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화정 베네치아에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고, 각 직능단체와 기관에서 수건과 물, 음료 등을 후원하는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갈비탕, 홍어무침, 잡채 등으로 구성된 6첩 반상을 대접했다. 또한 각양각색 다양한 공연을 펼쳤고 어르신들의 흥겨운 춤사위가 더해져 행사에 활력을 돋웠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박윤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경로잔치 행사가 올해 다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고양시와 화정2동의 건강이니 맛있게 드시고 행사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금까지 고양시가 특례시로 우뚝 설 때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지지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야구 원신동이 지난 5월 3일 신원체육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숙) 주관이 주관했으며, 각 직능단체의 참여와 후원 속에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경로잔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심상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원신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개회식에서 효행상과 장수상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식전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했다. 특히 교통수단이 없는 어르신들도 잔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차량을 운행하며 교통 편의를 제공했다. 송미숙 원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흥겨워하시는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사회를 지혜롭게 이끌어 주신 어른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며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기흥구 신갈초등학교 근처 상미마을의 통학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로와 인도 확장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약 1시간 45분 가량 기흥구 영덕1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진 이 시장은 영덕2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장소로 이동하기에 앞서 신갈동 ‘기흥 우방아이유쉘’ 앞 도로를 김복자 신갈초 교장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살펴봤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29일 기흥구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에서 신갈초등학교 김복자 교장이 ‘신정로41번길’의 통학로와 인도가 한 쪽에만 있어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걱정된다고 하자 "지난해 반대편에도 인도와 통학로를 개설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곧 현장을 찾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8일 ‘기흥 우방아이유쉘’ 입주자들은 이 시장을 만나 ‘신정로41번길’의 도시계획도로(2차선) 개설과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설치를 요청한 바 있고, 이 시장은 "재개발 예정지이고, 재개발이 되면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셈이지만 주민들의 불편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와 주변을 개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전과 오후 기흥구 영덕1‧2동을 차례로 방문해 해당 지역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동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 해소 등의 방안을 마련을 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38개 읍ㆍ면ㆍ동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선출해 준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상상력을 발휘하며 성실히 일한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읍면동의 사정은 저마다 다르고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으니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영덕1동 주민 장기숙씨는 “지역 발전을 위해 영덕1동에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하고 “또 노후화로 파손된 도로가 많은데 포트홀 정비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교설립은 교육청과 깊은 논의를 해야 하는 등 시가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3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창직 클럽 BLOOM’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창직 클럽 20팀의 학생들과 관리 교사 등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직 클럽 BLOOM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창직 클럽 BLOOM은 안양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사업 중 하나다. 클럽별로 활동비와 인적·물적 진로 컨설팅이 제공되고, 취업형·창업형·창직형의 분야별 체험도 가능하다. 또 창업캠프와 아이디어 대회까지 연계하여 확장성 있는 안양형 진로교육을 지원한다. 최대호 이사장은 “창업과 취업을 넘어 창조적 아이디어로 자신들의 미래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창직 클럽 BLOOM이 학생들 미래에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함께 모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창직 클럽 BLOOM은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 신성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스마트팜 작물을 수확하여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성중 박근영 교장과 지도교사 및 학생(대표 백영민, 황주현)들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정성껏 키운 수확물을 노송경로당(회장 이철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신성중은 작년부터 스마트팜 재배와 함께 나눔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3월부터 재배한 상추류(버터헤드, 카이피라 품종)를 가을까지 3회 추가로 수확해 관내 경로당에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근영 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작물을 재배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순 안양6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신성중 교사 및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주 1회 관내 비정상 거처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 음료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 자연부락과 떨어진 외진 곳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를 확인하려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열악한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돌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대상자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살펴주는 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지역 공동체 결속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8개 경로당에 다과를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다과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선양)와 부녀회(회장 박은정)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과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웃음꽃이 활짝 핀 시간이 됐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산 지 오래돼 마음이 적적했는데 자식처럼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도 줘서 따뜻한 마음과 살가운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3일 관내 15개 경로당에 불고기와 김치, 떡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행 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음식을 대접하게 되어 뜻깊다”며 “평소에도 경로사상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는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음식을 손수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성화사업 “청춘을 돌려다오~ 어르신 힐링캠프”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부분의 일상을 집에서 홀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건강웃음치료, 힐링노래교실, 아로마테라피, 원예화분만들기, 시니어댄스등을 진행해 활기찬 노년기 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웰에이징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진행하겠다”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만나 안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 질병, 노쇠 등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누리보듬단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누리보듬단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돌봄체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 확인이 필요한 5가구를 선별해 주 1회 가정방문과 간편식 등을 지원하고, 위기 상황 시 즉각적으로 개입해 도울 예정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일선에서 가장 가깝게 살피면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심리적, 경제적으로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 특성화 사업 ‘몸 튼튼! 맘 튼튼!’을 시작했다. ‘몸 튼튼! 맘 튼튼!’은 공예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소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주간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영양식을 가정에 전달한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하게 다가와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만 86세 이상 어르신 430여 명에게국수를 전달하고 유관 단체와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떡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통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빗물받이 청소, 사랑의 김장 나눔, 바자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 문지만 위원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본부를 통해 한부모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게 전달된다. 문지만 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아동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지만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시에서 운영하는 노인생활시설 ‘동행’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잡채, 전, 떡, 과일 등의 음식으로 식사를 차려드리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어르신 식사대접은 2018년부터 진행한 결연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업에서 이어져 온 행사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행에 거주하는 어르신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의미가 담긴 식사를 준비했다”며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손수 음식을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