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간 관·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따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센터 관리, 기업성과, 운영 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매출액 20억 원, 일자리창출 35명, 정부지원사업 26건, 민간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46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1인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이 성장할 때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이 2024년도 여성가족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활동,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청소년 디지털활동 총 3개 분야에서 진행했으며, 총 82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비를 지원한다. 디지털활동 분야에서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은 의왕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웹툰(만화) 분야 교육을 진행해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시대 K-콘텐츠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에 모집하며, 7월부터 8월까지 총 8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기반 신(新)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미래사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생활거점 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항상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주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동주민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3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중앙교회(담임목사 이춘복),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이사장 김용택)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집집마다 똑똑똑’사업의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경기중앙교회 이춘복 담임목사, 이진호 목사,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 김용택 이사장, 정지곤 부이사장, 김정옥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배, 장판, 샤시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과 장마철과 동절기 주택 안전 점검으로 노후 된 설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경기중앙교회는 지원에 필요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사)행복드림플러스와 경기중앙교회(바람막이봉사단)는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중앙교회 이춘복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드림플러스 김용택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와 지역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 의왕시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의왕시는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노후 건축물 등 시설물 40여 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과 사면 등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다. 이에 시는 사고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긴급하게 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일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지반침하와 시설 붕괴, 낙석, 매몰사고 등 위험 요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철 많은 비가 내려 연약지반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위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것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겨울방학주간 ‘방카, 메이커스’를 운영했다. ‘방카, 메이커스’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및 디지털역량강화,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인 웹툰과 3D프린터&펜 집중교육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번 ‘방카, 메이커스’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시설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3D프린터와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웹툰 특성화실을 활용해 진행됐다. 또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은 전통예절관인 한울터에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빈(고천중, 3) 학생은 “평소 웹툰을 즐겨보고 관심은 많았는데 실제 배워서 나만의 캐릭터로 만화를 그려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3D프린터에 참여한 김준희(부곡중, 1) 학생은 “3D펜은 몇 번 사용해보았지만 3D프린터 장비와 레이저 커팅기를 사용해서 내가 만든 작품을 출력할 수 있는 기회는 처음이었다”며 “코딩과 3D분야에 아주 많은 관심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의 2024년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이제 나도 독립유튜버’는 독립운동 교육부터 영상 제작 교육, 숏폼 공모전 출품까지 청소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독립교육에 영상이라는 흥미와 친숙함을 더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 청소년 15명을 모집해 9월까지 22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독립운동에 대한 지식과 영상 제작 기술, 나만의 작품 제작, 공모전 출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3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안에는 교육 외에도 외부 행사 참여, 이벤트 운영, 영상상영회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참여형 프로그램이 아닌 스스로 깨닫고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도 여성가족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청소년 진로활동,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청소년 디지털활동 총 3개 분야에서 전국의 청소년시설,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모에 접수한 수많은 프로그램 중 82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비를 지원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안전효능감과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안전영상 만들기 프로그램 ‘위험STOP MOTION 온’ 이라는 프로그램을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분야에 지원,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위험STOP MOTION 온’ 은 상황별 안전 교육에 대한 기본지식 습득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기법 중 하나인 스탑모션을 활용해 안전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증가라는 사회적 이슈에 청소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의를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험STOP MOTION 온’ 프로램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며, 중학교 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도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우수 지도위원 표창, 청소년 장학증서 수여(3명), 감사보고, 2024년도 활동계획 심의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수영 문화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의왕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해빙기를 앞두고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3주간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해빙기 기온변화에 따른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관로 파열, 맨홀 침하, 펌프 및 가압 시설 이상 증상 발생 등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시는 2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상하수도 시설물의 지반 및 구조물의 안전 여부, 가압시설, 중계펌프 등의 정상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할 예정이다. 또 현장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신속한 후속 조치계획을 마련해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급수 및 배수의 불편함을 최소화함은 물론, 의왕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올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에서 나오는 녹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의왕시민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녹물이 발생하는 면적이 130㎡이하인 공동·단독 주택이며, 옥내 급수설비(옥내급수관, 공용배관)의 교체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공사비가 지원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소유 주택은 공사비 전액이 지원된다. 단, 재개발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이나 최근 5년 이내 지원을 받아 개량한 주택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11월까지이며, 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의왕시청 상하수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지난달 28일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설치)에 따라 2021년 12월 설립된 기관으로, 위탁 주체는 의왕시이다. 이날 업무협약서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항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 지원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상호 협조 ▲아동학대 예방 및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공사의 2023년 사회공헌활동 실적에 대한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 앞으로 더욱 초점을 두어야 할 대상으로 아동․청소년(42.4%)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향후 사회공헌위원회 의결을 통해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후원 및 업무협조 방법을 강구해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중심, 2024년 민간보조사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분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전에 부패 요인을 제거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사전 예방적 감사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예산·회계 전문 강사이면서 네이버 예산회계카페 홈지기로 활동하는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최 강사는 공무원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예산·회계·계약 등 다양한 분야의 각종 감사사례의 실무적인 처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타 시·군의 최근 사례를 함께 다뤄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자와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을 향상하는 한편,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사업 운영·관리를 강화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사사례 공유를 통해 상시적 업무 연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 의왕시가 3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복회 및 보훈단체 회원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의왕시 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광준 광복회 의왕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김성제 의왕시장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이경채 선생의 자녀 이혜선씨의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시는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고자 유광준 광복회 의왕시지회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그동안 경기도 주관의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온 의왕시는 올해부터는 시 자체 주관으로 행사를 개최,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과 함께한 오늘 기념식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화합과 위기 극복의 계기로 삼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순국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정부혁신 실행력과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3개 항목(기관의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10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의 심사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의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혁신적인 행정 운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직자들의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