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떡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광명5동 단체장과 경로당 어르신,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명진 회장, 이효분 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광명5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2025년이 모두가 화합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행복한 광명5동을 만들어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후원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8일 구급대원 대체인력 교육을 종료하고 현장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구급대원 대체인력은 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현장 출동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부담을 완화해 구급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토록 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배치된 4명의 대체인력은 구급대원 자격소지자(응급구조사 1급)로 소방서 직무교육, 현장응급처치법 등 사전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과 호흡을 맞춰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대체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에서 2025년도 대학생서포터즈 ‘청춘기록’ 5기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2024년 진로교육 유공’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학생서포터즈의 모집 대상은 진로활동에 관심이 있고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대학생으로, 지역, 전공, 재(휴)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관내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진로센터 홍보와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진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대학생서포터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중·고등학교 연계 학과멘토링 ▲진로박람회 행사 부스 운영 ▲진로활동 사업 보조 등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단원들에게는 학과멘토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 또는 봉사 시간이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이 제공된다. 또한, 연 2회 역량 강화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의 대표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가 열리고 있는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왕송못동로 307)에 추위를 잊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왕송호수 겨울축제에서는 튜브 눈썰매, 미니기차, 눈동산 등 무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눈사람 캐릭터 포토존, 휴게 쉼터, 먹거리 존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있다. 축제는 오는 1월 19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매주 수요일 휴장)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시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광명시는 사전 정보 공표 항목을 기존 631개에서 657개로 늘리고, 부단체장 이상 결재문서 공개를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점검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정보공개 추진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전국 75개 시 중 상위 11개 시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는 모든 공직자가 정보공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6일 뜻깊은 기부 행사가 열렸다. 제주도 소재 식품업체인 주식회사 제라헌의 이담 대표가 제주 특산품 오메기떡 3천 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하루 200여 명의 이웃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기부로 더욱 풍성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제라헌의 이담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 동탄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은 “기부해 주신 오메기떡은 많은 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특히 무상급식을 통해 매일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을 돕고 있는 우리 복지관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제주와 화성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됐다”며 “우리 화성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7일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에 대해‘화성공무원대상’을 시상했다. ‘제2회 화성공무원대상’ 수상자는 △재난대응과 김민철 사회재난팀장 △철도전략과 김광준 주무관 △보타닉가든추진단 김승규 주무관 3명이다. 수상자는 표창장과 포상금 100만원 및 특별승급 등의 특전을 부상으로 받는다. ‘화성공무원대상’은 시정 발전 및 국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현장실무 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우대함으로써 성과중심의 일하고 싶은 화성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23년 제정됐다. 김민철 팀장은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 · 아리셀 공장화재에 따른 재난 수습 지원 등 사회재난업무 대응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고 김광준 주무관은 GTX-C 병점 연장 사업 추진 등 철도사업 기획 및 추진에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승규 주무관은 보타닉가든화성 사업기획 및 기본구상안을 마련하는 등의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공무원대상은 업무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공무원들에 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정순욱 부시장님을 비롯해 광명6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2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27명, 연임 7명을 포함해 총 34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의제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세마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된 사람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위원들이 주민 화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해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18명과 연임위원 1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세 마을사업,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총회 등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광명4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에 지원한 사람들의 참여가 우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촉식 종료 후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세 번째 도약을 위한 임원 선출과 첫 번째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복지 일일명예복지동장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일일명예복지동장, 복지돌봄팀장, 담당자로 구성된 3인 1조가 소외 가정을 방문해 시민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일명예복지동장으로 참여한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소외가정을 방문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행정과 소외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이해하는 일일명예복지동장의 역할은 주민참여복지 실현에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며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은 2017년부터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시민을 일일명예복지동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7일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의료기관 300곳 표본감시 결과, 2024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가 73.9명을 기록할 정도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행 중이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천 명당 8.6명을 크게 초과한 수치로, 2016년 외래환자 1천 명당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라고 권고했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 1. 1.~2024. 8. 31. 출생자), 65세 이상 어르신(1955. 1. 1. 이전 출생자), 임신부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4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접종하지 않으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연령별 무료 접종기간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7일 생활안전·구급업무 유공 및 하트세이버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총 4명(▲하트세이버 유공 김영봉, ▲구급업무 유공 홍은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유공 박현숙, ▲소방안전교육 유공 선이지)으로 모두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김영봉씨는 관악경찰서 경감으로 재직 중으로 비번날 체력단력을 하기 위해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같은 공간 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신속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공로로 이번에 하트세이버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종충 서장은 “이번에 표창을 받으신 대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급박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구한 김영봉씨를 비롯한 다른 수상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결과 5,504건, 총 5억 3725만원을 달성해 경기도 내 고향사랑기부 건수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기부 건수는 140%, 모금액은 150%가 증가한 것으로 초기 제도 정착을 위한 시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그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공기관 홍보, 관내 카페 등과 협업해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왔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누적 모금액 8억 9,621만원, 기부 건수 9,426건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9만 5천원이었다. 특히 5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6명에 불과하여 시는 고액 기부에 의존하지 않고 다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가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만큼 시민과 기부자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을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해 더욱 밝고 희망찬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은 포일2단지어린이집에서 지난 6일 바자회 수익금 79만 2천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포일2단지어린이집은 원아들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부받아서 바자회를 진행하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청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포일2단지어린이집 김혜진 원장은 “이번 기부활동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