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6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건축공사장 ▲교량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이며, 시의 시설 관리부서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일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자발적 안전 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점검 대상 관계자에게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점검 종료 후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도출된 지적 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적절한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라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해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2024년도 첫 자치 사업인 '갈매천 모두의 정원'을 실시했다. '갈매천 모두의 정원'은 갈매천 산책로 주변 경관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자투리땅에 다양한 계절 꽃을 식재하고 가꾸는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일반 주민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 정원운영단이 이날 발대식 겸 첫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정원운영단은 제초 작업을 시작으로 갈매스타힐스 옆 자투리 녹지대에는 분홍 꽃잔디 1,200본을, 갈매한라비발디 옆 자투리 녹지대에는 노란 비댄스 600본을 심어 갈매천 산책로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였다. 아울러, 정원운영단은 앞으로 지속적인 정원 관리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월 1회 잡초 제거를 위한 정기 활동을 펼치고, 9월에는 국화 등 가을꽃 식재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구리전통시장(구리시 안골로103번길 일원) 차양(awning) 정비 사업을 4월 중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재해 발생 위험까지 있는 낡은 시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24개 점포의 차양을 정비했다. 재단은 출범 첫해인 2020년부터 간판 정비와 함께 차양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가로환경 개선에 힘써 왔으며, 특히 이번에는 구리시에서 새롭게 개발한 ‘와구리체’를 적용해 깔끔하고 친근한 상권 분위기를 조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구리시 구도심 상권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도심 상권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에서는 지난 4월 24일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봄맞이 어르신 나들이 ‘다시 함께 봄,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진행했다. 이번 봄나들이는 고양특례시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파주시’ 지역 나들이로 주제를 삼아 파주시 지역 내에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장소인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파주장단콩마을’, ‘오두산통일전망대’ 순으로 관람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24명의 어르신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추억의 골목 동네, 달동네 등을 관람하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두산통일전망대’ 관람을 통해 이산가족의 한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주장단콩마을’ 관람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콩(청국장 등)을 접해보았다. 참여자들은 체험·관람 부스에서 재미난 포즈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모씨(72세, 향동동)는 “오랜만에 정이 넘쳤던 옛 풍경을 관람하며 어렸을 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날씨가 점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26일 경기도 가평에서 6급 이하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정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팀단합 프로그램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2024 공직자 워크숍은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양시 공직자 총 37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공직자로서 근무하는 중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경애화락(敬愛和樂)을 떠올리며 동료들이 서로에게 큰 용기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수로를 대청소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일직동 유관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를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무단 투기한 쓰레기와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등산길 주변과 수로를 안전하게 정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주민과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 대상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 중 중점 돌봄이 필요한 가구, 저소득 위기 가구이며, 11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로 선정된 총 18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건강관리(파스, 유산균) △영양관리(뉴케어) △운동 관리(치매예방 운동포스터) △위생관리(물티슈), 총 4가지로 세분화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장바구니에 담아 꾸러미로 제작했다. 5월 3일 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며 "대상자 파악이 용이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만큼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진로 및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4월 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는 진로·입시·논술 분야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진로진학 컨설턴트 고광곤 휴먼북과 손정우 휴먼북의 무료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으로 참여했으며, 자녀 진로 설정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중고교 전반 학습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컨설팅으로 학과부터 전형 및 입시전략까지 자녀의 대입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정책과 사교육비 부담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을 추진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5일 전 부서 기록물 관리 책임자 및 정보공개 담당자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강사를 초빙해 기록관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기록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문강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기록관리 방안과 정보공개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기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은 “공공기록물은 부천시 행정의 증거이자 시민의 재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대시민 공공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2024년 백석읍 시민참여 봄맞이 대청소 및 꽃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백석읍 행정정복지센터 및 백석고등학교 일원의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불법 현수막을 집중 수거했다. 이어, 행사 참석자들은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오산삼거리에 형형색색의 각종 봄꽃을 한껏 식재는 등 새봄맞이의 준비를 끝마쳤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참석자들을 위해 백석읍 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국수 300인분을 제공해 읍내를 훈훈하게 데웠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는 사회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국토 청결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점차 증가하는 관내 다문화 가족 및 결혼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역의 14개 도서관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우즈벡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며, 일상생활에서 겪는 언어 장벽을 허물고자 5개국 한국어 학습 교재를 지속적으로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한국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도록 매년 5~6권을 번역해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조랑말과 나', '아빠 얼굴', '팔랑팔랑', '비밀이야', '별별남녀', '호랑이와 효자' 등 6권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로 번역해서 제공한다. 다국어 그림책과 한국어 그림책을 매칭해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학습 교구(전래놀이 도구, 보드게임 등)를 포함한 책가방 대출 형식의 북(BOOK)주머니(가칭) 서비스도 시행한다. 현재는 원하는 기관에 다국어 도서를 장기적으로(1년 단위 갱신) 대출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출판사 이야기꽃, 평택대학교, 평택외국인복지센터, 평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별내동 덕송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준공하고, 주민협의체(이하 별내평화마을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덕 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 유회근 별내동장 등 시청 관계자 및 별내평화마을공동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별내동 덕송마을정원은 지난해 ‘남양주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별내동 853번지 소재 유휴 공간 약 1,200㎡ 면적에 편의·휴게시설 설치를 비롯해 은테사철나무-구절초 등 50여 종의 다채로운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마을정원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문화의 회복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는 “이곳 마을정원을 매개로 공동체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에서 1인 가구의 주거와 안전, 고립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펼치고 있는 정책을 발표했다. 25일 안성시 중리동 TS인재개발원에서 ‘나 홀로 천만 시대, 외로움과 빈곤을 넘어 연결 사회로’를 주제로 제6차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 안양시를 비롯해 안성시・광명시・서울 성동구・서울 관악구・대전 유성구・강원 고성군 등 7개 시군이 참석해 각 지자체의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1인 가구와 행복한 삶을 위해 주거안정・생활안전・고립해소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 중인 시책을 소개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이사비와 중개수수료 지원・임대주택 공급, 생활안전을 위한 어르신 안심단말기 보급・안전귀가 서비스, 고립해소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 등에 대해 언급했다. 최 시장은 “가구 형태에 따라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살피고, 촘촘한 복지도시 완성을 위해 가구별 맞춤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중장년 독거남을 위한 나비남 프로젝트(김수영 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주요 정책추진에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함양하기 위해 ‘정책아카데미’ 도시재생 분야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4일 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월 인구정책 특강에 이어 두 번째 강의이다. 현재 시는 원도심의 재개발과 재건축 같은 물리적 환경개선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 관점에서 생각·소통하고, 도시의 활력을 되찾고자 여러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석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남양주시 도시재생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 교수는 시 정책자문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그간 고민해온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 방향을 시 직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이 사회, 경제, 환경 전 분야 통합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만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 원도심과 신도시의 도시 연계성을 강화하고 시 전체의 발전을 고려하는 업무추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두 번째 정책아카데미에 이어 ▲보건복지, ▲지방자치, ▲산업경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