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화정동 지렁산 일대에서 흥도동 자원봉사거점센터 프로그램인 새집 모니터링 ‘함께 잘 살아보 새’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2022년 겨울부터 시작한 새집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지렁산 일대에 10개의 인공 새집을 직접 만들고 설치했으며, 매월 전문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입주율을 확인하고 새 모이주기 등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모니터링 과정에서 박평수 강사(사회적협동조합 한강 고양지부장)의 전문적인 손길로 새집 안에 있는 아기새를 볼 수 있는 행운도 맞았다. 흥도동 거점센터 박희숙 매니저는 “처음에는 인공새집에 새들이 입주를 할까 싶었는데, 2년 사이에 인공새집 10개중에 7개의 새집에 새들이 안락하고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에 기뻤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새집에 새들이 찾아와 알을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새집 모니터링 봉사단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가 교동 장독대마을의 마을자치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을 방문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상반기에 새로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을 포함하여 총 2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신·구 위원들 간에 화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 대상은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교동 장독대마을로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던 곳이며, 2023년 6월 첫 교류에 이어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관인면의 두 번째로 교류하는 자리였다. 주민자치회는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쌓인 교동 장독대마을의 자치사업 운영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치사업 중 하나인 장 담그기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마을 견학을 통해 대화동 주민자치에 적용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포천시 관인면과 두 번째 교류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서로 배울 점을 교류하여 두 주민자치회의 교류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올해 상반기에 새로 위촉된 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기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장마철 침수를 예방하는 빗물받이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맑은 물 YES! 담배꽁초 NO!’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캠페인은 일산행복시민모임. 일산동중학교 나눔과비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주엽동 후곡마을 학원가 인근과탄현동 먹자거리에서 실시했다.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과 같은 쓰레기는 장마철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며, 쓰레기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구는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일산행복시민모임과 함께 4월 23일, 4월 28일, 5월 19일 세 차례에 걸쳐 일산서구 주엽동 후곡마을 학원가 인근과 탄현동 먹자거리 빗물받이 주변에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를 유도하는 문구와 그림을 그리고 시민들에게 홍보엽서를 나누어주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구는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하고 각종 안전용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일산동중학교 나눔과비움 동아리 학생들이 환경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5월에서 6월까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침수피해를 방지를 위해 탄현·일산동 일원 침수지역의 배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2022년 말부터 2023년 6월까지 관내 도로 중 상습침수 지역이었던 탄현동 먹자거리(일원로)에 한산천 우수박스를 준설하고 원형수로관을 설치해 침수피해를 최소화시켰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 노면 불량 구간의 도로 재포장을 실시해 강우 시 원활한 배수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일산서구 탄현8단지삼거리는 또 다른 상습침수 지역이다. 이곳은 일현로에서 지대가 가장 낮아 노면수가 집중돼 도로가 자주 침수되고, 보행자들의 교차로 횡단 시에 많은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구는 우기 전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교부받아 탄현·일산동 일원에서 도로 침수피해가 확인된 탄현8단지삼거리를 포함한 총 6개소 구역을 대상으로 원형수로관 설치, 도로 재포장, 빗물받이 정비 등의 공사를 완료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앞으로 도로 내 침수피해가 확인된 구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7일, 정발산동 두루미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건강 상담 및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상담소는 정발산동주민자치회의 탄소중립 실천 사업인 ‘정발산동 쓰담데이’와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특히 ‘정발산동 쓰담데이’ 문화체험의 즐거움과 함께 복지서비스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나눔 활동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중 아동이 있는 가구에 아동용캐리어와 간식을 전달했으며, 이번 16일 나눔 활동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가구 등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 특히 식사동은 5월에만 벌써 두 번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비롯하여 모든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희망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마음이 풍족해지는 이 경험에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17일 정발산동 두루미공원에서 돌봄필요 대상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곳을 직접 찾아가 복지 종합 상담, 공공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여 복지제도의 집중 안내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했다. 또한 상담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공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통합 상담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구는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공적서비스의 누락이 없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복지수요 급증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상담소를 운영하여 돌봄 대상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운영을 시행하여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고 통합서비스를 연계하여 예방적 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일산동구 일대 상설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구는 작년 웨스턴돔 상인회와 함께 웨스턴돔 분수광장 내 거리공연을 기획했으며, 올해에는 웨스턴돔 분수광장·로데오거리, 라페스타 등 주요 명소(핫플레이스)로 대상을 넓혀 시행 중이다. 또한 이 공연에는 고양문화재단의 자체 오디션을 거친 실력 있는 고양버스커즈 소속 공연자들이 참여해 연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라운진의 벌룬 퍼포먼스 ▲VIPIST바이피스트의 바이올린 연주 ▲비바라비다의 어쿠스틱밴드 ▲키즈댄스팀 런앤플레이의 키즈댄스 등 가족끼리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공연들을 선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연에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날짜, 장소 등 세부 일정을 일산동구청 인스타그램과 구정소식지 ‘일산동구 소식통’등에 게시하며 매주 홍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거리공연이 활발히 진행되고 더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이 지난 17일, 주민 이관순님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신4동 주민인 이관순님은 3년째 한부모 가정을 위한 장학금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에게 6개월간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순님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생활을 하는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어려운 경기로 개인 기부가 많지 않은 요즘, 한부모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여름철 전염병과 말라리아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17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정2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해충퇴치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올해도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환경 취약구역과 상가 밀집 지역, 공원, 공터 등 마을 구석구석에 대해 매주 2회씩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보건 위생 향상 및 해충 감염병으로부터 화정2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방역 취약지역에 신속한 방역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지난 17일, 선유7통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와 멀리 떨어진 교통취약지역인 선유7통에서 진행됐으며, 행정복지센터,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대한결핵협회 경기지부와 협력해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 안내 및 사각지대 발굴 홍보 ▲치매 선별검사 ▲결핵 검사 ▲기초건강 측정을 시행하여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상담 후 사후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고령의 나이와 지리적 취약성으로 기초검사와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기관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상담소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도래울 바람물공원에서 2024년 흥도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Bravo, Heungdo Life!"라는 이름으로, 현장투표를 통해 2025년도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사회적 변화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흥도동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흥도동 주민들이 2025년도 마을의제를 투표를 통해 스스로 결정하면서 직접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현장이 됐다. 이날 주민총회 현장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를 얻은 ▲브라보 흥도 라이프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 알기 ▲흥도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 총 3개의 마을 의제가 2025년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됐다. 정혜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흥도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들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사랑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흥도동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것” 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흥도동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공동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창릉천 유채꽃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에 방문한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유채꽃 파종 상태와 축제장 배치 현황을 확인했다. 이후 ▲주차장 진입로·산책로 포장 ▲신설 화장실 ▲안내 표지판 등의 시설물 설치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황 구청장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펜스와 이정표 설치 등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매년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유채꽃 축제를 철저히 준비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릉천 유채꽃밭은 약 27,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축제 기간에는 ▲체험 프로그램(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타로카드, 네일아트) ▲도전 프로그램(대형젠가, 창릉천 노래자랑)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와 유채마켓을 만나 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5월 16일, 노후화되어 고장이 잦았던 관산동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산동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소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이에 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체 설치를 실시했다. 특히, 그동안 관산동과 창릉동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이 불가하여 민원인이 법원 등기소에 방문하거나 발급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교체 설치로 인해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등기소를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의 정기적인 점검과 노후 기기 교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덕양구는 현재 2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해당 시설의 설치 위치와 운영시간, 발급 민원의 종류 등 상세한 정보는 고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 약사회와‘사랑의 영양제와 구충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시 약사회 김계성 회장, 정정선 부회장 등 관계자 4명과 경기북부공동모금회 이경아 본부장이 함께 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고양시 약사회로부터 기부받은 영양제 1,000개, 구충제 1,200개(총 2,462만원 상당)는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에 배분돼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시 약사회는 매년 고양시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올해와 같이 영양제와 구충제를, 2022년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위기에 따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마스크 등을 후원해왔다. 김계성 고양시 약사회장은 “주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후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도 진행해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