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208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2025년 6월 12일 기준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부터 2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실근무 19일), 하루 7시간씩 근무하며 시급 1만 30원으로 최대 154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 208명 중 63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구, 등록장애인, 2자녀 이상 가구,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145명은 일반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단, 광명시 청년일자리 사업(대학생 아르바이트, 새내기청년,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잡스타트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광명시청과 산하기관, 재단, 초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광명동굴 등에서 행정 및 교육업무 보조, 시설 현장업무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광명초등학교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지난 11일 트리우스광명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광명초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임시 통학로 개설, 안전보안관 배치 등 시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공사가 끝날 때까지 시행사,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트리우스광명 입주자·학부모 30여 명과 광명제4·5R구역 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트리우스광명에서 광명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트리우스광명 인근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로 인해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트리우스광명 입주 전인 지난해 9월부터 현장 방문, 학부모-관계 기관-시공사 간담회 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 결과, 안전시설을 설치해 임시 통학로를 개설하고 등하교 시간대에 안전보안관을 배치해 통학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공공보육의 질적 향상과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12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개원 3개소의 위탁운영체(자)에게 위탁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위탁운영체(자)는 지난 3월 공개 모집으로 보육정책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 선정됐다. 신규 위탁운영체(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과 투명한 운영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개원하는 3개 어린이집은 철산2동 철산더헤리티지단지와 광명6동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단지 내에 위치하며, 2025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면서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운영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쌓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36개 시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뉴타운 및 재건축지역의 신규 공동주택단지에 4개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과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됐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학교에서 이행하는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 ▲ 학교 중대재해 사례 ▲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조치 등 학교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이 다루어졌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중대재해 예방 전문 강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하며, 업무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은 업무 담당자 한 분 한 분의 책임감과 전문성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1일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동거동락 방위대’가 오전동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비가림막을 설치하는 ‘비와 땅사이 차단막’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진행 됐으며, 장마철 집중호우 시 지하에 거주하여 침수 위험과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가림막 설치를 지원받은 주민은“장마 때마다 집 안에 물이 새 걱정이 많았는데, 비가림막 생겨 한결 안심된다”며 ‘동거동락 방위대’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거동락 방위대 한도경 대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장마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비와 땅 사이 차단막’ 사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한 층 더 온기를 더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1일, NH농협 경기 노조 및 IT 노조가 ‘열린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을 통해 의왕시에 쌀 10킬로그램(kg) 2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현일 경기노조 위원장 ▲서을구 IT노조 위원장 ▲박종태 의왕시지부 지부장 ▲손정인 의왕시청출장소 지점장 ▲김청 통합IT센터 출장소 지점장 등의 NH농협 관계자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경로당에 200포, 장애인단체에 50포로 각각 배분되어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현일 NH농협 경기노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은 그 자체로 취약계층에 큰 희망과 위로가 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NH농협 노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여성1인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범죄피해 여성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실질적인 방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총 350가구를 선정해 방범용 안전물품으로 구성된 ‘안심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경찰에 신고된 범죄피해 여성 등이며, 2024년에 동일한 사업을 통해 물품을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안심패키지는 총 5종으로, 기본물품 4종(호신용 스프레이, 송장 지우개, 미니 소화기, 창문 잠금장치)에 더해 스마트 홈카메라 또는 LED 안전호루라기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9일부터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경기민원24’ 온라인 시스템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여성1인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병점권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무르며 소통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인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 병점2점’을 11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청소년놀터 병점2점’은 화성시 효행로 1076-8 한마음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다. 이는 청소년의 놀터 이용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진안점을 청소년 유동 인구와 인근 학교가 많은 병점2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병점2점은 총 면적 159.51㎡ 규모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증강현실 스포츠 공간, 멀티룸, 놀이공간 등 여가·휴식·소통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관내 청소년놀터는 병점2점을 포함해 병점점, 동탄점, 봉담점, 향남점, 새솔점, 반월점, 서연점 등 총 8개소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놀터에서는 ▲청소년 참여이벤트 ‘놀토데이’ ▲지점별 특성화 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청놀’, ‘5컷(사랑, 행복, 설렘, 선물, 추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9세부터 2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 청년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한 직무 훈련 및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취업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사회 진입의 첫걸음을 마련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수행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협력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1987년부터 2008년까지 출생한 화성특례시 거주 경계선 지능 청년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1단계 진로 설계 및 종합심리상담 ▲2단계 직업교육 및 훈련(8주) ▲3단계 인턴십 매칭(10명 대상, 3개월 진행)으로 구성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제공된다. 특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4곳이 인턴십 기업으로 참여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업무 지도와 현장 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로,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차세대 사회적경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제10회 화성특례시 청소년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협력과 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인식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해, 체인지메이커로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대회다. 대회는 ‘가치를 품다, 꿈을 꾸다’를 주제로, 지역 균형, 환경, 노동, 학교협동조합, IT적정기술 등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대회는 3명에서 8명으로 구성한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을 대상으로 7월 18일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컨벤션홀에서 현장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정구원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제1호 태풍 발생에 따른 기상 변화에 대비하고 중앙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계절적 재난뿐 아니라 산업재해, 심리적 위기상황 등 복합 위험 요인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대응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안건은 ▲여름철 풍수해·폭염 종합대책 ▲인명피해 및 상습침수구역 관리대책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관리대책 ▲제조업 및 공장 등 산업재해 예방 대책 ▲공공분야 중대산업재해 예방 대책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대책 ▲물놀이 시설(해변, 야외 등) 관리대책 ▲자살 예방 종합대책 ▲재난재해 위험지도 구축 방안 등이 다뤄졌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사전 준비와 대응체계는 피해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6월 11일 은가람중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2025년 간부 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지난 6월 9일 양벌초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국·과장 등 교육지원청의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학교급식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급식시설의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 ▲조리 및 배식 과정에서의 위생 수칙 준수 여부 ▲식재료 저장 및 취급 관리 상태 ▲현장 응급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이 날 점검에서 오성애 교육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급식소 현장에서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급식소를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식중독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급식소 직원들과의 간담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하여 학생·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약 2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육정책과 2025년 예산편성현황 및 주민의견 반영 내역, 사전 접수된 약 90여건의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제안하여 경기교육을 위한 광주·하남의 시민으로서의 목소리를 내주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장학습 및 야외체험활동 확대 ▲AI교육확대 및 디지털기기 지원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성교육 확대 ▲생존수영 교육 확대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 확대 등 경기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었다. 교육지원청은 사전 의견수렴결과 및 현장 제안의견, 지역청소년 교육의회 학생 제안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도교육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 개최로 경기교육정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2025 광주하남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직업교육협의회는 직업교육 인식 개선 및 고졸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 조례에 의해 구성된 지역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협의체다. 이번 광주하남 직업교육협의회에는 하남시의회, 경기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하남시 청년일자리과, 광주지역 직업계고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 하남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교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지역교육과장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광주하남 직업계고등학교 현황 및 직업교육 운영 계획 보고 ▲직업교육 인식 개선 및 홍보 방안 ▲직업계고 학생 취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직업계고 교사들은 “학부모의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한 노력과 관내 중학생들이 직업계고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 부회장인 윤상원 교육국장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의 현안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직업계고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가 6월 11일, 1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영수 대표 의원을 비롯한 명미정, 오문섭, 이해남, 정흥범, 최은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및 소속 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대표 의원은 “우리 시가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도 그 위상에 걸맞게 변해야 하며, 의회 운영에 있어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는 김영수 대표 의원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특례시의회의 출범에 따라 시의회의 발전과 운영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