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26일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신중년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번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린 동아리 ‘칸타빌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강 경과보고, 동영상 감상 등이 이어졌다. 특히 최효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가 진행한 ‘100세 시대,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 미니 특강에서는 은퇴 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사례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의 상반기 프로그램은 ‘인생플러스 아카데미’와 ‘직업능력개발 자격과정’ 두 개 분야에서 총 25개 과정이 개설됐으며, 454명의 수강생이 등록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등록 인원인 180명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은 “신중년층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과정과 재능 기부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25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 열린 (사)녹색전환연구소 주관 ‘2025 기후전망과 전략 10인과의 대화’의 기후 분야 전문가 1인으로 참여해 발표했다. ‘2025 기후전망과 전략 10인과의 대화’는 기후위기 시대 대안을 만들고자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각 분야 전문가 10명의 목소리를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박 시장은 3부 발표자로 나서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광명시’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맞서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현재 지방정부는 기후 변화 대응의 최전선에서 시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1.5℃ 기후의병, 탄소중립실천 포인트, 재생에너지 전환, 녹색건축물 확대, 자원순환 경제체계 구축 사례 등 시민참여 탄소중립 정책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2018년 기후에너지과 신설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기후대응기금 50억 원 조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등 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24일 부곡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곡가구역재건축 철거현장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곡가구역재건축사업 철거 작업으로 비산먼지와 공사 현장 인근 도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부곡동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됨에 따라 부곡동주민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 부서와 부곡가구역재건축조합 및 시공사 등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철거 현장 인근 도로를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시에서는 공사 현장 주변에 현황판을 게시하고 구간별 보행 안전통로 설치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재건축조합과 시공사 측은 시의 요구사항을 비롯한 비산먼지 방지 조치를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철거 작업 후 착공 전까지 공사 현장에 임시 주차 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됐다. 의왕시 관계자는“앞으로 재건축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의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비상상황 시 사용할 외국어 피난 안내 음원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 광명시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광명동굴과 광명시장을 찾는 외국인이 333명에서 코로나19 엔데믹이 선포된 후 전년도 말 기준 414,721명으로 1,200배 급증했다. 이에 따라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업소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으며, 외국인 대상 비상 방송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외국어 피난 안내 음원은 광명시 내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보급했고, 기존 한국어로만 방송됐던 것과 달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로 제작되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외국인이 자국어 피난방송을 통해 신속하게 피난 할 수 있도록 송출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비상 상황에서 언어 장벽은 큰 장애 요인이 된다”며 “외국인이 방문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외국어 피난 방송이 송출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외국어 피난 안내 비상방송음원은 광명소방서 누리집에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의 입주기업과 ‘2025년 화성시 딥테크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은 독립형 입주공간, 휴게공간, 회의실 등을 갖춘 업무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여 화성시 스타트업의 성장과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기업에게 멘토링, IR 세미나 등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입주기업 모집은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은 24개 입주기업을 지원하며, 네트워킹 행사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간 협력과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역시 창업 초기 기업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딥테크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은 미래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고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지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 24일, 25일 이틀 간의 볼링 무료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사계절 실내스포츠인 볼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와 포일스포츠센터 내 공지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 기초반과 교정반 강좌로 나누어 이틀간 진행됐다. 강좌는 1급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볼링장의 구조와 기초적인 볼링 용어 설명, 맞춤형 볼링 장비 선택법, 볼링 스텝 및 스윙 등 기초반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상급 볼러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실제 볼링 게임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력 향상을 도왔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공통’의 목표로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통통’뛰는 발빠른 혁신을 일으키자는 ‘3통’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볼링 저변 확대를 위한 의왕시 볼링 대표 선수 훈련 지원, G-스포츠 볼링 교실 및 장애인 생활체육 볼링 교실의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수영 강사 전문성 확보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취득 연계형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사 및 안전요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공사는 지난해부터 인명구조원, 생존수영 강사 육성 등 자체 인력 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수영 강사를 직접 육성하여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해양경찰청 인가단체 발급 인명 구조원 자격 취득이 필수이며,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등 이론교육과 수영 스킬, 강습법, 고객서비스 등 실기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수료 가능하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자격검정에 도전하여 공식적인 전문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수준 높은 강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인력을 양성하는데 국가자격을 연계한 사례는 전국 최초”라며, “수준 높은 강습 서비스와 안전한 수영장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2025년 행복홀씨 마을가꾸기(입양사업)’에 14개 단체(240명)를 최종 선정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홀씨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원, 하천, 산책로 등 일정 구간을 담당하게 하고, 청소 및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꽃 가꾸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1일 부곡환경(주)의 왕송호수 산책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14개의 참여기관은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을 찾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계획이다. 시에서는 참여 단체에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용품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정된 단체들과 함께 앞으로 의왕시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25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드림스타트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했다. 성교육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남녀 그룹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령기 아동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사춘기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해, 건전한 이성교제, 디지털 성문화 속 중심 잡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참가자의 한 보호자는“성에 관한 내용은 평소 사춘기 자녀에게 설명하기 어려워 난감했는데 의왕시 드림스타트에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성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의 성을 소중히 여기고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가 위례~과천선‘의왕역 연장’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계획이 올해'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약 3만 7천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특히 지난 22일에는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두발로데이’행사에 6개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남과 북으로 단절된 의왕시의 생활권을 연결하고, 의왕시의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으로, 의왕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홍건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은“이번 서명운동으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에 대한 16만 의왕시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그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사업이 이번'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언어와 제도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의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주 묻는 대형폐기물 품목과 수수료 기준을 담은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 및 배포한다. 안내문은 종량제 봉투로 배출할 수 없는 가전, 가구, 생활용품 중 빈번히 배출되는 품목의 수수료를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중국어, 필리핀어로 번역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화성시가족센터가 번역에 참여해 외국인 주민들의 언어와 생활 문화를 보다 세심하게 반영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제작된 안내문은 외국인 주민 관련 시설, 기업, 산업체, 학교 등에 파일 형태로 배포될 예정이며, 화성시 온라인 매체에도 공개해 홍보할 계획이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국장은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외국인 주민 수는 62,345명으로, 베트남, 네팔 등 10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이 우리의 가족, 이웃, 직원, 동료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네팔어와 러시아어 등 추가 언어로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주민들의 주거 환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다음 달 3일부터 2025년 1분기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동행 뭐든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습동행 뭐든지’는 지난해 5월 개소한 화성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 친화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거주 장애인(성인, 청소년, 아동) 및 장애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분기 프로그램으로는 인문교양분야, 기초문해 분야, 문화예술분야 등에서 총 3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강좌별 교육 일정, 강사, 신청 정원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호 화성시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 거주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관심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장애인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5년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 강화와 대기오염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9,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장의 대기 방지시설 성능검사 및 관리 지원와 맞춤형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내 중소기업 중 대기 3~5종 사업장 18개소로, 종업원 50명 이하 및 연 매출 300억 원 이하 사업장이고, 환경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없는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관리 컨설팅 ▲대기 방지시설의 후드, 덕트, 가스 유출 여부 등 성능 검사 ▲방지시설 처리 효율 확인 ▲후드, 덕트, 송풍기 등 핵심 소모품 교체 및 수리비 지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화성특례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다음 달 11일까지 화성시 환경지도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차성훈 화성시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 부담을 덜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시는 지속 발전 중인 화성특례시의 특성을 반영해 장기적·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5년(2018~2022) 동안 인구는 20%, 사업체 수는 86% 증가하는 등 경제·사회적으로 급성장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어려운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 수립 과정의 일환으로, 시민, 전문가, 관련 부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향후 전망 ▲중장기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대책 등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뒤, 전문가 패널 토론과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국장은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광명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모든예술31 '광명_곳곳'’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공모 접수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다. ‘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은 광명시 자원(사람, 사건, 사물, 역사 등)을 활용하여 문화기반 시설 및 문화 거점에서 진행되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광명시 거주(소재)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우대한다. 올해는 총 1억 2천 9백만 원 규모로 지원하며, 심의를 통해 선정된 자(15팀 내외)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고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광명 지역에서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계획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