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소재한 청원초등학교(교장 이성수)는 4월 28일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의 지원으로 인근의 마도초등학교, 화도중학교와 함께 합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마도면의 3개 학교와 마도면 행정복지센터는 협업을 통하여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위축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고 소규모 농어촌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지역 축제의 형식으로 행사를 기획․ 추진했다. 청원초등학교는 학생수가 감소해 학교 행사와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도초등학교와 졸업생들이 진학하는 화도중학교와 더불어 합동 체육대회를 개최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마을이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본연의 모습을 구현하고자 했다. 차○○ 청원초등학교 학생은 “중학교에 다니는 언니, 가족 모두 같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학교 친구들의 공연을 보고 새 친구가 생겨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수 청원초등학교 교장은 “농어촌지역의 학생 수 감소로 학생들이 누려야 할 교육활동들이 온전히 제공되지 못할까 우려됐는데 지역 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팔탄초등학교(교장 유선율)는 4월 28일 5, 6학년 학생들이 4.16민주시민교육원에 방문하여 세월호 9주기를 맞아 4.16의 의미를 성찰하고 참여하는 민주시민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팔탄초등하교 학생들은 4.16 민주시민교육원에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탐방하며 기록과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4.16 민주시민교육원 방문 전 웹포스터 만들기, 과제 토론, 모의 정당활동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우리 사회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김00 6학년 학생은 “단원고 2학년 교실을 재현한 4.16기억교실에 들어가자 마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며, “그곳에 가득한 그리움과 슬픔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선율 팔탄초등학교 교장은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게 마음이 아프다.”라며, “다시는 교육현장에서 눈물을 흘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학교와 안전한 대한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는 4월 28일 지역 교육현안을 공유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지원청과 화성시가 지역적 특색을 살린 교육을 통해 화성시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시청 차원의 협조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추진 △과밀학급 해소 및 원거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신설학교 설립 △경기도교육청 제안 사업 신청 관련 협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협조 등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상호 협업을 통한 지역교육사업 추진을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인구수 백만을 바라보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유입되고 있는 젊은 도시이다.”라며, “주민들이 만족하는 교육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시청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자리해 주신 정명근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서울시 면적의 1.4배인 도농복합지역 화성시의 특색을 살리고 지혜롭게 교육현안을 해결해 나가며, 학교와 마을의 상생으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일 경기과학고 과학영재 연구센터에서 부서별 공약사업 담당자와 시민평가단을 대상으로 선거 공약 실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약속한 공약사항(매니페스토)의 성공적 달성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부서별 공약 담당자와 시민평가단, 공약 이행 평가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 교육자치 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숙의민주주의와 주민참여의 선행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 흐름에 맞는 정책 수립과 실천 방향을 안내했다. 특강에 앞서 임 교육감은 교직원 평가단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4월에 모집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선발 추첨에 참여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매니페스토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약속이자 평가가 뒤따르는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께서도 경기교육 정책에 애정을 갖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 교육 가족에게 만족을 주고 필요한 교육 정책이라면 그 기초가 어디에 있든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8일, 안성교육지원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지역 대학(교)과 초등 3~4학년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이석희 기획실장,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왕현철 미래전략팀장, 각 대학(교)의 담당교수 등이 참석하여 안성 관내 초등 3~4학년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본 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안성 지역 대학(교)이 초등 3~4학년의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 추진을 통해 상호발전 및 교육결손 해소에 그 목적이 있으며 △대학(교)별 초등학교 매칭 △기초학력 지원 대학생 멘토링 인력풀 구성 △학생맞춤형 학습 지원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지원에 적극 참여해준 안성 지역 대학(교) 총장 및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 2021년에 입학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 결손이 다른 학년보다 심한 수준이다. 이에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의 대학(교)과 함께 대학생 멘토링 인력풀을 구성하고 학생맞춤형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교육장 청렴 다짐 공유 이벤트’결과를 발표하고 참여자들에게 시상한다고 밝혔다. ‘교육장의 청렴 다짐’은 지난 2월 경기도교육감의 청렴 다짐 전파 이후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자율적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위한 열린 교육장실 운영, ▲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바탕으로 하는 신뢰받는 행정 지원, ▲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기관장의 청렴 의지 표명에 따라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교육장의 청렴 다짐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 다짐을 교육지원청 로비에 설치한 대형 TV와 승강기 내 모니터에 송출하여 모든 직원들이 교육장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준비된 소품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교육지원청 직원 총 39명이 참여했고,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이를 기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일 「2023학년도 1학기 교장 지구장학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교 자율장학 내실화 방안 모색과 교장 역량 강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한정숙 제2 부교육감과 지구장학협의회 교장 대표 250명, 교육지원청 지구장학 담당장학사 등이 참석해 특강과 발표, 토의의 시간으로 운영했다. 주요 목적은 ▲2023 경기교육 정책 이해 및 공유 ▲경기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교장의 역할 탐구 ▲자율성과 전문성 기반의 학교 자율장학 운영 내실화 방안 모색 등이다. 순서는 ▲부교육감 특강 ▲2023년 경기교육 정책 이해 ▲자유 발제 ▲분임 토의 및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 나선 한 부교육감은 ‘경기 미래교육 추진과 리더십’을 주제로 2023 경기교육의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사의 관심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학교장의 리더십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자 황윤규 교육정책국장과 홍정표 융합교육국장이 도교육청의 부서별 업무를 안내했다. 자유 발제 시간에는 학교급별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교장의 역할을 중심으로 운영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의원을 초청하여 '2023년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도의원의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도의원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명회에는 안양지역 경기도의원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 안양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 안양3),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 안양6),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 비례대표)과 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초등 3·4학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의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현안 과제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도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의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어 학생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지원 등 공교육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다문화밀집지역 임기제 공무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학적 서류 관리 ▲ 학교교육과정 통역 지원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이중언어교육 운영 등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공교육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공교육 현장에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배치된다는 것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이 가평·동두천·양주·연천·포천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대화법 ▲그림책과 뉴스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시키기 등 초등학생의 독서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자녀대화법’은 아이와 대화할 때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건강한 부모-자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과 뉴스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시키기’는 그림책과 뉴스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를 이해하고, 아이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푸른초등학교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면 학부모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학교 공개의 날’에는 1,000여명 학부모들이 참여 했으며, 이는 전체 학부모의 75%로 3년만에 추진되는 학교 공개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 푸른초등학교는 맞벌이 학부모와 형제자매가 동시에 재학중인 학부모들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하고자 3일에 걸쳐 담임교사와 교과전담교사의 공개수업 일정을 나눠 계획했다. 푸른초등학교는 △수업 설계 △수업 공개 △수업 성찰 과정에 전 교사가 참여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해 교원 전문성 신장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3년 연속 온라인 콘텐츠 활용 선도 학교답게 다양한 학습 기자재를 활용한 배움 중심 수업을 실천과정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했다. 김진숙 푸른초등학교 교장은 “바쁘신 와중에 우리 학교의 공개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업을 참관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간 대면 공개수업에 대한 갈증을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오산 소재 가수초등학교는 4월 27일부터 2023학년도 첫 번째 '꿈의 무대'를 개최했다. 가수초등학교 '꿈의 무대'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출연을 신청하고 자신의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공연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잠재된 재능과 특기를 발현하도록 돕는 가수초등학교만의 학생 자치활동이다. 매주 넷째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꿈의 무대'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돌아가며 진행을 맡고, 학급 임원들은 공연장 안과 밖에서 활동을 지원하며, 무대 연출에 필요한 방송장비의 운영은 방송부원들이 나서 모든 활동을 학생들이 주관한다. 이날 첫 번째 '꿈의 무대'는 노래와 춤, 악기연주, 태권도 품세 시연 등 스스로 출연을 자청한 학생들이 마음껏 공연을 펼치며 친구들의 호응과 응원을 이끌었다. 김명희 운산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의 학생주도프로젝트인 '꿈의무대'를 통해 학생들 모두가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재능과 특기를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들뿐아니라 교직원들과 학부모님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고 관람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고정초등학교는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에서 2023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의 문전성시를 이뤘다.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대출증 만들기’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책표지를 활용해 나만의 대출증을 만들고, ‘우리들이 쓰는 고정초 동화책’ 만들기로 전교생이 직접 '학교에 빨리 가고 싶은 고정이'라는 제목으로 동화책을 이어쓰는 창작 동화를 완성했으며, ‘책 읽는 사진전’을 열어 학생들이 평소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함께 공유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소파 방정환선생의 ‘시골 쥐의 서울구경’원화 아트를 전시하며 어린이날의 의미 되새기고 방정환선생의 깊이 있는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선물을 준비했다. 장보람 고정초등학교 사서교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우리 고정초 학생들이 친구들과 밝게 웃으며 책과 더욱 친해지는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린이들의 벗 방정환선생님처럼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이 언제나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화성 소재 기산초등학교는 4월 27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기산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흡연예방 실천학교로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만들기 행사로 금연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흡연 예방 캠페인 및 홍보를 진행하고, 학년별 문예 행사와 교직원 퀴즈대회를 통해 담배의 유해 성분과 영향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이번 행사는 강당에서 3학년 ~ 6학년 흡연예방 골든 장학퀴즈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모둠과 개인별로 흡연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겨루고, 금연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며, 학교 금연 문화 조성에 참여했다. 기산초등학교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에 맞춰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1, 2학년 저학년들을 위해 재미있고 즐겁게 흡연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버블쇼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승종 기산초등학교 교장은 “흡연 문제의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은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일. 즉,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기산초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교육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 오산 소재 필봉초등학교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학교 도서관에서 ‘이 봄 도서관에 책바람이 분다’ 독서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매년 4월 23일로 제정한 날로 필봉초등학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학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의 가치와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간행사를 마련했다. 필봉초등학교 도서관은 △‘구름빵’, ‘달 샤베트 원화’등 동화로 일상의 틈새에서 판타지를 꽃피우는 백희나 작가의 '장수탕 선녀님' 원화 전시회 △나만의 개성있는 컬러링책갈피 및 대출증 만들기 △책제목 다행시 짓기 △초등 책놀이 학부모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초등 책놀이 학부모 특강은 학부모들의 그림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가정에서 자녀들과 책을 활용해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사례를 제공해 가정과 연계한 독서문화 조성을 기대한다. 김혜영 필봉초등학교 교장은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으로 때로는 따뜻한 위안을 받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며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