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의왕시 청소년안전망 1388교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1388교사지원단은 학교 및 학교 밖에서 발견된 위기(가능)청소년이 2차 위험에 노출되기 전에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소년 보호 및 지원 활동을 하는 교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회의는 관내 18개 초·중·고등학교의 상담교사, 학교사회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올해 학교 연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최근 교내 위기 상황 추세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위기(가능)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대처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센터는 의왕시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청소년 지지체계인 학교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습 후 추진될 신안산선 공사에 광명시민이 전문성을 갖고 안전 점검에 참여할 전망이다. 시는 시민이 전문가와 함께 신안산선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안전 협의체인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에 7개 분야 전문가를 참여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신안산선 공사의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 투명하게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참여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분야는 지반 기초, 토목 시공·구조·안전 등 시공 관련 전문가와 시민이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갈등관리, 자치분권, 정책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또한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추천받은 주민 대표 14명을 시민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신안산선 준공 시까지 광명시를 통과하는 전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23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신안산선 시민안전대책위원회 첫 번째 전문가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23일 2025년 동부권 ‘안전소비생활 소통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고 모니터링단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관내 우수 점검 업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박형일 화성시동부출장소장, 모니터링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모니터링단 활동 내용 교육, 우수 점검 업소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모니터링단은 화성특례시 지역 주민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말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SNS 홍보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홍보 사항은 전자상거래 이용 시 주의 사항, 불법 담배 판매 및 광고 안내, 축산물 이력제 등 지역 경제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 등이다. 박형일 동부출장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한 소비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니터링단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봄맞이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레토르트 식품,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식품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식생활에 필요한 죽과 약밥, 재래김 등 너무나 알차고 풍성한 식품키트를 직접 전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며 인사를 전했다. 이현호 위원장은“식사 준비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간편식 위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봄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세밀히 살피며 소통하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윈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2일 내손동 평생학습센터에서‘2025년 의왕학습레일(시즌2) 평생학습파트너’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인‘의왕학습레일(시즌2)’은 의왕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를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학·기업과 함께하는 평생학교, 생애도약학교, 테마학교, AI미래학교 등의 다양한 시민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학습파트너’과정을 추진해 왔으며, 과정 참여자들이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11명의 ‘학습파트너’들은 앞으로 의왕학습레일(시즌2)과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프로그램의 기획과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평생학습파트너 양성과정을 수료한 신혜경님은 “처음에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는 것이 막막했는데, 과정을 통해 대상을 분석하고 세부 커리큘럼과 체크리스트 등을 작성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앞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중장년과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에서 우리동네 농업학교 ’텃밭에서 심(心) 쿵!’ 특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강사 주도로 참여자들이 이웃과 함께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활동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자아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업활동을 넘어 다양한 힐링 활동도 포함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참여자 모두가 자신의 마음을 잘 가꾸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봄날의 따뜻한 에너지로 모두가 활기찬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유상기 위원장과 위원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5년 당뇨 질환자 잡곡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당뇨·고혈압 환자 가구를 짝수 달마다 3가구씩 선정해 잡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됐으며, 4월에는 찰현미와 겉보리 등 잡곡(가구당 8kg)을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성열민 위원장은 “고령화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이 늘어나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며 “이번 잡곡 지원이 당뇨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잡곡 지원사업을 지속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으뜸터·다울마을 권역별 평생학습 실무위원 8명을 추가 위촉했다. 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추가 모집으로 으뜸터(광명1~3동) 3명, 다울마을(광명4~7동) 5명의 신규 위원을 선발했다. 이는 뉴타운 재개발 완료로 인구가 늘어난 광명동 일대 학습 수요 변화를 반영한 조치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평생학습 의제 발굴,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등 마을 중심 평생학습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은 ▲으뜸터 ▲다울마을 ▲철산지기 ▲하안처럼 ▲예터지기 등 총 5개 권역 10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제안형 특성화 프로그램인 마을배움터 기획과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평생학습의 힘은 지역 내 촘촘한 네트워크에서 비롯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로부터 출발하는 평생학습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제4기 청년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위원은 ▲청년 참여 ▲청년 지원 ▲청년 안정 등 3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시 청년정책 전반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과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하며, 임기는 2025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이다. 이번 모집으로 청년과 관련 전문가 등 46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 소재 직장에서 일하는 18~39세 청년 또는 청년정책에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362, 3층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위촉장과 회의 참석 시 수당도 지급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산업 유치와 지역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전문가 10명을 투자유치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투자유치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구성된 투자유치위원회는 ▲투자유치 전략·국제통상 ▲모빌리티·자율주행 ▲인공지능·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광명시의 미래 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시공사(GH)와 함께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전략과 특화 방안도 논의했다. GH 관계자는 “유망 산업 분야와 대상 기업군을 정리하고, 기업 유치 설명회 등을 개최해 광명시와 실질적인 유치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광명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에서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C그룹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2일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6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출동 및 민원 처리 건수를 기준으로 A~C그룹으로 나눈 뒤 지난 한 해의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민의 일상 속 안전환경 조성, 생명 중심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등 7개 항목 49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광명소방서가 C그룹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광명소방서 모든 직원들의 헌식과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광명소방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내달 30일과 31일 광명시민회관 무대에 국립극단 제작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를 올린다.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가 개발한 작품으로 프랑스 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청소년극으로 재창작했다. 이 작품은 국립극단 청소년극 대표 레퍼토리이자,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의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기도 하다. 원작에 담긴 독설과 유머 재기 넘치는 대사와 화려한 시구로 가득한 낭만적인 사랑이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 관객들과 만난다.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4인 4색’ 사랑 이야기를 통해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마음 따뜻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무대를 가르며 펼쳐지는 검술 장면은 낭만활극의 힘 있고 리듬감 넘치는 연출을 선사함으로써 관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4월 22일 개최된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땅꺼짐) 사고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의왕시 지하 안전관리를 위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창수 의원은 "최근 한 달 이내 전국에서 6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고는 사망자와 부상자를 발생시키고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심각한 사례"라고 지적하며, "이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며, 우리 의왕시도 지하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현재 의왕시에서 진행 중인 2곳의 지하철 공사, 곧 진행될 GTX-C 노선 공사뿐 아니라 인덕원∼동탄(인동선), 월곶∼판교선(경강선 복선전철)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인동선 오전역과 시청역 구간 옆으로는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전역에서 진행중인 재개발·재건축 현장 인근의 지반침하 위험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함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팝업(POP-UP) 놀이터 ‘뭐든, 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놀 권리와 발달 권리를 보장 및 증진하기 위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화성시i신나놀이터가 개최하는 팝업 놀이터로, ‘아동에게 주변의 무엇이든 놀이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행사 놀잇감으로는 오르락내리락, 통통이어건너기, 들썩들썩 박스놀이 등이 준비돼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놀이에 참여하면서 협동심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 누구나 쉽게 여러 가지 구조물 및 놀잇감을 활용한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성취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권역별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과 온 가족들이 다양한 놀잇감으로 구성된 팝업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화성시 영유아 성장발달 지원사업' 지원금을 4월 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화성시의 대표 영유아 복지정책으로, 보육 사각지대 해소와 영유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연 1회 20만 원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입학 시 필요한 가방, 체육복 등 입학 준비물이나 성장 단계에 맞춘 육아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며 2025년 4월 기준 아동수당을 받고 있고, 양육수당은 받지 않는 2021년생과 2023년생 아동이다. 별도 신청 없이 아동수당 계좌로 자동 입금되며, 중복 수령은 제한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지원이 양육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영유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