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와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가 2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부모가정 양육비 미지급 해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한부모 가정의 복지 증진과 양육비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칸나희망서포터즈는 양육비 미지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시적 양육비 지원, 장학금 지원, 양육비 소송 지원 등을 운영하는 아동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관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양육비 청구 등 법률 지원 ▲한부모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칸나희망서포터즈와 협력해 한부모가정에 대한 법률적 및 사회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양육비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소영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은 “칸나희망서포터즈는 화성시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과 안동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구원 제1부시장, 엄유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물품 및 인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안동시와 영양군에 후원을 통해 마련된 구호 쉘터(천막) 200개, 빨래차 1대, KF94 마스크 5만 개, 에너지바 5천 개, 비타민 650개 등을 전달하고, 추가로 각종 의약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 지원은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은 경북 산불 현장을 찾아 진화 및 복구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성특례시는 105만 시민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7일 오후 시청 본관 앞에서 의성군 이재민들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생활용품은 의성군청 이재민 대피소 현장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공직자들의 자율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을 의성군을 비롯한 산불 피해 지역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피해 지역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즉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산불지역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지원’ 일환으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0일까지 21일간 시민 대상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는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9년 만에 전국 최초로 시군 단위 조직으로 지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2025년 식목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특례시 출범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화성특례시와 경기도의 녹색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100인의 의지와 손길로 경기도와 함께 화성시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권칠승 국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 성효 큰스님,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성특례시 인구 100만 명 돌파 후 태어난 첫 번째 아기인 ‘백만둥이’ 김류안 군의 가족이 105만 화성특례시민을 대표해 자연보호·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하는 환경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의 토양을 합토해 식재한 ‘희망나무’를 어린이들과 백만둥이 가족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희망나무로는 화성특례시의 시화이자 강인한 생명력으로 거센 비바람에도 꽃을 피워내는 목백일홍이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맞아 철산3동 청사의 화단을 정리했다. 이날 봄을 맞아 화단의 낙엽을 치우고, 땅을 뒤져 거름을 주어 4월에 식재할 식물에 적합한 토양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작업이 진행됐다. 임순자 회장은 “봄을 맞아 주변을 둘러보니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있다”며 “정비를 마치고 적절한 식물을 식재해 철산3동 청사를 꽃과 나무로 가득한 장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들이 직접 공공시설을 가꾸는 것은 주민공동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9개 유관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봄맞이 특별대청소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9개 유관단체 회원,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철산역 주변, 철산상업지구, 이면도로 등 주요 지역에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벽보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제거했다. 이 대청소는 실질적인 환경정비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를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참가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청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권위향 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기회를 늘려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지난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봄 개학 대비 학교 주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중 학원가 식품접객업, 무인판매점, 최근 1년 이내 행정처분 등 이력이 있는 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사항 ▲냉동·냉장 식품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도구 위생 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조리보관 진열 여부 ▲위생관리 기본 수칙 준수 여부 등이었다. 또한 업소에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위반업소에는 행정처분 조치 예정이며 기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여행으로 만나는 지속가능한 광명’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월간 광명사경’ 3월호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사회적기업 ㈜비유의 윤여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 창업가 등 30여 명의 참석자들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정여행 기반 관광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표는 광명의 지역 자산을 활용한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광명동굴, 기형도문학관, 충현박물관 등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여행 사례를 공유하며, 관광이 단순 소비를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예비 창업자는 “관광이 지역에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창업할 때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요소를 적극 반영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GIDC 28층)에서 진행된다. 앞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행정안전부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인구 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를 건의하는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소속 화성·고양·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다음의 여섯 항목을 건의했다. ▲광역수준의 의정수요를 고려한 특례시의회 의원 의정비 인상 ▲특례시의회 규모에 적합한 의회사무기구 조직·직급·정원 확대 ▲특례시의회의 기능 확대 ▲지방의회의 독자적 조사·감사기구 설치 필요 ▲지방의회 사무직원 장기교육훈련 배정 요청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 배정수 의장은 “특례시의회 위상과 부합하는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함으로써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강조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자체 해결 능력을 향상하여 자치분권의 실현 및 지방자치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의회로서 공식 출범했으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산림의 가치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우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령별 맞춤형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 교육’과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아숲 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2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동탄호수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8개 유아숲체험원 및 놀이숲에서 전문 유아숲지도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변화를 직접 느끼며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숲과 도시공원(서봉산, 반석산 등)을 찾아가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숲의 다양한 생태적 특성과 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유아숲 교육 및 숲해설 프로그램은 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청소년들의 중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5년 청소년 중독 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알코올·마약류·도박·인터넷 등 4대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 예방을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온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된다. 알코올·도박·인터넷 등 중독과 마약 폐해 예방 교육이 각각 30~35분 분량으로 제공된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1일까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예방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문제 조기 발견 및 개입(등록 전 대상자 상담) ▲중독 질환자 관리(중독 질환자 등록 및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가족 지원) ▲지역사회 중독 정신건강 증진(중독 관련 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6일 봉담읍 일대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성특례시 유관부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담고등학교 통학로 일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 8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및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모텔 등 청소년 이성혼숙 방조행위 등이다. 또한, 사업주와 시민들에게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보호 캠페인도 진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에서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부 업소에서 노후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새 스티커로 교체했다. 송지혜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최근 도박·사행심 조장 게임을 제공하는 청소년 유해업소가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유해환경 접촉이 늘고 있다”며 “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2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5급이상 고위 공직자 150명을 대상으로‘5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신종성범죄)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폭력 없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의 강사로는 성인지 감수성 증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법무법인(유한) 강남의 천정아 변호사가 초청됐다. 천 변호사는 본인이 수임해 변호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자로서 폭력 예방의 책임과 올바른 대처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6급 중간관리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16일, 화성FC가 프로리그인 K리그2에 진출 후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첫 승전보를 울렸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FC는 충북청주FC를 상대로 2대 1의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화성FC는 1승2무1패, 승점 5점을 채웠다. 화성FC는 프로리그인 K리그2에서 신생팀이라는 우려를 떨쳐내고 18일 기준 1승 2무 1패로 리그 8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성FC의 저력은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 아마추어 리그에서부터 성장해 온 탄탄한 구단의 실력과 강력한 팬덤, 그리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시민과 함께 화성FC 프로 진출에 날개를 달다 화성FC는 2013년 1월, 35명 규모의 작은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했다. 같은 해 4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해 3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2014년과 2019년에 아마추어 리그인 K3리그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구 팀으로 성장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6일‘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규정에 관한 승인과 참여 청소년 등록을 심의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 청소년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민·관·학 협력체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의회 구성은 의왕시청,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시니어클럽,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왕소방서,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교통대학교, ㈜온교육 등 13명의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지원협의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 지원에 관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방과후에 복지 사각지대인 초등 4학년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 ▶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중점사업‘하루(HARU)의 가치’계획 보고 및 2024년 사업 효과성 등의 안건을 논의하면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 지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지원협의회 위원장인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