지역사회에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부천소방서장 명의의 상장을 받았다. ‘소사오르다’는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사전에 부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응급처치법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소방관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을 익히고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연극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의 단순 출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청소년 응급처치 전문교육과 지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조안면 소재 송촌, 수늪이, 조안, 마현 4개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폐지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주시 조안면은 대한민국 수도권 2600만여명의 주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원수(原水)가 취수되는 북한강 팔당상수원에 접해있는 지역이다. 까다로운 방류수 수질 기준 적용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를 주민들이 수 십년 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에 조안면 4곳의 소규모 하수처리장 폐쇄는 완전한 수질보전이 목적이다. 조안면 주민들과 남양주시가 함께 공론화 과정을 거쳐왔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미래지향적 하수도 정책을 북한강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에 실현한 사항이다. 시는 북한강 수질·수도권 식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조안면에 위치한 소규모하수처리장을 연계 처리하는 관로를 설치했다. 북한강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닌 팔당댐 하류에 위치한 대형처리장으로 공공하수를 이송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추진해 2021년에 완료했다. 이후 조안면에 위치한 소규모하수처리장 중 4곳(송촌, 조안, 수늪이, 마현)에 대한 상시 연계관로로의 전환(하수처리구역의 전환) 행정절차로, 2022년 12월 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29일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 지성관에서 4월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및 읍면동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표, 경복대학교 김경복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핵심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복대학교 기숙사, 체육관, 드론 교육장 등을 살피며 경복대학교의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재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에는 활용 가능한 유휴 공간이 많다. 유휴 공간을 시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 바란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행정을 펼쳐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