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영남권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 함께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 함께 오는 4월 20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모금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의 ‘산불 지역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모금된 성금은 오는 4월 24일 광명시민을 대표해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해 해당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또는 광명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기부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며 “이번 특별 모금 운동으로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직자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을 확대해 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27만 8천167명 중 25만 9천91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얼어붙은 경기와 탄핵 시국 속에서 시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신청 첫날 8만 명에 가까운 시민이 몰리며 전체 인구의 약 29%가 하루 만에 신청을 완료했고, 접수 마감일 기준 약 26만 명이 신청하며 전체 인구 대비 93.4%라는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지원금 사용률도 높았다. 3월 31일 기준 약 232억 4천920만 원이 사용되며 신청 금액 대비 89.5%의 사용률을 보였다. 시는 이 같은 수치가 현재 민생경제의 위기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불안한 경기 속에서 시의 과감한 결단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다. 시민들의 사용 후기도 이어졌다. 공식 SNS에 마련된 후기 게시판에는 “치과 진료비에 쓸 수 있어 좋았다”, “명절 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어 뿌듯했다”, “골목식당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지난달 29일을 끝으로“글로벌 선비학당”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의왕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로벌 선비학당”은 사자소학을 바탕으로 자애, 배려, 신뢰, 선용의 인성덕목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3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통복식을 입고 사자소학을 소리 내어 읽으며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보고 다화(茶話) 작품 만들기, 비석치기, 족자만들기, 키질놀이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전통 예절을 익혔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한국에서 유학중인 미얀마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K-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통예절관 이월희 예절지도자는“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전통문화를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진행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심장섭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13명은 농작물 수확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날 사랑을 가득 담은 감자를 심었다. 심장섭 주민자치위원장은 “불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심은 감자를 잘 가꾸고 키우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꽃샘 추위에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선행을 펼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농작물 재배를 통해 불우이웃을 돌보는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주거복지 상담 및 정책 관련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주거복지센터를 지난 31일 시청 건축과 사무실 내에 개소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 및 정보제공, 주거비(주택금융) 지원, 주택 개조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에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비닐하우스, 고시원, 지하층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 주거복지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주거복지센터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주거복지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31일 흥안대로 노후송수관로 개량공사 및 청계배수지 송수계통 변경 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이번 공사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차량 교통지도 실시 등을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또한, 공사점검 이후에는 왕송호수 하수처리시설을 방문, 노후 시설물 개․보수 계획 등을 관계부서로부터 청취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 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8,000㎡ 규모의 행복가꿈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내손1·2농장이, 31일에는 월암 농장이 개장했으며, 올해 주말농장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내손1 주말농장과 사회취약계층·다문화가정·장애인·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내손2 농장 및 월암 주말농장에 총 385구좌가 분양됐다.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동시에, 채소 및 작물을 직접 재배해 보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올해 3개 권역에 대한 주말농장 개장 행사를 각각 마련해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시민들에게 이용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텃밭 가꾸기 책자를 배부해 일반 참여자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작물 재배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에서는 당일 행사에 온 시민들에게 상추 씨앗을 배부해 올 한해 주말농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했다. 31일 월암농장 개장식에 함께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말농장은 단순한 농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3월 31일 의왕시청사 외곽 산책로 데크길 개장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 있을 ‘시청사 외곽 산책로 개장 걷기 행사’를 앞두고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해당 공사는 지난해 9월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채훈 의원이 “단순한 데크길 조성이 아닌 무장애 숲길로 조성해 보자”라며 제안했고, 당시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의원연구모임’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던 서창수 의원과 구성원인 김태흥 의원, 예결위원인 노선희, 박현호, 박혜숙 의원 등이 적극 동의하면서 본예산에 4억원을 편성, 심의, 의결하여 추진하게 됐다. 시청사 외곽 산책로 주요시설로는 데크길, 벤치와 연식 의자, 무대 등 휴게공간이 마련됐으며, 시는 추가 조경식재를 위해 산철쭉 관목 식재 등을 심는 등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서창수 의원은 “작년 연말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31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1인가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관내 1인 가구의 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화성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화성시 1인가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황당연 화성시 여성다문화과장, 화성시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연구원의 연구 개요 발표 ▲연구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1인가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공유가 진행됐다. 화성시연구원은 향후 6개월간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현장조사 등의 방법을 활용해, ▲1인가구의 생활환경 ▲주거 문제 ▲복지 서비스 요구사항 ▲건강 및 경제적 상태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화성시 1인가구 기본계획’을 제안할 예정이다. 황당연 여성다문화과장은 “이번 연구는 화성특례시 1인가구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라며 “기본계획 수립에만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인력, 성금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 인력을 신속히 파견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는 자율방재단 12명을 경남 산청군과 김해시에 파견해 잔불 제거 작업을 지원했으며, 27일에는 경북 안동시에 KF94 마스크 2만 장과 텐트 200동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화성도시공사는 이재민 구호물품 운반을 위해 3.5톤 트럭을 지원하며 현장 대응을 뒷받침했다. 28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우호도시인 경북 영양군을 직접 방문해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한 피해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에는 생활폐기물협의회 소속 인력 32명이 경북 영덕군에 파견돼 복구 활동을 도왔으며, 31일에는 경북 영양군에 2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장, 비타민제 650개, 에너지바 4천 개 등 생필품을 긴급 전달하고 자율방재단 11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이 31일 광주하남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전하는 청렴 메시지인 ‘청렴 서한문’을 배포하고 청렴 리더로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 서한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2025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프로젝트의 핵심은 ‘청렴 Fine Day’로서, 광주하남 교육가족 모두의 일상 속 청렴 실천으로 만드는 좋은 하루(Fine Day)가 모여 청렴하고 건강(Fine)한 조직문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청렴 Fine Day의 세부 과제로서 ▲Wi-fine 청렴 소통창구 마련 ▲청렴 Fine Tree 키우기 ▲이달의 청렴 파인 MOM(Man of the Month) 선정 ▲청렴 메시지 릴레이 ‘Fine Thank you and You’ 등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 Fine Day를 기반으로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솔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센터장들이 참석해 광명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활동을 보고하고, 센터별 우수사례와 특화사업을 공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광명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처우도 향상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인력과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향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광명시는 총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95명의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양감면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하는 전국 규모 장애인 사격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쟁과 성장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5 도쿄 데플림픽 선발전 ▲2025년 장애인 산탄총 세계선수권대회 ▲2026년 상시 훈련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열려,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선수를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는 절단 및 기타 장애 부문과 청각장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제사격연맹(ISSF)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규정에 따라 운영된다. 31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최병룡 화성특례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이봉주 선수, 시의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31일 큰생각 작은도서관에서 동탄 권역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21일 서남부 권역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작은도서관연합회 김미경 회장을 비롯해 동탄권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12명이 참석해, 사립 작은도서관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운영자들은 봉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관련 작은도서관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건의했다.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마을 독서사랑방’으로,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화성시에는 221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등록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시·군 중 가장 많은 수치다. 또한 2025년에는 133개소에 대한 운영 지원 예산이 편성돼,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작은도서관을 지원할 계획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신규 수탁 사업장인 광명건강체육센터 수영장의 원활한 운영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사업장 소속 직원들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식 개관 준비 과정에서 직원들이 겪은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를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이 개관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열린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정식 개관 준비 과정에서 힘든 점이 많았지만, 이렇게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신규 수탁 사업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