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박미영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8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전국의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차 선정심사위원회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보자를 전국의 청소년 1,075명이 직접 평가하고 투표해 총 2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 내 유일하게 선정된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참여기구 운영 및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시장은 민선 5기인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월급 전액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2019년 전국 최초로 ‘안양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운영해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에 노력해 왔다. 최 시장의 의지와 함께 안양시는 청소년이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Youth 아고라, 청소년 의회, 청소년 예산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여성가족부 주최 ‘지역사회 청소년 참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제1회 시설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난안전TF팀의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위원회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건축, 기계, 소방, 전기, 환경 등 각 분야별 외부 전문위원을 포함하여 내·외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을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 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023년에도 반기별 시설관리 위원회 회의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올 한 해 동안 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신고센터 운영, 중대재해 모의훈련, 정기 안전·보건 점검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2년 제5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 공모에 선정돼 시민 및 내부직원 만족도 제고, 건강증진을 위해 ‘IoT 공기 살균기’ 시범사용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초기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관은 혁신제품을 미래 사용해 볼 수 있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수행기관 선정으로, 공사는 조달청 예산 4,125만원을 지원받아, 체육시설 및 환경시설 등 운영시설에 ‘IoT 공기 살균기’를 설치해 제품 성능 테스트에 참여한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혁신제품 테스트사업이 완료되면 테스트 결과 검증 후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이전받게 돼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성장에도 실질적 도움이 돼 중소기업에는 개선사항 발굴, 판로 개척 등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에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팍 박미영 기자 | 군포시 당산로에 위치한 군포교회(위임목사 김철웅)는 12월 28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4kg 1,004포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군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도시는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구현 중인 군포시가 겨울방학 등 학교 및 가정의 돌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절기를 맞아 위기청소년 집중 발굴 ‧ 지원에 나선다. 발굴 대상은 관내 만9세~24세 이하 고위기 청소년으로 위기 체크리스트에 따라 고위기로 판정된 경우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청소년과 보호자의 신청 접근성을 높이도록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상담 창구를 개설해 교육청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의 홍보 협조를 받아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보호자의 실질적인 부재로 혼자사는 청소년 가구와 가정 밖 청소년 등 동절기 위기 예방과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집중 발굴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도록 했다. 발굴된 위기 청소년에게는 개별 통합사례관리가 제공되며 문제 상황에 따라 상담 및 정서지원, 시설입소 등 사회적 보호, 학업, 의료, 법률, 경제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제공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위기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뉴스팍 박미영 기자 | 군포시는 29일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수확한 무농약 쌀 160kg을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다랭이논은 600㎡ 규모로 2016년 공원 개장 이후 손 모내기, 벼추수와 같은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됐다. 그동안 시민들이 도시농업 체험으로 손모내기를 하곤 했으나 코로나19 기간에는 기계식 이앙기로 모내기 후 무농약 재배해서 쌀을 수확했다.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매년 기부해왔고 올해로 일곱 번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kg이 줄어든 160kg을 수확했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도심속 공원 다랭이논이 자연생태체험과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06시부터 반월호수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에서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와 군포여성단체협의회, 농협군포지부, 군포경찰서, 군포예총 등이 후원한다. 새마을회는 “2023년 1월 1일 일출은 오전 7시 46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7시부터 신년인사와 함께 일출맞이 대북공연 등이 펼쳐진다. 1000명이 떡국을 나눠먹고 반월호수 둘레길을 걷는 행사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에 많은 시민과 단체의 참석을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시작을 반월호수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안전관리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예년의 해맞이 행사는 수리산에서 열곤 했는데 올해 반월호수로 정한 것은 반월호수를 군포의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시는 올해 반월호수 주차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왕송호수 일대에서 생태환경 모니터링 활동 중 천연기념물 327호로 지정돼 관리 중인 원앙(Aix galericulata) 20여 개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29일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사에 따르면 원앙(Aix galericulata)은 대표적인 수면성 오리류로 먹이감이 풍부하고 청정한 호수나 계곡에서 둥지를 트는 화려한 겨울 철새로써 금년 왕송호수를 찾은 원앙무리는 기존 텃새화된 개체를 포함해 러시아와 일본 극동 지역 등에서 겨울을 나기위해 왕송호수로 남하 이동한 군집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주요 서식지의 개발과 오염으로 월동지를 찾는 생물집단이 세계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귀한 철새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환경보존 노력 덕분”이라며 “호수를 찾은 귀한 철새들이 다가오는 새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는 복된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푸른솔봉사단이 28일 부곡동주민센터에 쌀(10㎏) 50포를 기탁했다. 의왕시 부곡동 주민을 주축으로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푸른솔봉사단은 매년 쌀 나눔, 의왕고 장학금 후원 등 지역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차철순 푸른솔봉사단 회장은 “경제난으로 연말연시임에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 공무원 및 지역 건축사 2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및 운영 안내 ▶건축 관계 법령 주요 개정 사항 안내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 및 도 역점사업 관련 설계 반영 협조 ▶건축신고 시 건축사 재능기부 적극 독려 ▶건축문화제 추진 관련 의견 수렴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 불편사항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축사협회 측에서 제시한 건축문화제 추진과 관련하여 건축사들의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두고 인근 시․군의 문화제 사례와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의왕시 인프라와 실정에 맞는 건축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축문화제의 실질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예산 및 TF 구성 등 기반 마련 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정용섭 건축과장은 “지역 건축사들과 정기적인 간담회 외에도 민·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건축사협회의 다양한 제안을 우리 시 실정에 맞게 검토하고 개발할 것”이라며 “인허가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평가를 위해 시민정책단 40명을 위촉하고, 첫 번째 공약 실천계획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하여 ARS 무작위 설문으로 선발된 40명의 시민정책단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민참여에 대한 이해, 민선 8기 의왕시 핵심 정책 기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민선 8기 7대 비전을 바탕으로 5개로 분임을 구성해 분임별 토의를 진행했다. 공약실천계획 평가 시민정책단 회의는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2023년 1월 4일, 1월 18일 2차례 회의를 더 운영할 예정이며, 의왕시에서는 공약 관련 부서의 구체적인 공약 추진계획 설명 등을 통해 시민의 관점에서 심도 있는 공약 실천계획 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평가 회의인 만큼 실질적인 공약 이행 방법에 관한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명품도시 의왕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의왕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환경․사회․경제 3개 부문의 총 32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도시 그룹에 속한 의왕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및 교통정보제공 제도 시행, 친환경차 보급 노력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박미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과천시와 함께 '2022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 발표회'를 12월 28일(수)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 교육자치 강화, 학교-지역 연계 교육과정 다양화 및 교육격차 해소,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과천시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과천 초․중․고 학교장,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성과나눔 발표회는 2022년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교와 지역교육기관의 교육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의 긍정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으로 만나는 세상, 꿈을 그리는 교육'이란 주제로 관문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고등학교,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이어서 과천초등학교 김송희 학부모, 과천문원중학교 이서은 학생, 과천여자고등학교 성원연 교사가 한 해 동안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과천문원중학교 댄스 동아리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로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 5명은 이날 오후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중앙시장과 주변 지역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 시장이 지원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시장님의 취임 후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셨기 때문에 이번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우리 시장 개소 이래 가장 큰 경사인 만큼 우리 상인들도 재생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은 상인회를 비롯한 상인들과 용인의 공직자,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동행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며 “65년 역사를 가진 용인중앙시장이 용인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속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감사패까지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137-1일대 20만467㎡(6만
뉴스팍 박미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과 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23명의 초등학교 교장과 만나 일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사항과 교육 지원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꿈찾아 드림교육’의 내실화와 공공 수영장 확대, 체육관 환경개선, 통학버스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모친이 교원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소개하며 “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현장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학교는 물론 용인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특례시는 매년 교육 분야에 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개선 및 초·중·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교육경쟁력 강화 및 학교 급식 지원 등에 총 155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