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선제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안전패트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안전패트롤’은 공사 내 직원 공모를 통해 선발된 2인이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 현장점검 및 안전취약시기 대비 활동 등을 수행하는 제도로, 김경수 사장이 취임 시 강조한 선제적 안전관리 필요성에 따라 실질적 실행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패트롤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명 직원의 선서, 사장의 격려 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패트롤 임명 직원은 안전 관련 자격증 등 안전분야 전문성과 행정능력을 두루 갖췄으며 앞으로 공사가 관리 중인 여러 사업장과 시설물의 정기·특별 안전점검과 함께, 타 부서와 협력한 안전 캠페인, 우수사례 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사내 안전문화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수 사장은 “현장의 작은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활동이 곧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사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10일 영유아 가정 대상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식탁위의 생태농장’식생활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식탁 위에서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을 주제로 영유아 보호자 대상 식생활 교육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을 소개했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아이사랑 페스티벌’ 교육프로그램과 협력하여 먹거리종합지원센터 부스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되어 운영됐으며, 많은 관심과 인기로 사전에 접수가 빠르게 마감됐다. 올해 교육은 기후위기 시대, 환경을 배려한 친환경(토종) 식재료를 활용한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식생활 교육과 함께 우리 아이를 위한‘한재 미나리 꼬마김밥’을 함께 만들어 보는 조리체험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캠페인 부스에서는‘지구와 나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식생활 지침 5가지!’을 알아보고 다짐하며, 다양한 실천방법을 알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영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10시부터 충훈2교 안양천 일대에서 센터에 등록된 24개 단체의 봉사자 47명과 함께 단체연합봉사 ‘사계’ 생태교란종 제거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단체연합활동 ‘사계’ 는 센터에 등록된 322개의 자원봉사단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봄(3월)-빵만들기를 시작으로 ▲여름(6월)-생태교란종 제거 ▲가을(9월)-가을꽃 심기 ▲겨울(11월)-김장활동으로 마무리되는 연합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안양천에 서식하고 있는 생태교란종(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의 특징과 제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구역을 나누어 뿌리째 뽑아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을 통해 안양천에 서식하는 자생식물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간 터전을 확보하고, 하천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봉사를 펼쳤다. 최대호 이사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안양천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토종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건강한 터전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려주신 자원봉사단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공직 생활의 초기 단계에 있는 공무원의 적응과 소속감 형성을 위해 적응지원(온보딩) 교육 프로그램 ‘숲에서 나를 만나다’를 10~11일 양일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서울대 관악수목원 교육관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직 3년 이내의 공무원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직무 스트레스와 긴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 반응 유형과 감정 탐색을 중심으로 한 회복탄력성 특강 ▲개인별 성격·기질을 진단해 조직 내 갈등 관리 전략을 세우는 맞춤형 코칭 ▲숲 치유를 통한 명상과 오감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별 시행되는 성격·기질 진단 검사는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조직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자연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걷기 명상, 호흡법 훈련, 오감 자극 명상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신체적, 정신적 긴장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 초기의 불안을 줄이고 소속감을 높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0일,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조원2동을 찾아 관내 손바닥정원을 둘러보며 계절 화초를 심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원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 참여자들은 장안구청과 한일타운 사잇길 등 조원2동 내 5개소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에 초화류를 심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정원 디자인과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도시정원 조성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활동이 단순히 화초를 심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일상 속에서 녹색 문화를 확산시켜 조원2동을 더욱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마을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은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시민봉사단으로, 조원2동은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마을 공터나 유휴 공간을 꽃과 식물로 채우며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 공동체의식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실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11일 수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이며,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과의 바람직한 공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책 매너 △배변 처리 요령 △짖음 방지 △견종별 문제 행동 예방 및 대처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광교산 산림욕장에서 6월 17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동일한 내용으로 2회 운영되므로 참여자는 두 날짜 중 한 회차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10팀씩 총 20팀을 모집하며, 맹견 및 맹견 혼종견은 참여가 제한된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조원2동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많은 만큼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과 이웃 간 갈등 예방에 도움이 될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10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촉식을 추진했다.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평소 마을에 대해 관심이 많고,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지역주민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을 마친 위원들은 오는 21일에 개최되는 ‘정자3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새롭게 구성된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번 ‘자동차 없는 날’ 행사는 물론, 앞으로 협의회가 만들어갈 정자3동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3동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0일, 정자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정자동 천주교수원교구청 주차장에 꾸민 행사장에서 만73세 이상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을 모시고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삼계탕 등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행사는 노인 복지 향상 기여자 및 효행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초대가수 축하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봉사에 나선 동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지역주민들은 음식을 나르고 자리를 안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준비된 공연을 흥겹게 즐기시는걸 보니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이번 경로잔치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전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파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이렇게 준비한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 박용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2,350여명을 초청해 '2025년 권선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문 대한노인회 권선구 지회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염태영 국회의원, 김종석 권선구청장,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올렸으며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또한 사물놀이, 고전무용, 아코디언 연주, 지역가수 공연 등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었고 어르신 노래자랑으로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철환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로잔치를 준비했다. 세대 간 화합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권선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및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립공연단은 오는 6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오후 7시에 정조테마공연장 야외 어울무대에서 여민동락 퀴즈쇼 '알고나니 수원~하다'를 선보인다. '알고나니 수원~하다'는 ‘궁금증을 해결하니 속이 시원하다’는 뜻이 담긴 중의적인 제목이다. 이번 야간 공연은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이 품었던 이상 사회, 즉 신분과 계층을 뛰어넘는 공정한 나라와 부국강병의 꿈을 주제로 펼쳐진다. 관객들은 무대를 통해 정조의 정치적·문화적 이상을 되새기며 역사 퀴즈를 풀 수 있다. 퀴즈를 맞힌 관객에게는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퀴즈 중간에는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전통 무기의 시연이 펼쳐지고, 소리꾼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더해져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수원시가 추진 중인 문화 관광 활성화 전략의 하나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연 콘텐츠로 재구성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관람객은 공연을 보기 위해 일정 시간 머무르고 그 과정에서 수원의 명소와 전통, 먹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의회 박현우 의원이 10일 진행된 제29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시 출자출연기관 징계감경제도 등 복무제도를 주민 눈높이에 맞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비교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놓고 관계 법령 및 가이드라인을 비교 분석했을 때 ‘징계감경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서 감경 규정의 차이가 존재했다. 지방공무원의 경우에는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제5조제2항제8호에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소극행정은 제외한다)’이 규정돼 있어 직무태만 등에 대해서도 징계를 감경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출자출연기관 직원의 경우에는 성실의무 위반(직무태만)의 경우에도 표창 등으로 징계감경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10월 ⌜공공기관 징계감경제도 공정성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내부표창을 이유로 한 징계감경 빈발, 징계감경금지 비위행위 규정 미흡, 징계위원회 구성의 객관성 결여 등 징계양정에 대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이미 지난 20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제295회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고덕희 의원(식사동·풍산동·고봉동, 건설교통위원회)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에 대한 고양시의 안이한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고령 운전자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 차원을 넘어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하고 긴급한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 운전자(만 65세 이상)가 야기한 교통사고는 전체 사고의 21.6%를 차지하며 해마다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고양시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화정역 차량 돌진 사고, 장항동 카페 사고, 성석동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역주행 사고 등 고령 운전자로 인한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고 의원은 “물론 개별 사고의 원인이 개인의 순간적 실수일 수는 있지만,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유형은 이미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만큼, 시 당국이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도 많았다”며 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1.17.)'에 근거하여 ▲지역 학생 리더가 주도하는‘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 ‘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생이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학교의 자율성에 기반하여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비전 아래, 지역의 학생 리더 90명이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긍정의 힘을 모아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 학생들은 ▲공통 과제인 ‘다함께 행복한 학교’ ▲5개 상임위원회 활동(창업·진로/ 인성·시민/ 문화·체육/ 학습권·교육활동보호/ 생태·환경)을 실천하기 위한 학생 역량 강화로 마련된 자리에서 리더십을 키우고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활동 참여 의사를 보였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은 행복한 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다.”며 “고양 교육공동체 모두의 권리와 책임을 바탕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다함께 행복한 교육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사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경기지역문화플랫폼_지역문화사업자트랙 : 당신의 비즈니스, 지금 어디에 있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에서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업자들의 현 상태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에서 진행된다. 총 10개사 내외의 문화예술기업을 선발하여 교육할 예정이며, 참가기업들은 ‘고객 이해를 위한 인터뷰 설계’, ‘브랜드 정체성 수립’, ‘문화기획 제안서 작성’, ‘지역 탐방을 통한 현장 학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박신혜(씨드그라운드 대표), 강승진(前 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도시센터 센터장), 강경환(영화제작소 눈 대표), 엄동열(상상마루 대표) 등 문화기획 및 예술경영 분야의 전문 멘토들이 참여해 1:1 멘토링과 그룹 피드백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참가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