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가 공공체육시설 이용자 편의와 시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예약시스템을 시범운영과 관리체계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체육시설물 예약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성과 불편함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5월 중 통합예약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안정화를 거쳐 지역 내 전 시설로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 그동안 지역 내 일부 공공체육시설은 관리주체와 예약방식이 서로 달라 예약 과정이 복잡하고 일부 동호회가 시설을 독점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추진되는 관리 방안은 예약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시설별 전담 관리자를 배치, 그리고 사용료 징수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지역 내 291개 체육시설 중 72곳에 대해 5월 중 통합예약시스템을 적용한다. 별도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사용 예약을 관리, 용인시청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관리주체도 위탁해 운영하는 형태로 전환을 추진, 체육회나 용인도시공사에 운영을 위임해 시설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또, 각 시설에 전문성을 갖춘 관리자를 배치하고, 시설마다 상이하게 징수됐던 사용료도 통합해 비용 확보와 예약 취소에 따른 문제를 방지한다. 이 밖에도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쪽방이나 반지하 등 비주택에 사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10억원을 투입,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시의 ‘2023년 주거복지사업 종합계획’은 따뜻하고 촘촘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이를 위해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주거복지 추진’, ‘주거약자 주거비 부담완화 및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층 주거 안정 지원’ 등 3가지 과제를 중점으로 실천한다. 먼저 비주택 거주자 70가구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을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 여기엔 도비와 시비를 포함, 1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위기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는 3가지 사업도 올해 처음 시작한다. 홀로 어르신이나 한부모 가정 등 생활 정리 정돈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90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저소득층 가구가 재해나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쪽방 등 비주택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공공임대주택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광역버스를 대폭 늘린다. 시는 정규버스 16대와 2층 전기버스 5대를 새로 도입하고 전세버스도 6회 증차하는 등 ‘2023년 용인시 광역버스 운행개선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역버스 입석 승차가 전면 금지된 이후 고속도로 진입 직전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미 만석인 차량을 몇 차례 보내야만 겨우 버스에 오르는 등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시의 이번 계획은 시민들이 바쁜 출근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도록 기흥구 신갈오거리(기흥역), 청현마을(두진아파트), 수지구 신봉동(서수지IC) 등 고속도로 인접 지역에 버스를 확충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우선 신갈오거리를 지나 강남방면으로 향하는 5001번(1대)과 1560번(1대), 5003번(2대)엔 이달 정규버스를 투입한다. 오는 5월에도 5001-1번에 1대를 투입한다. 1560번엔 이달 중 전세버스를 2회 증차하고, 5001번과 5003번엔 올해 말 2층 전기버스를 각각 1대씩 도입한다. 강북방면으로 이어지는 5005번(1대)과 판교방면의 5600번(1대, 3월), 5600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을 가동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 첫 대상지로 기흥구 영덕 1동 흥덕지구를 방문해 장인덕 흥덕지구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장 등 주민 6명을 만나 직접 소통했다. 이 시장이 흥덕지구를 첫 대상지로 정한 것은 지난달 6일 흥덕지구 입주자대표회의와 면담을 하면서 주민 불편을 직접 챙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현장을 찾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주민들은 대중교통(버스) 증차 요청, 버스승강장 개선, 상업용 용지 매각 여부와 미관 개선 방안, 주차장 확보, 젊음의 광장 활성화 방안,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 음식물 쓰레기 자동 집하장 관로 확장,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대책,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조례 개정 검토 요청 등 다양한 불편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사전에 민원과 관련된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도록 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직접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내놓기도 했다. 대중교통 확충과 관련해선 광역 버스노선 확충은 국토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그랑시티자이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그랑시티자이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전해철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김중근 상록구노인지회장과 경로당 회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그랑시티자이1차아파트 자이센터 1층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아파트경로당은 약 433㎡ 규모로 건립돼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등의 시설을 각각 갖춰 아늑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국회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쉬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앞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개인 30명과 법인 30개를 각각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민근 시장과 성실납세자 12명, 우수 납세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납부건수 3건 이상을 채운 ‘성실납세자’와 지방세 납부액의 경우 법인은 5천만 원, 개인·단체는 300만 원 이상을 매년 납부한 ‘우수납세자’로 각각 나눠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관람료 50% 감면 ▲시금고(NH농협은행) 대출 금리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징수 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 1회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안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고려대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 단원병원으로부터 성실납세자 개인인 경우 본인과 가족, 법인인 경우 대표자 및 소속근로자(단원
뉴스팍 이호민 기자 | 노인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온 안산시가 다시 한 번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해 노인들의 지역사회 거주를 돕고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복지부가 전국 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사에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사업내용의 타당성을 비롯해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등에서 각각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도비로 최대 2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 구축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앞서 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90여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구체적으로 ▲전국 최초 노인안심케어주택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공사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MZ세대)들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UUC 주니어보드 1기를 출범했다. 주니어보드 1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이사 제도로서 만 40세이하 입사 7년차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여 CEO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1년 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앞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조직문화 혁신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주니어보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공사의 변화와 혁신 및 조직 활성화 등에 기여한 구성원에 대하여 혜택방안 제공을 통해 기관 전반에 혁신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홍종 사장은“공사 미래의 주역인 청년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공사 경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겠다”며“주니어보드 위원들과 수평적 소통을 진행하면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지향 조직문화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주민 의견의 적극적 수렴과 고객감동 맞춤경영을 실현하고자 지난 3일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혁신참여단 5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혁신참여단 5기는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공사의 발전 방향 및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제시, 우수사례 평가, 주요사업계획 수립 참여 등 공사 경영 전반 심도 있는 의견제시를 할 예정이다. 위촉식 행사와 함께 공사의 新 경영전략 및 ESG 경영 선포, 연간 주요 사업성과, 2023년 주요사업계획 등을 진행했다. 고객·혁신 총괄부서인 기획조정실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내용을 전달했고, 참석한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홍종 사장은“주민혁신참여단 5기 운영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한 자리를 확대할 것이며 선도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의왕시 부곡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新 경영전략 및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김홍종 사장의 경영방침(미래경영, 책임경영, 투명경영, 소통경영)과 주민 및 대외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내부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반영한 新 경영전략을 수립하여‘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미션과‘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의 비전을 선포했다. 공사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의왕시민의 행복과 질 높은 공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지향적인 공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적 사업추진 △스마트한 시설관리 △ESG 경영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조직체계 구축을 4대 전략방향으로 정하여 2023년 공사 주요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ESG 경영체계 구축을 4대 전략방향으로 수립함에 따라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사 전 직원의 의지를 담은 ESG 경영 선언문을 대외 공포했다. 앞으로 공사는 친환경 인프라 구축, 투명한 사업 추진, 지속적인 지역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전략과제로 설정하여 시민의 행복을 만드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시 부곡초등3길에 소재한 광명복족발에서 지난 3일 족발 30세트를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고령으로 혼자 생활하며 영양가 있는 식사를 직접 챙기기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개업 이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광명복족발 정근구 대표는 “부곡동에서 영업을 하는 만큼, 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희 부곡동장은 "고물가로 소상공인이 매우 힘든 시기임에도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시가 지난 2월 28일 의왕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신청한 업체의 ▶기업 운영역량 지역 연계성 ▶지역 정체성 ▶상품의 우수성 ▶사업목적 부합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협동조합 함박꽃웃음(벌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왕송농원(생·건표고버섯) ▶주식회사 경신바이오(꽃삼차·꽃생차 세트) ▶주식회사 프로유 화장품(화장품 세트), 총 4개 업체가 선정됐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의왕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송인권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와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2022년 사업 추진실적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2부’공로자에 대한 표창 및 추가로 위촉된 제11기 위원 3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진행됐다. 이날 공로자 시상에는 △의왕시장상에 박병준, △국회의원상에 김은숙, △의왕시의장상에 최경숙,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김미경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전원영,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정미라, 박순자, 장명순 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하는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그동안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언, 탄소제로 챌린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생
뉴스팍 이호민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8일 포일동에서 열린 ‘동인선 전구간 조속착공 촉구 현장답변’ 행사에 참석한 후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면담하여 의왕시 주요 개발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김동연 도지사에 △첨단 지식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사업, △의료·바이오단지 및 명품 교육단지를 위한 의왕왕곡복합타운 조성, △친환경 주거단지를 위한 의왕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면밀한 지원과 함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위한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도 건의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무엇보다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이에 김 지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계획된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복선전철 등 대규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의왕시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의왕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호민 기자 | 진우라이온스클럽은 2월 28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170만원 및 장뇌삼 선물세트 5개를 기탁했다. 조승현 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진우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