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축제는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기흥구는 양질의 지역 축제가 부족했는데 특히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해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만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을 조성한만큼 이 공간을 지역축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이라는 도시농업 체험 행사가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렸는데 도농복합도시로서 용인시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1회 기흥호수 불꽃콘서트'도 경기민요와 현대무용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친환경 줍깅행사와 재생화분 꾸미기 등의 생태환경 실천활동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베이커리 전문점을 활용한 백옥쌀 대중화 촉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작년 국민 1인당 쌀 56.4㎏을 소비했는데, 1인이 하루에 한 공기의 밥도 먹고 있지 않는 쌀 최저 소비시대라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의 많은 베이커리 전문점을 활용한 백옥쌀 쌀빵의 대중화를 위해 쌀빵 페스티벌, 쌀빵 경진대회 등의 개최를 제안하며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농림진흥청은 가루쌀 생산을 확대하고 쌀 가공산업 활성화와 쌀소비 촉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신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 쌀베이킹콘테스트', '경기쌀빵전'을 개최하고, 경기쌀 빵지도를 제작하는 등 쌀소비 촉진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용인시는 229개 시군구 지자체 중에 8번째로 많은 빵집들이 운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의원은 작년 시에서는 묻지마 범죄에 대한 원천봉쇄 특명을 내리며 범죄 예방을 위한 다중 이용시설 인근의 CCTV 모니터링 강화 등 방범 활동을 벌인 바 있고, CCTV는 범죄 발생 시 범인을 추적하고 증거를 확보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공공장소의 CCTV는 시민들의 안전감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용인동부경찰서의 CCTV 설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면적 1㎢당 용인 동부는 13.54대, 평택 20.18대, 수원 남부 138.9대, 성남 분당 169대로 용인과 비교했을 때 최고 12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용인시 3개구 중 CCTV가 부족한 곳으로 선정된 61개곳 중 처인구의 비중이 높아 용인 내에서도 지역별 편차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용인시에서는 처인구 7개소, 기흥구 23개소, 수지구 45개소에 CCTV를 설치 예정으로 유독 처인구 일원에 범죄를 예방할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은 30일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선(多選)의원-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상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개발사업인 용인플랫폼시티의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도심 속 요충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러한 용인플랫폼시티의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용인플랫폼시티 연결도로를 비롯한 터널 개설 등 전반적인 기반 구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책지원관은 “그동안 황 위원장님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정무 지식을 배우는 기회였다”며, “특히, 용인플랫폼시티의 추진 배경을 비롯한 전반적인 진행 사항과 더불어 앞으로 정책지원관으로서 면밀히 살펴볼 부분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5월 중 이와 같은 ‘다선(多選)의원과 정책지원관’과의 간담회를 약 10차례 운영할 계획이며, 주제는 시 전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30일 용인시정연구원 신규 청사를 방문해 청사 이전을 완료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기흥구 기흥로 60-1(구갈동) ICT밸리 C동 11층으로 이전한 용인시정연구원 신규 청사에서 연구원 일반현황 및 주요 연구 보고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개원 이후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연구 활동의 제약과 접근성의 문제로 청사 이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난해 청사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3월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청사 이전을 통해 연구 환경이 개선되어 직원들의 만족도 및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져 연구과제의 질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미래 설계를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 수원)이 3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선도적인 법·제도적 정비 및 입안으로 편의증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편의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경기도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소속 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에서 편의증진에 관련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왔다. 최종현 의원은 '제1회 경기도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편의증진 토론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화), 화성사업소 신청사,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전통문화관, 수원호스텔, 수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2024년 3월 이전한 수원시 화성사업소 신청사에 방문하여 청사를 살펴보고 문화재 관리 등의 업무로 수고하는 화성사업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위원회는 수원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원도시공사로부터 운영 현황과 시설물 개선 등 추진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주경기장과 수원KT위즈파크를 둘러봤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전통문화관에 방문하여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전통예절교육관 등 현장을 보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여 전통음식, 식문화 교육, 다례, 규방공예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위원회는 수원호스텔에 방문했다. 수원호스텔은 수원화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성행궁 인근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시 우정읍 고온항 일원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고온항 어촌뉴딜을 합(合)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배정수,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이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닌,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온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어촌의 가치를 합(合)하여 살고 싶은 어촌, 가고 싶은 어촌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온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새로운 고온항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성이 모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역사, 현대, 자연】(合)이 함께 있는 공간조성’이라는 가치 아래 어항시설 정비, 다목적 지원센터 및 공동작업장 신축,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을버스 교통불편 해소와 신갈1지구 공공기여 방안 변경 문제를 지적했다. 임 의원은 먼저 마을버스 노선의 개편을 촉구했다. 마을버스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하는 역할로 용인시에는 현재 357대의 마을버스가 116개 노선을 운행 중에 있으나 시민들은 마을버스가 부족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첫 번째로 노선의 중복으로 버스업체는 이용객의 분산으로 수입이 감소하고 시민들은 동일 구간과 특정 시간대에 버스가 고르지 않게 집중되어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로 마을버스와 타 대중교통 수단 간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며 일부 마을버스 노선은 경전철과 수인분당선, 간선 버스 등 주요 교통수단과의 환승이 원활하지 않아 시민 편의가 크게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용인시는 오는 6월 말 GTX-A 구성역의 개통에 맞춰 연계 버스노선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시민들은 다른 버스와의 배차 간격 및 환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분당, 수내, 구미동 10여 곳에 ‘스마트그린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스마트그린쉼터는 주민들이 폭염이나 한파 시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이나 기후변화로부터 보호하고, 청정한 공기질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버스정류장”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계일 의원은 "이번 특조금 확보로 스마트그린쉼터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분당, 수내, 구미동에 설치될 스마트그린쉼터의 구체적인 조성 위치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29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6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현황을 전해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삶의 질과 실질적으로 연계된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업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설명받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꼼꼼한 실행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다 깊숙이 민생을 파고들어 세심한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정책회의를 마무리하며 김정호 대표의원은 “언제나 그렇듯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희망이 움트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이를 정책에 촘촘히 반영하는 한편, 모든 도의원이 합심해 도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과 함께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필수의료 정상화, 신종 감염병 대응, 초고령사회 의료분야 대응 방안, 의료자원 통합관리 등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루었다. 황세주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 정상화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의료파업 장기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의 재정위기, 응급 의료체계 문제, 권역별 필수·응급의료 격차 등 산적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재정적자가 매우 심각하고 월급 미지급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의회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월급 미지급으로 인한 추가적인 의료 대란을 방지하고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아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제25차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2024년 1분기 주요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은 센터의 주요사업 추진 실적 등의 관련 보고를 들은 이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의 필요성과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1인 노인가구 증가에 따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현재 1인 노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김동규 의원은 “이제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 복지 정책의 효과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이기에 관련 사업의 확대 및 발굴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사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4월 30일 진행되는 '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하여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잠재력이 큰 분야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는 양자기술이 정보 보안, 컴퓨팅,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반도체의 강점과 파워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양자 분야 인재 육성 및 경기도 양자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경기도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 포럼은 지난 3월 20일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공포에 따라 포럼을 제안하고, 3월29일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추진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6월 대한민국 대표 전시기관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퀸텀코리아 2024” 참석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양자산업의 인식 확산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계 노동절(5월1일)’을 맞아 노동자 권익향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장은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실현의지를 피력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작동케 하는 주춧돌이고, 국가 성장과 공동체 존속에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동력”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서 노동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사회적 대화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은 바로 내 자신의 이야기이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삶 그 자체”라면서 “노동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이 존중되고, 노동의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정책적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남종섭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허원(국민의힘, 이천2)·김선영(더민주, 비례)·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조합원, 오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