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청은 14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날 티타임에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경직된 장소에서 탈피하고자 구청 옥상에서 이루어졌으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쟁점 사항인 1인 가구를 위한 대책과 지원 방법,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고령자 맞춤 돌봄 사업 등 사각지대 없는 돌봄 행정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또한 직원들은 옥상에서 재배 중인 인삼과 상추 텃밭과 옥상 전경을 둘러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은 악성 민원과 현장 중심 업무 속에서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마음을 다해주길 바라며, 사명감이 보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팀장님들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를 목표로 팀장 티타임을 월 1회 진행하며, 격 달로 과 주무팀장·동 행정민원팀장(복지팀장) 순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물품인 햇반 25박스는 곡선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향아 회장는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곡선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권선동 온수골 인근 먹거리 골목에서 민·관·경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남부경찰서 및 구·동 공무원 약 3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합동 점검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권선동 온수골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으며, 화홍고등학교 정문에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합동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치매 환자와 그로 인한 돌봄의 어려움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치매의 예방부터 조기 발견, 관리 및 돌봄까지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치매’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하에, 만안치매안심센터(만안구 문예로 48)와 동안치매안심센터(동안구 관악대로 375)를 거점으로 치매 예방에서 교육, 돌봄까지 촘촘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치매 검진 및 등록관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환자돌봄에 필요한 물품) 제공 ▲지문등록 및 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 쉼터 ▲인지 강화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등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 보건소의 치매 등록자 수는 지난 2022년 3,081명, 2023년 3,400명, 지난해 3,777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예방 및 발견은 ‘빠르게’…‘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확대 추진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자 어르신들의 주요 방문지를 직접 찾아가 검진하는 ‘찾아가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은 지난 13일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라면(컵라면 포함) 500여 봉지 및 햇반 87개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영통2동에 기탁했다. 식료품 기부는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행사로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져온 물품으로 준비했으며, 물품 안에는 원생들이 이웃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도 함께 동봉되어 이웃나눔의 훈훈함이 더해졌다. 이번에 기부된 식료품은 영통2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 변슬범 관장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과 기부를 배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계획했다.”라며“작은 기부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계획하고 실천해 주신 행복한 신동 태권도장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매탄3동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 및 가로화단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비 활동은 매탄3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주변, 학교·어린이공원 인근 주변 등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도로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3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염두성 매탄3동 통장협의회장은 “풀이 많아 인도변이 지저분해 보였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하고 나니 깨끗하고 보기 좋다.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화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돈가스 쿠폰 지원(매월 돈가스 쿠폰 20매)을 약속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실질적인 복지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창규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동참해 주신 최고당 돈가스 매탄점에 감사드린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3일, 수원시 영통구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노인가구 4명의 어르신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 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더워지는 날씨에 이렇게 손길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자주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향옥 매화재가복지센터장은“사랑의 이·미용 서비스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평촌중학교는 5월 7일 ~ 6월 2일 평촌중앙공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과학교과와 연계하여 숲체험활동을 하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생태환경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여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공원에서 살고있는 식물과 애벌레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오감으로 느껴보면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창의적 협동 놀이와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공원 식물 관찰하기, 창의적 협동 놀이, 애벌레 감각 알아차리기 등의 체험하는 활동을 팀별 미션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무의 나이도 알아보고 안대를 쓰고 직접 애벌레가 되어 애벌레의 감각도 느껴보고 나무의 꽃과 열매를 관찰하여 생활 속에 응용되어 사용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숲의 생태를 체험하는 속에서 자연의 감사함을 깨달은 유익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주엽고등학교는 2025년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보물 찾고 행복 뽑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Wee)클래스가 주관하여, 학생들이 학교 내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아다니는 활동을 통해 학교 공간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고, 위클래스를 정서적 쉼터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참여했고, 캡슐을 찾아온 학생들에게는 위클래스에서 준비한 뽑기 룰렛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니며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새롭게 알게 됐고,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며 “위클래스가 생각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라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행란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2025 고양 초등 수UP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 초등 수UP 챌린지는 고양시 초등학교의 140여명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개수업 나눔 행사가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5월부터 6월까지 고양시 관내 140여명의 초등 교원이 참여한 이번 공개수업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교사들이 깊이있는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배우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과 나눔은 일방적인 참관 형식에서 벗어나, 수업 후 교사 간의 심도 깊은 성찰과 토론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생 맞춤형 하이러닝 수업,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 수업,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토론수업,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 학습,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들이 공개되어 참관 교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공개수업 중 하이러닝을 활용한 과학수업에서는 열매나 씨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부터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함께해봄』 프로그램에 이어 『함께해냄』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함께해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여러 분야에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전의 프로그램들보다 긴 기간 수업에 참여하여 배움을 내면화하도록 구성됐다. ▲언어(어학) ▲예술(음악,미술) ▲체육(스포츠) ▲문학(출판) ▲법률(사회문화) ▲서비스(애견) ▲생태(농업) ▲방송(미디어) 등 학생들의 진로 분야를 고려한 공유학교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A학생의 학부모는 “작년부터 고양의 다양한 공유학교 수업을 듣고 있는데 자녀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함께해냄』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고양의 공유학교는 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지원할 수 있는 질 높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10일, 군포시 관내 11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AI 동화 창작연구소 – AI 동화 랩』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사회 변화에 발맞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공모 사업으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AI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키고, AI를 활용한 창의적 동화책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차 활동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AI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 강사의 교육안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생소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아동·청소년 베스트셀러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를 함께 읽고 이야기의 기본 구성요소를 탐색하며 참여 청소년이 각자 창작할 이야기의 초안을 구상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AI 동화 창작연구소 – AI 동화 랩』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8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13일 파주상담소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성과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의정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팀과 ISP 사업 수행사 관계자, 이태균 박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조성환 위원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능들의 향상 수준을 뛰어넘는 한 차원 높은 정보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은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시대 변화와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단계별 로드맵이 완성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위치 기반의 데이터가 위·변조 없이 안전하게 기록되므로, 회계 처리나 출장 보고 등의 행정 절차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행정의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주차 관제 시스템, 의정 회의 자동 출석 확인 등 무한한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균 박사는 다양한 기관의 시스템 사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 교육기획위원회)이 2025년 5월 13일 경기도교육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교육공무원 등(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교사 및 교육행정직, 공무직)의 겸직허가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교육 관련 공무원 등(교육 공무직 포함)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꾸준히 증가한 사실, ▲이 중 2024년 겸직 허가자 등록자가 4,169명으로 2023년 2,264명에 비해 2배 가까이 폭증한 사실, ▲초등학교 교사의 겸직 허가 등록자가 6,247명(△유치원 교사 228명, △중학교 교사 2,495명, △고등학교 교사 4,140명, △특수학교 교사 476명)으로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는 사실, ▲겸직 허가 사항 위반 교사는 모두 초등학교 교사(△겸직 허가 사항 위반자 9명, △겸직 허가 취소자 3명, △겸직 허가 사항 위반 자 중 징계자 4명)인 사실이 각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 교육행정직, 교육공무직) 겸직 허가 등록자 매년 증가!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원 등(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