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학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소아‧성인 대상 기도 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및 실습교육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안전의식과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도전 의지를 제고해주는'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미취업청년(19세~39세)으로, 취업자중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도 미취업청년으로 간주해 신청 가능하다. 개인당 30만원 한도내에서 응시료가 지원되며 지난 연도 지원여부, 응시횟수, 신청횟수에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작년보다 95종이 더 늘어나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공인민간자격97종, 국가전문자격 347종에 이르며,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지원한다. 단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신청일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상반기 예산이 소진돼 미선정된 청년은 하반기(8월1일)에 재신청해야 한다. 예산범위 내에 선착순 지원이며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5년도 전기자동차(승용,화물)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비 139억원, 약1,786대를 편성해 6월 30일까지 상반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연속해 평택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평택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기업 등이다. 지원금 신청은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구매 계약 후 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일부 계층에 대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생애 첫차를 구매하는 청년층(만19세이상 ~ 만34세이하)은 국비의 2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만18세 이하 자녀를 2명 이상 양육 중인 다자녀 가구에는 100만원~300만원의 국비가 추가 지원된다 전기 화물차 구매 시에는 소상공인에게 국비 30%추가, 농업인에게는 국비 10%가 각각 추가 지원된다. &nbs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자살예방을 위한 특화사업‘마음 토닥토닥, 보듬보듬’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신청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60세 이상 어르신 10명과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일촌 관계 맺기 ▲나들이 활동 등을 통해 자살 생각과 우울감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0명에게는 자살 예방과 우울감 해소에 초점을 맞췄으며, 정서적 회복 경험이 있는 어르신 10명에게는 역량교육이 제공됐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어르신은 “나의 어려웠던 인생을 이야기하며 속이 후련했다. 같이 웃고 울며 좋은 경험을 했고,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살예방사업‘마음 토닥토닥, 보듬보듬’은 오는 4월 29일부터 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일촌맺기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화되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꿈의 무용단 ‘오산’ 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오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2024년 선정되어 5년간 총 4억원의 국비 보조금을 확보했고,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다. 꿈의 무용단 ‘오산’은 지역의 소재를 활용하여 동작과 스토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 및 몸과 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는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 단원들의 공동체 의식 및 사회적 성장을 도모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사진으로 임윤희 무용감독, 남진우 연출을 포함하여 총 5명을 위촉했다. 신선교 대표이사는 “단원 아이들이 단순히 교육으로 무용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원 한명, 한명 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년도 꿈의 무용단 ‘오산’은 남촌동에 소재하는 궐리사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11월 중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결과발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새장터 화목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2일 궐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조합은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될 예정이다. 새장터 화목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에서는 조합의 정관 승인,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등 기타안건이 논의됐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조합은 지역자원 활용 사업, 주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합의 출범은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새장터 화목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총회 임원으로 선출된 유정복 회장은 “우리 마을은 그동안 도시재생을 통해 눈에 띄게 변해왔으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었다”며 “협동조합 임원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규 선정된 11개 업체에 ‘착한가게’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말하며, 이번에 새롭게 동참한 착한가게는 총 11곳이다. 신규 착한가게로 참여한 업체는 ▲유진컴퓨터 ▲(주)나로식품▲동해곰치 ▲번개김밥 ▲바로커치킨 ▲짐투짐 ▲꽃집닭갈비 ▲보름기정떡 ▲육회미가▲오색돼야지오색감자탕▲지오플라워이다. 이로써 중앙동 내 착한가게는 총 29개소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앙동 내 착한가게가 11개소나 새롭게 생긴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착한가게 및 해뜰 나눔 릴레이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우리 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세상’특별행사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6일간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미니어처를 주제로 즐길 수 있는 전시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미니 리얼쿠킹 스튜디오: 나만의 미니도넛 만들기’ ▲‘가족 미니어처 오르골: 미니랜드편’ ▲‘나만의 미니어처 테라리움: 오리가족편’ ▲‘미니골프 야외’ 등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활동을 통해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미니 컬러링’ 등 상시로 참여 가능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미니어처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개장이 운영된다. 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자유관람 형식으로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야간의 미니어처 모습들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산시청 내 물향기실에서 운영된다. 기초과정은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심화과정은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진행된다. 기초과정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등 사회적경제의 기초 전반을 다룬다. 심화과정은 ▲지역 사회문제 및 창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모델 수립 ▲창업 실무 기술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사업계획발표 등 창업준비에 필수적인 내용들로 담았다. 특히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전문가를 통해 피드백 받는 과정을 통해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여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카데미 수료자는 향후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진행되는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 공모시 가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22일,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시장님과 브런치 톡’을 열었다. 이 자리는 공직사회 내 소통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8~9급 MZ세대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직 생활 속 고민과 청렴 실천의 어려움, 일과 삶의 균형, 자기계발, 상하 간 소통 방식 등 다양한 주제를 솔직하게 공유했고, 시장은 이에 공감하며 격려를 전했다. 형식적인 질의응답 대신 공감 어린 대화가 오갔고, 참석자들은 시장과 편하게 소통하며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 피드백과 정책 반영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브런치 톡’은 지난 3월 18일 시청에서 열린 ‘청렴 토크콘서트’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당시에는 MZ세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청렴, 조직문화, 세대 간 소통 등을 주제로 실시간 응답 방식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청렴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시 승격 38년 만에 최초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오산에서 열립니다. 인구 50만 시대를 향한 오산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드높일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26만 오산시민의 염원을 담은 결과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확정 됐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지난 2월 28일 유치신청을 시작으로, 3월 21일 현장실사단 방문, 4월 1일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거쳐 개최지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구 50만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오산의 저력을 알리고, 동시에 엘리트 및 관내 생활 체육인들의 의지를 고양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을 하나로 잇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다. 시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차례대로 열게 된다. 대회 기간 중 총 4만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역대 대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5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주간행사『오감이 가득한 DAY』를 4월 14일부터 4월 17일까지 복지관 2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북부복지타운에 방문한 장애이용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감각 활동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창작활동을 통한 즐거움과 창의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섬유향수DIY, 슬라임DIY, 비즈공예DIY(팔찌 만들기), 모루인형DIY, 컬러링 채색 등 오감 체험과 관련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기에 어린 아동들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었다. 특히 ‘공방 프루스트’에서 섬유향수 재료 400세트를 후원해준 덕분에 참여자들은 다양한 향기를 시향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만의 힐링 섬유향수 만들기’ 체험이 가능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비즈팔찌와 슬라임을 만들며 오랜만에 함께 웃고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몇몇 참여자들은 같은 부스에 앉은 타 참여자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체험에 임했고 행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특별모금 21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용이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자율적으로 모금됐다. 김정훈 단체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신 용이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불 피해가 있는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에어컨은 평택시 합정동에 있는 ㈜오성전기조명에서 벽걸이 에어컨 2대를 기증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폭염에 취약한 가구 2세대에 여름을 대비해 설치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오성전기조명의 후원으로 우리 소중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됐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임승호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8주간 ‘온라인 기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온라인 기반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시민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2회씩 제공되는 자체 제작 운동 영상을 따라 운동 후 인증사진을 전송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운동 인증은 카카오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1:1 채팅방을 통해 진행됐으며, 100명의 시민이 맨몸운동, 의자를 활용한 운동, 탄력 밴드를 활용한 운동 등 총 16개의 운동 영상을 제공받았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대부분이 프로그램 운영과 내용에 만족했으며, 재참여와 주변에 권유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행태의 긍정적인 변화가 가장 크다고 응답했고, 기타 의견으로는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의 습관화와 독려 메시지, 자세 피드백이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송탄보건소에서는 하반기에도 온라인 기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공고와 모집은 카카오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