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와 연천군 노동안전지킴이는 8일, 안전한 산업 현장을 만들고자 ‘노동 안전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 현장과 제조사업장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 경기 북부 노동인권센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점검에는 동두천시 가죽 제품 제조업체 사업장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5월 노동 안전의 날 주제인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에 맞춰 ▲밀폐공간 인화성 물질의 위험성 ▲밀폐공간의 질식 재해예방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 작업 절차 등과 질식 재해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체크 등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오후 홍보 활동에는 많은 시민이 오가는 연천군 전곡역에서 안전 작업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경기북부 노동인권센터 임성수 센터장은 “북동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 개선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10일, 외국인들의 지방세 납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납액 징수를 도모하고자 보산역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발로 뛰는 지방세 납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동두천시 관내 주요 외국인 밀집 지역인 보산역 일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영문으로 작성된 지방세 납부 방법 및 체납 시 불이익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며 지방세의 이해와 납부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납세자들이 지방세 납부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불필요한 행정제재를 겪지 않길 바라며, 찾아가는 지방세 현장 홍보로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납세 의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5월 기준 동두천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약 1억 원이 넘는다. 이는 납세 의식의 부족 및 언어 장벽, 주소 변동 등으로 고지서 송달의 어려움이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선진적인 식사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신규 신청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 같이 먹는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등 함께 먹는 식사문화를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안심식당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으로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지정된다. 안심식당 지정 신청은 광명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여 지원 신청서를 작성 후 위생과 식품안전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기효 위생과장은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를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에는 현재 66개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맵 등에서 식당의 위치와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기존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건물부문 탄소중립건축인증 등급을 처음으로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건축인증은 ‘탄소중립건축협의회’에서 발행하는 인증으로 자재 생산, 운송, 시공, 운영, 해체 및 폐기 등 건축물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에 시립철산어린이집이 탄소중립건축지수(ZCBI, Zero Carbon Building Index) 78.71%로 인증 2등급을, 시립구름산어린이집 탄소중립건축지수 60.60%로 인증 3등급을 각각 취득했다. 1등급은 탄소중립건축지수 100% 이상, 2등급은 75% 이상, 3등급은 50% 이상이어야 한다. 탄소중립건축지수는 건축물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재 및 운영 탄소배출량 대비 탄소저감량, 탄소흡수량, 탄소포집량, 탄소상쇄량 등 다양한 지표 산출을 통해 설정한 지수이다. 시립철산어린이집과 시립구름산어린이집은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절감을 추진한 건물로, 각각 제로에너지건축물 2등급(자립률 79.27%)과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자립률 53.77%)을 취득한 바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무주군협의회를 광주로 초청해 친선·상호협력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광주시-무주군 협의회 자매결연 교류 행사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 활동 사업 교류, 광주왕실도자기 컨퍼런스 관람 및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 협의회 자문위원 43명이 참석해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원 광주시협의회장은 “먼 길 와주신 무주군 서정호 회장님을 비롯해 자문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왕실도자기 컨퍼런스도 즐기시고 평화통일을 위한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교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내·외국인 주민 및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방문객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판굿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외국인 장기자랑 ‘글로벌 달란트 쇼’, 축하공연, 놀이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세계 음식 및 전통문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관계기관의 홍보부스 등 흥미롭고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외국인 주민 모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화합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관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25개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비대면 특화사업인 ‘장난감 기차가 쑥쑥 찾아간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컬러푸드를 접목한 교구 대여 사업을 통해 전문가의 방문 없이도 어린이집 내에서 자체적으로 위생·안전·영양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자체 개발한 교구를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면역력 및 체력 향상,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구성은 ▲빨간 과일 수확하기 ▲채소·과일 퍼즐 맞추기 ▲김밥 재료를 골라보자 ▲알록달록 왕관 ▲수박화채 만들기 ▲보글보글 세균 잡기 ▲콩은 무엇이 될까 등으로 7종의 교구가 담긴 컬러푸드 장난감 기차와 교구 사용 방법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규모가 큰 교구 대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 및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여할 청소년(2006~2015년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문화예술축제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연 종목은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로 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성악 합창, 관악 합주, 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독무·군무, 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댄스, 보컬, 밴드 등 총 15개의 교급별 세부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를 기념해 관악 합주 종목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봄철 나들이객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과 반찬가게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커피,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휴게음식점,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등)과 김치, 국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반찬가게(즉석판매제조가공업)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인 관리 ▲비위생적인 공간에 식품 보관·진열 ▲보관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이다. 점검과 함께 편의점 및 반찬가게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가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백일해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백일해 환자는 416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명) 대비 37.8배 많은 수준이며 최근 10년간 같은 시기를 비교했을 때 올해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경미한 기침과 낮은 발열 증상 후 발작성 기침 증상으로 진행하는 특징을 보이며 주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백일해 감염 때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생후 2, 4, 6개월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 접종 3회를 마치고 생후 15~18개월, 4~6세에 DTaP백신(5차)을 접종하며 11~12세에 TdaP백신(6차) 추가 접종을 맞아야 한다.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해야 하며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일해 예방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는 13일부터 3주간 민원상담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콜센터 이용 시민에게 웹 설문조사 URL이 포함된 문자메세지를 전송해 콜센터를 이용하게 된 경로, 친절한 응대·신속한 처리·정확한 안내에 대한 만족도 등 상담 품질과 제안 사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는 2020년 5월에 개소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 대표 민원 전화로서 연간 16만건 정도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광주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매니페스토본부가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간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한 공약의 이행률, 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서 시는 모두 고른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전국 기초단체 공약 이행률 평균인 34.2%를 상회하는 43.3%의 공약 이행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방세환 시장은 취임 이후 90개 공약사업을 확정, 추진했으며 지난 2년간 세계적인 관악 올림픽인 ‘제20회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유치를 시작으로 ‘광주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본격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광역버스 노선 신설 ’, ‘공영주차장 확대’ 등 다수의 공약 목표를 완료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공약 이행점검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 중이며 이 결과를 토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실시한 ‘2024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센터 소속 청소년 18명이 응시해 1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졸업학력 취득 준비를 돕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해 왔다. 검정고시 응시일에는 시험 장소까지 버스 지원, 점심 식사 및 응시 물품 지원 등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공부한 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있으며,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뿐 아니라 상급학교 진학 및 자립과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업을 중단한 관내 9세 ~ 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의한 법정조사로 질병관리청과 17개 광역 시도, 258개 시군구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해 지역 간 비교통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의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전체가 조사대상자가 된다. 조사원은 부천시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달고 있으며, 빨간색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옷(빨간색 조끼)을 입고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 면접 조사를 수행한다. 조사에 참여한 조사 대상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제공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선정된 가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가구이므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지역의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건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사내 온라인 바자회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금 5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바자회는 2020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까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사내 전자 게시판을 통해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국수 나눔 봉사, 지역하천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수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