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5월 29일,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역(예정) 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제대(예정)군인 12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제대군인지원제도 및 교육과정 소개, 지역 채용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입사지원서(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작성 요령과 면접 전략 및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로 구성됐고, 참가자 개개인의 취업 수요를 반영한 1:1 맞춤형 개별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 강의는 센터 소속의 제대군인 전문상담사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실무 중심의 정보 제공과 효과적인 취업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센터 관계자는 “제대군인이 민간 사회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제대군인의 자신감 향상과 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특화사업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지해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치매 예방 운동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김명숙 평동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고, 이웃들과의 소통도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9일, 제이엘(JL)한꿈예술단이 주최하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한 『제2회 경기·수원 발달장애인 예술제』가 경기아트센터(소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예술제는 발달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꿈을 찾고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했으며 송기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심사위원 참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송기문 위원장은 “경기·수원 발달장애인 예술제를 통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새로운 희망이 샘솟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공연을 주관한 제이엘(JL)한꿈예술단과 협력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금곡동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7월 4일 오후 4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소재 호매실로 237)에서 관객참여형‘마슐랭의 New Memoreis’마술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마술공연은 광복80주년을 기념하고 구민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역예술인과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예술인에게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 및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쇼엔터(권선구 서둔동 소재)’가 주관한다. 쇼엔터 대표 박우형 마술사(가명 마슐랭)는 마술학과 출신 20년 공연 경력을 지닌 베테랑 마술사로 ‘마슐랭의 New Memories’공연을 통해서 ‘기억하고, 감동하고, 이어가는 것’의 광복80주년 가치를 초등학생과 가족단위 관객에게 희망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6월중에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구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며 “수원시 권선구는 광복80주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중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9일, 관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지체장애인 독거가구에 무료 이사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화장실과 주방이 외부에 있는 좁은 고시원에서 거주하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돌봐줄 사람 없이 홀로 사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열악한 주거환경이 우려되어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불편한 몸으로 혼자 이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의 무료이사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영구크린이 2018년부터 협약을 맺고 시작한 무료이사 지원 서비스는 매월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가구에 대해 사다리차와 전문인력 등 모든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주신 덕분에 어려움에 처해있던 이웃이 이번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이사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이사한 후에도 대상자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적극 연계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오는 6월 5일 목요일 만석공원에서 개최되는 장안구 대표축제 ‘2025 만석거 새빛 페스타’를 앞두고, 장안구민뿐 아니라 시민 모두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2025 만석거 새빛 페스타’는 5일 15시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18시 새빛 콘서트에서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로 바리톤 김동규 등 성악가 5인과 전문밴드의 웅장한 무대가 준비돼있다. 여기에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장안구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축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어서 20시 20분부터는 시 관광과와 연계한 ‘새빛축제’가 오로라쇼, 음악분수와 불꽃놀이, 버스킹공연으로 연결되며 호수를 품은 만석공원의 초여름 밤을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다만, 주최 측은 20시 40분경 불꽃놀이로 인한 큰 소음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이번 새빛 페스타는 3월말 전국적인 산불로 한차례 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5월 29일 지역 내 고위험 결연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종면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연합회원 등 2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1:1로 결연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22가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가구마다 운악산 성불사에서 후원한 백미 10kg과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의 주방세제 세트를 함께 전달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무보수로 조종면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와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리빵집은 5월 28일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현리빵집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마다 신선한 빵 30개를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맛있고 정성 가득한 빵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위원장은 “선한 영향력을 지역에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사협도 관심과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민 대표는 “저희가 만든 빵이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행복한 조종면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군민의 취업 실태와 일자리 인식 파악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가평군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군민의 취업 상황과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참여 여부 등 일자리 관련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가평군 내 표본 가구에 상주하는 만 19세에서 70세까지의 가구원이다. 조사항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정책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등 총 8개로 구성됐다. 조사는 현장 면접조사와 자기기입(응답자가 직접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평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총 21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한 데 이어,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및 안전수칙 등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조사가 진행되도록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인공지능(AI) 기반의 ‘투명페트병 순환자원회수기기’를 추가 설치하며 투명페트병 재활용을 선도하고 있다. 군은 최근 주민 접근성이 높은 가평읍 한석봉체육관 입구에 자원회수기기를 추가 설치해 운영중이라고 5월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AI 기반의 자원회수기기를 △가평읍 행복누림센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조종면 조종씨네마 주차장 등 4곳에서 시범 운영해 왔다. 주민 반응이 좋아 올해 4월까지 총 7,837개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자원회수기기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 로봇으로,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를 지급한다. 누적 포인트 2,000점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 환급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적립금액, 기기 위치, 사용 가능 여부, 환급 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회수기기는 오염되거나 라벨이 부착된 유색 페트병은 자동 반환하고, 투명페트병만 인식해 압축 후 분쇄‧세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공정을 거쳐 고품질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폐기물 감축과 자원 선순환 실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로타리 3600지구 가평로타리클럽이 5월 29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여름이불(120만원)과 가족사진 촬영 지원금(180만원)으로 총 300만원 상당이다. 가평로타리클럽은 가평군 드림스타트(취약계층아동 맞춤형서비스제공사업)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아동을 위한 물품 지원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태 회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후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가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필요한 아동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정서,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30일 용인시의회 사무국에 5급 사무관 2인의 복수담당관제를 도입하기 위한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등 관련 법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용인시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가 마련한 조례 개정안은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하고, 6월에 열릴 ‘제293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이후 복수담당관제를 조직에 반영하는 첫 번째 특례시가 되며, 앞으로 다른 특례시의 조직 운영에도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용인시의회는 단일담당관 체제를 운영하면서 의정과 의사, 입법지원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다만 인구가 100만명이 넘는 특례시의 행정수요가 많고 다양한 상황에서 시의회가 걸맞는 역할을 하려면 복수담당관 체제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 집행부는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특례시의회의 경우 복수의 의정담당관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철했다. 용인시의회 사무국에 2인의 5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에 나섰다. 안양시는 폭우 시 배수펌프 작동 등의 안전조치를 제어하는 전기시설(수배전반)이 지하에 위치한 관내 모든 지하차도에 대해 수배전반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관내 지하차도 총 11개소 중 지하에 수배전반을 둔 7개소에 대해 수배전반을 지상으로 옮겨 침수 위험을 크게 줄이고, 폭우 등 필요 시 지하차도의 안전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앞서, 지난해 만안구 예술공원지하차도(1개소)의 수배전반을 지상으로 이전을 완료했고, 나머지 6개소(만안구 3, 동안구 3)는 이달 모두 이전 공사를 마쳤다. 이달 공사를 마친 지하차도는 만안구 연현·주접·일번가 지하차도, 동안구 비산·범계·호계 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6개소의 공사는 경기도 재난 예방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12억원으로,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6억원과 안양시 재난관리기금 6억원이 투입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위기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17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안양시는 우수기관 중에서도 시 부문 2위를 기록해 2년 연속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시민투표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타 지자체와의 경계에 있어 보행로가 단절돼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던 문제를 해당 보행로 인근 주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 끝에 해결한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문을 중심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사회 각계의 실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10월 10일 캠페인의 첫 시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맡았으며, 이후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00여 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는 경기아트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문화재단을 지목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 내 공공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고,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에 힘을 보탰다. 유정주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과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캠페인 확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