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관장 심성보)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과 공동으로 11월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환국還國-대한민국임시정부 돌아오다’ 특별전시회를 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기념일(1945.11.23.)인 11월 23일에 맞춰 개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서는 임시정부의 독립운동과 환국, 임시정부 요인을 향한 국민의 열렬한 환영의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문서, 사진, 유품 등 70여 점의 기록물이 전시된다. 아울러,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리는 상징성을 고려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반을 소개하고 임시정부 수반의 제도적 변천사를 보여줄 수 있는 헌법 개정 관련 기록 및 유물 등도 함께 선보인다. 주요 전시 기록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소개한 독립신문 89호(1921년), 2대 국무령 홍진 선생을 소개한 독립신문 192호(1926년), 김구 주석의 취임 선서(1944년) 등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일(對日)선전성명서(1941년)와 한국의 독립을 보장한 카이로 선언(1943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복합특수학급인 덕정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덕정초 체육관에서 ‘장애인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가 더욱 요구되는 복합특수학급 설치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강화하고, 중도중복장애학생에 대한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인스포츠를 융합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할 수 있고, 비장애인보다 더 잘하는 스포츠가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장애학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복합특수학급은 전일제 특수학급으로 중도중복장애 학생들이 전일제 특수학급에서 개별화된 교육을 받는 작은 특수학교 개념으로, 2022년 3월 덕정초등학교에 복합특수학급이 신설되어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미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스포츠 체험 활동형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반학급(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학급 교사가 서로 협력하여 임장지도를 실시하고,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2022년 수원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총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청소년 상담활동 강화를 위해 1988년에 발족한 봉사 단체로, 매년 3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10여 년간 상담봉사자로서 학생들을 위해 상담 활동을 해온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연간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의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진예술심리상담전문가 장해영 실장(하이맘가족상담연구소)을 초빙해 ‘사진을 활용한 상담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소년 집단상담을 운영하는 상담봉사자로서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김숙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전보다는 상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 기쁜 한 해였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해주는 수원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프로그램 운영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하반기 사립유치원장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장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 시간으로 관내 사립유치원 19개교의 원장들을 대상으로 동두천양주 유아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22년에는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사립유치원장 정담회를 연 2회 실시했다. 각 유치원의 우수사례 및 미담사례를 나누고 동두천양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유치원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논의와 집단지성을 통한 유치원 교육현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을 통해 유치원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2023학년도부터 동두천양주 유아교육 기본 계획에 사립유치원장 지구장학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마련하여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개방과 협력의 사립유치원장 지구별 자율장학을 활성화하고 유치원간 공유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유치원경영사례 및 성과 나눔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23일 하남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2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한다. 하남지역 모든 유(단설),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오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오후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됐다.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로써 이번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학부모 학교참여와 학교자치 관련 연수 △2022년도 단위학교의 학부모 학교참여 사례 나눔과 효과적 학부모 학교참여 방안에 대한 학부모 대표자들간 자유토론 △2022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미 교육장은“하남지역 학부모 대표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직접 모여 한 해 동안의 서로의 학부모회 활동을 공유하고 연대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광주하남 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실에서 ‘제주의 숲, 곶자왈’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주관한다고 밝혔다. 제주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어려 있는 곶자왈의 생생한 모습을 국민에게 알리고 다음 세대와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사진전은 국회(의원 위성곤, 전해철, 소병훈, 서삼석, 신정훈, 송재호, 김한규)와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곶자왈의 탄생 과정부터 곶자왈 내 희귀·특산·특이식물, 곶자왈의 활용, 나아가 곶자왈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연구와 노력이 담긴 다양한 사진 작품 약 9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제주어‘곶’과 나무와 덩굴 등이 마구 엉클어져 어수선한 곳, 즉 덤불을 뜻하는‘자왈’의 합성어로 화산이 분출되어 형성된 용암 위에 이루어진 천연림이다. 특히 곶자왈은 제주백서향, 빌레나무, 제주고사리삼 등의 희귀식물과 팔색조, 긴꼬리딱새, 비바리뱀 등의 희귀동물이 곶자왈 환경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어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국립산림과학원 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다원중학교은 11월 21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등굣길 따뜻한 아침맞이 다원중학교 연합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원중학교 학부모회, 학부모폴리스회 뿐만 아니라 화성동탄 학부모폴리스연합단과 동탄경찰서가 함께 한마음으로 기획하고 추진했으며, ‘포돌이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특히, 다원중학교 학부모회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즐기길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문구류와 핫팩을 나누고 천여명의 학생 개개인에게 인사와 힘찬 응원을 전달했으며, 학부모폴리스회와 동탄경찰서 대원들은 포돌이 인형을 쓰고 학생들을 맞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홍보했다. 이원상 다원중학교 교장은 “교육공동체 및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이번 연합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밝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즐기고 학생 스스로가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해 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오산시, 오산시의회와 함께 오산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2 오산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2022 오산미래교육포럼’은 공동위원장인 박준석 교육장, 이권재 시장, 성길용 의장을 비롯하여 교원,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4개 분과 52명의 분과위원과 교육지원청 및 시청, 오산교육재단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14명의 실무위원까지 총 72명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6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개최된 분과협의회 결과를 분과별 정책 제안 형식으로 발표하고 공동위원장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공감토크로 진행됐다. 분과별로 △(교육자치분과) 지역교육협의체 정례화 제안 △(미래교육분과) 학생정서지원 사업 제안 △(지역연계교육분과) 지역 인적 자원 네트워크 활용 방안 △(책임교육분과) 교육사각지대 기초학력 및 돌봄 지원의 내용으로 정책 제안이 진행됐으며, 모든 분과에서 오산의 축적된 지역교육자원을 토대로 한 지자체의 교육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유관기관과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1일 미래형 교육과정과 연계한 2022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 지원자료를 개발ㆍ보급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도교육청은 현재 143교(2021년 70교, 2022년 39교, 2023년 34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자료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진행교의 사전기획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교원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자료 연구ㆍ개발을 진행해왔다. 자료는 ▲미래형 교육과정 연계 초ㆍ중등 프로젝트 수업자료 2종 ▲사전기획 이해도 제고를 위한 시각 자료(그래픽 노블) ▲디지털 기반 스마트 학습환경 구현 안내자료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자료는 ‘우리가 만드는 미래학교 프로젝트’(초등), ‘그린스마트 4대 요소 중심 프로젝트’(중등)을 주제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 뿐만 아니라 미래형 학교 조성을 준비하는 모든 학교가 수업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 자료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 현장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이 미래형 수업에 대한 바람과 의견을 직접 제안하는 ‘2022 경기 미래형 수업 마켓’을 연다. 경기 미래형 수업 마켓은 중ㆍ고등학생이 개인 또는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서 팀원들과 마음껏 상상한 미래형 수업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창의성, 협업능력 등 학생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학생주도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 제출 영상 가운데 일반화 가능한 제안은 25일부터‘경기교사온TV 중등’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도교육청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이 바라고 상상한 미래형 수업을 교사와 함께 만들어가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 주도성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수업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수원 원천초(교장 이봉섭)는 '양파의 왕따 일기'의 문선이 작가를 초청하여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원천초는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독서를 통한 학생주도 탐구활동을 학교특색활동으로 선정해 학기별 온책 읽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4학년은 작가 중심 독서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탐색하고 협력적 독후활동으로 감상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게 운영했다. 독후활동의 마지막 시간인 실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 학생과 교사, 그리고 작가까지 모두 큰 기대와 설렘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학생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양파의 왕따 일기', '엄마의 마지막 선물' 등 진정한 친구,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꾸준히 작품을 써온 문선이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함께 읽고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궁금한 점을 질문지에 적는 사전 활동을 했으며, 그 결과물을 행사장에 함께 전시하여 책 읽기에 대한 경험을 학생들이 함께 공유하고 작가와도 자연스러운 교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 행사는 작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 후 ‘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11월 22일 ‘무엇이 유치원을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김현철 교장(포천 이동초 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2022 새로운 경기, 미래유아교육을 주도한 유치원 원장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일까?(리더십이 난이도 높은 과제인 이유) ▶위대한 성취를 이룬 뛰어난 리더들의 공통점 ▶존 헤네시가 들려주는 리더십의 10가지 과제 ▶누구나 손쉽게 상황을 바꿀수 있다, 의지만 있다면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협력이 있는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원장들은 유아의 행복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유치원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미래유아교육을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치원 원장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원장 리더십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홍은경)은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독서체험 행사 ‘따뜻함이 쌓인다, 소북(book) 소북(book)’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따뜻한 겨울방학’을 주제로 독서체험활동, 유아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체험활동은 ▲업사이클링 양말목 트리 만들기, ▲클레이 가족 소통 메시지 보드 만들기, ▲ 크리스마스 트리야, 내 소원을 들어줘, ▲‘따뜻한 겨울’ 북큐레이션, ▲원화 전시 등으로 운영한다. 유아현장체험학습은 평택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 ▲재능기부자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홍은경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연말 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시장 ‘밉컴(MIPCOM) 2022’에서 한국 참가 기업들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1,664만 달러(한화 약 220억 5천만 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 같은 한류 콘텐츠 수요 확대에 힘입어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국제콘텐츠마켓(DICM) 2022’에 참가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17개 기업, 63개 콘텐츠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220억 원 수출 성과 달성] 올해 ‘밉컴’ 행사에서는 전 세계 108개국 321개 방송영상콘텐츠 기업과 관계자 10,896명, 구매자 3,100명이 참가해 수출 계약과 리메이크 제작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역대 최다인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방송사와 제작・배급사 등 17개 기업이 63개 콘텐츠로 1,664만 1,800달러의 수출 성과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105.9% 증가해 2배 이상의 성과를 낸 수치이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589만 3,543달러보다도 증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수원 세류유치원은 11월 21일 유아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 공연‘모두의 놀이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2회 이상 진행하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건강한 이해와 공감을 경험하고 편견을 해소하며 차별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치원 내 가정통신문을 통해 공연 관람 전 가정연계활동 ‘우리 동네 편의시설을 찾아보고 공연 티켓으로 교환하기’를 통해 공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연령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3층 강당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특수학급을 포함한 모든 학급에서 베리어프리(barrier free) 놀이터(모두의 놀이터) 사례를 바탕으로, 주인공이 휠체어를 이용하는 친구와 함께 놀이하기 위해 놀이터 모습을 변화시켜 나가는 내용의 공연이다. 또한, 유아들은 해당 공연을 통해 ICT 창의 융합 교육콘텐츠 무대장치 위에서 배우의 연기와 3D 애니메이션, AI 영상이 함께 움직이는 다양한 장면을 실제처럼 느껴 보고, ICT 기술과 문화 예술적 요소가 결합한 공연을 보며 장애 공감 교육 목적과 함께 열린 사고로 탐구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경험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