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성인 학습자 대상 2022학년도 초·중학과정 문해교육프로그램 이수자 학력 심사를 통해 총 37명의 초등과정 문해교육 이수자에게 학력 인정서를 교부했다. 작년 이수자(졸업생)과 비교하여 17명이 증가했으며, 최고령 이수자는 남양주시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서 배움의 뜻을 이룬 84세 여성 이수자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남양주송라초등학교를 비롯한 5곳의 문해교육기관 졸업식 행사에 학사복과 학사모, 떡케이크와 꽃다발 등을 지원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했으며, 우수 모범졸업생 5명과 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5명의 교직원에게 경기도교육감 표창도 전달했다. 특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문해교육 담당자들은 올해 3월 9일(목) 마지막 졸업식 행사가 진행된 남양주시 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경기도교육감 표창장 전달과 함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초등과정을 마치신 9명의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최상익 교육장은“배움의 희망을 놓지 않고 끝까지 경주하여 학력인정 과정을 모두 이수하신 분들께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인 문해교육 대상자들에게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가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반도체 분야 인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12월까지 3년간 660여 명의 실무형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구체적으로 도내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과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과정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실습 설비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대학을 주축으로 직업계고등학교와 기업으로 구성된 학-학-산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할 대학과 직업계고는 반도체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며 반도체 실습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2023년부터 3년간 13억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에 도내 많은 우수한 대학들이 반도체 인력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한다”며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에 근간인 우수한 실무형 인력이 지속가능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일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늘봄학교 시범운영교인 화성 관내 송린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국정과제인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시책사업이다. 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 중이며 초1 에듀케어 집중프로그램, 미래형 맞춤 방과후 프로그램,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을 활용한 틈새돌봄 등 다양한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지원청은 원활한 시범학교 운영과 업무경감을 위해 한시적으로 정원외 기간제 교사와 늘봄학교 행정지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방과후·늘봄지원센터에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오만영 송린초등학교 교장은 “늘봄학교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단순 돌봄이 아닌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일선 현장 지원 방안이 마련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맞춤형 교육과 돌봄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80교를 시범 운영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과대·과밀학교형, 소규모학교형, 지역사회 연계형, 일반학교형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늘봄학교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 지원 방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3월부터 운영하는 시범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사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인력 추가 배치 ▲지자체 협력 늘봄학교 운영 체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오후,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교육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화성시 소재 송린초(학교장 오만영)를 방문해 늘봄학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관과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1학년 에듀케어 집중지원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 운영의 다양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통합 컨설팅 등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 전국연합학력평가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반(TF)을 구성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대책반은 기술 자문 등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하고 전수조사를 통한 실태점검과 보안 컨설팅을 중심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실태점검은 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해 보안상 취약점 점검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적으로는 정보보호시스템의 안정성 확보 조치를, 관리적으로는 정보보호 관련 수행조직 확충과 재발 방지 교육 실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모든 정보시스템에 대한 실태조사와 외부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7일, 2023 안성 유치원 원장·원감, 초·중등 교장·교감 통합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회의에는 유·초·중등·특수 교(원)장 59명, 교(원)감 60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3월 1일자로 부임한 심상해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 안성교육 기본계획 안내 ▲ 초·중등 교육과정 ▲ 5279 화해중재단 ▲ 안성맞춤 꿈다음 고교학점제 ▲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 안성 IB프로그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미래의 희망, 안성맞춤 행복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023 안성교육의 역동적인 시작을 알렸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균형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자체, 지역기업 등의 지역인프라를 구축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7일,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외 5교와 함께 안양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진흥 조례' 제11조(노동인권교육)에 따르면, ‘노동인권교육’이란 노동인권과 관련한 지식 습득과 노동인권을 존중하고, 감성을 함양하는 노동인권과 관련한 교육을 말한다. 이를 근거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학교교육과정에 편성해야 할 교육활동으로 지정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대상 매년 2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노동인권 권리 향상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지역 내 6개 직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전반적인 협약이행 사항 조율 및 총괄 지원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업무 협조하여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안양시노동인권센터·안양과천교육지원청·6개 직업계고등학교는 교육시간 확보 및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감수성 함양, 교원 대상 연수, 직업계고 현장실습 참여 학생들의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마음이음유치원’ 178곳을 운영하고 유아기 인성교육을 적극 실현해 나간다. 마음이음유치원은 바른 인성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유아와 그 시작을 함께 하는 교사, 따뜻하고 평온한 학부모의 마음을 서로 잇는 경기형 온마음 인성교육 실천 유치원이다. 이를 위해 ‘온마음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실행, ▲놀이로 유아의 바른 마음을 쌓고(蘊:쌓을 온) ▲교사의 따뜻한 마음(溫:따뜻할 온)과 ▲학부모의 평온한 마음(穩:평온할 온)을 더해 유아의 바른 인성을 기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과 보급, 우수사례 나눔과 공유로 유아기 인성교육 문화를 점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유아, 교사, 학부모가 함께 인성 중심의 유치원 문화를 만들어 유아가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인성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부터 인성교육이 차근차근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마음을 담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도서관이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 공간과 청소년 공간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디지털 독서환경 기반을 마련해 메타버스·맥북·VR 등을 활용한 미디어 체험을 운영한다. 상반기는 4월, 하반기는 9월부터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7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공간 주요 체험 내용은 ▲도서관 이용 안내 ▲가상공간에서 도서관 시설 견학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등이다. 청소년 공간 주요 체험 내용은 ▲십진분류 및 도서관 이용 안내 ▲메메타버스 활용 청소년 공간 체험 ▲맥북·VR 활용 교육 및 체험 ▲미래 직업 탐색 등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여재구 관장은 “우리 도서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 디지털 추세에 맞춰 차별화된 미래교육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활동 지원을 통해 독서문화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사업장 내 현업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 산업보건의를 두도록 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난 1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예방의학과 전문의 11명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 산업보건의와 보건관리자는 산업재해 발생교, 희망교를 방문해 급식, 청소, 시설관리 등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산업보건의는 학교를 찾아가 ▲건강장애 원인 조사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학교장 등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 면담 ▲건강관리 등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 도교육청은 전체 2,757개 학교를 대상으로 약 2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 요인을 조사해 현업업무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한다. 도교육청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은 “학교 현장의 현업업무 종사자들이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이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오산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세계 명화 순회 대출’을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초·중학교 대상에서 고등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도서관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세계 명화를 9점 내외로 구성하여 총 16개 세트 137점을 관내 144교에 1~2개월 동안 순회 대출한다. 희망하는 학교는 3월 7일부터 공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되고 대출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 이경희 관장은 “학교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그림 자료를 순회 지원하여 독서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화성·오산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독서프로그램, 북클래스 등 학교 지원프로그램을 14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4.16민주시민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단원고 4.16기억교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민주시민교육원은 참사의 기억을 넘어 희망을 품는 교육을 위해 ▲단원고 4.16 기억교실 탐방과 정화 활동 ▲종이꽃 만들기와 헌화 등의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16시부터 18시, 주말은 10시부터 12시, 14시부터 1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학생,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어느덧 시간이 흘러 세월호 참사가 9주기가 됐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참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넘어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이 경기 미래교육 지원 연수와 교육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1일부로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3일 오후 미래1관에서 개명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 서혜정 정책기획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및 이학수 ․ 조성환 부위원장, 안양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그동안 다른 기관에서 운영해왔던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와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을 함께 운영한다. 기본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으로 경기교육정책과 연계한 연수, 연구형 연수, 미래교육 맞춤형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인성교육 역량과 에듀테크 및 AI 활용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고 향상시키는 연수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이번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의 조직과 업무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 경기 미래교육의 충전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교선 원장은“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및 수요자 맞춤 연구형 연수 그리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617명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21명을 포함하여,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576명,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0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제2회 공개경쟁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535명(일반 477명, 장애인 45명, 저소득 13명) ▲전산 9명 ▲공업 7명(일반기계 4명, 일반전기 3명) ▲보건 5명 ▲식품위생 4명 ▲시설 14명(일반토목 1명, 건축 13명) ▲기록연구(연구사) 2명 총 576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10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9월 4일 발표한다. 제3회 경력경쟁은 도내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 8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시설 12명(일반토목 1명, 건축 11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만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0월 28일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2월 20일이다. 특성화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환경위생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관내 단설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172개교를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검사 업무 지원을 시작한다. 2023년 2월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검사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학교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과 일괄 용역 계약하여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학교 먹는 물 수질 검사를 추진하는 김윤자 교육국장은 “기존에는 학교 단위에서 자체 검사를 하던 먹는 물 수질검사 업무가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추진하여 점검에 필요한 예산이 절감되고, 학교 행정 업무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는 물 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정수기, 저수조, 급수관, 지하수이며, 검사주기는 정수기와 지하수 연 4회, 저수조와 급수관 연 1회이다. 기존 학교 급수관 검사는 관련 법에 따라 2년에 1회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급수관 노후로 인한 먹는 물 오염을 예방하고자 검사 주기를 연 1회로 단축하여 실시한다. 또한 부적합 결과가 나온 학교는 즉시 원인분석 및 개선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