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30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과 부위원장 이학수 의원과의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평택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와의 소통 강화 및 평택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평택 지역의 환경에 맞춰 현재 발생하는 학생 수 증가, 교육격차 해소 등의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동시에 미래사회 리더 양성의 기본이 되는 특색교육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미래 평택 교육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평택교육지원청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학수 부위원장은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권역별 균형 있는 교육을 당부했다. 또한 평택 지역의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따라 평택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하며, IB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동산 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2022 평택꿈의학교‘꿈 Festival’'을 개최한다. 평택 지역축제인 ‘찾아가는 예술제’,‘제11회 맹꽁이 생명 축제’ 와 합동으로 개최한 2022 평택꿈의학교‘꿈 Festival’ 공연마당에서는 ▶위드 ▶첼로망스 ▶평택청소년발레단 ▶난타마음의소리 ▶슬기로운 뮤지컬학교 ▶K-POP 꿈의댄서 ▶평택아마빌레관현악오케스트라 ▶앙상블더버스킹 ▶평택청소년발레단 8개 꿈의학교가 참여하여 K-POP, 뮤지컬, 악기연주 등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자유롭게 펼치는 무대가 마련됐다. 체험부스마당에서는 18개의 꿈의학교가 모여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및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드림캐쳐 만들기, 미싱체험, 축구용드론 날리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체험 10개를 완료한 친구들에게는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꿈짱 신00 학생은 “'슬기로운 뮤지컬학교'활동을 통해 학년에 상관없이 뮤지컬에 관심 많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스로 작가가 되어 대본을 기획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외교부는 9.30.(금)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2022년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020.1월 간담회 이후 2년여 만에 개최된 금번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질병관리청 등 정부 관계부처와 한국여행업협회 소속사들이 참석했다. 참석기관들은 최근 ▴국내외 방역․입국 규제 동향 및 여행경보 발령 현황, 국제 테러 및 동남아․중동 지역 정세,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 등에 대한 관계부처 브리핑을 청취하고, ▴해외 안전여행을 위한 정부-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 관광객이 대마가 합법화된 국가에서 의도치 않게 대마 관련 위법 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정부-여행업계의 홍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김완중 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 완화와 우리 정부의 입국 시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중단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우리 국민이 연루된 해외 사건․사고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정부-여행업계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대만 등 상당수 아시아 국가들은 최근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화성 다원이음터에서 ‘학교 신설ㆍ과밀학급 해소’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신도시 인구 급증에 따른 과밀학급ㆍ과대 학교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화성시 동탄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인터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 학교 신설·배치 등 현황 설명회, 패널토론, 현장 학부모 참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남수경 강원대 교육학과 교수, 간호익 병점고 교장, 류영신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학교 용지 추가 확보 방안, ▲화성 동탄 지역 학교 신ㆍ증설 계획, ▲과밀학급 현황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증가 등으로 화성 동탄지역의 학교 용지 부족과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들이 말씀한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정책 토론회를 마치고 화성오산교육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9월 29~30일 양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 클래스 담당자들과 '2022학년도 수원 위(Wee) 센터 ‘상담의 날’전체 협의회'를 운영했다. 본 협의회를 통해 위(Wee) 센터는 위(Wee) 클래스에 ‘상담의 날’ 기획 의도 및 운영 방법을 안내하며 본격적으로 '2022학년도 수원 위(Wee) 센터 ‘상담의 날(이하, 상담의 날)’'의 막을 올렸다. ‘상담의 날’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간의 정서적 공감대를 지원하는 수원 위(Wee) 센터만의 특색사업인 상담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학교는 관내 초·중·고 총 85개교로,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학교 상황에 따라 10월에서 11월 중 자유로운 형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약 3만명의 학생에게 수원 위(Wee) 센터에서 제작한 상담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담의 날’은 기본적으로 상담과 심리검사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상담 체험 프로그램인 ‘모여봐요 교실의 숲’은 친구관계 속 자신의 성격 유형을 찾아보는 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국가보훈처는 미래세대의 나라사랑정신 계승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는 ‘2022 보훈문화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초․중등교사 및 예비 초등교사(교육대학교 재학생 등)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국가보훈처는 지난 5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독립·호국·민주 역사와 보훈기념일 등을 주제로 보훈 이해와 실천학습 수업안 △보훈 시설 및 기념식과 교과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을 연계한 수업안 △고등학교 교과서 ‘나라사랑과 보훈’을 활용한 수업안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총 141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편을 선정, 이 중 상위 15개 팀(초․중등교사 9팀, 예비 초등교사 6팀)에 대해 30일 수업안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눠 15개 팀을 시상하며, 나머지 15개 팀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개천절인 10월 3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에 수문장 제도를 최초로 시행했다는 기록을 근거로 문화재청이 재현해 낸 궁궐 문화행사이다. 추천받은 고위 관원의 명단 중에서 국왕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이의 이름에 점을 찍는 낙점(落點) 과정을 거쳐 수문장을 임명했고, 이렇게 임명된 수문장은 궁궐과 도성 문의 방비 등 궁궐 호위의 최일선을 책임졌다고 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문화재청이 2002년 경복궁에서 재현을 시작한 수문장 교대의식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국의 수문장들이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모두 모여 국왕의 임명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1996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덕수궁의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조선 국왕들이 가장 애용했던 궁궐인 창덕궁의 돈화문 수문장 호위의식, 제주도를 지키는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식, 인천국제공항의 안전을 상징적으로 맡고 있는 공항 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대한체육회 주최‘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644명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43개 교의 남녀 학생 선수(남 400명, 여 244명)가 19세 이하부 45개 종목에 각각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공정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고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에 앞서 임태희 교육감은 같은 날 오전, 경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훈련지원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121명의 출전 학생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날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 온 여러분들 모두가 승리자”라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땀 흘린 성과를 거두기를 경기도교육청 전 직원과 경기도민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진행하는 전국대회임을 고려하여,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도 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과제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 재검토’를 추진하기 위해 학기 중 학생 선수의 출석인정일수에 대한 개선안 초안을 마련하고 10월 한 달간 체육계와 이해관계자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수정·보완해 교육부에 문체부(안)을 최종 제안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6월부터 스포츠혁신위 권고의 실효성과 부작용을 정밀하게 점검한 결과, 학생 선수의 대회 참가와 관련된 권고가 현실에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고 분석해 이른 시간 내에 보완․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종목별 대회 수와 평균 대회일수에 근거해 44개 종목을 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학생 선수가 학기 중에 참가할 수 있는 ‘대회 수’ 또는 ‘일수’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 체육계 의견을 듣는다. 이번 개선안은 종목별로 여건이 상이해 모든 종목에 동일한 ‘대회 수’ 또는 ‘일수’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출석인정일수 완화에 따른 학생선수들의 수업결손을 보충하기 위한 대면 보충수업 지원방안과 방과 후 훈련 여건 조성을 위한 체육시설 건립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장관회의’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해 한국의 디지털 문화정책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대응, 문화유산 보호 등 문화 분야 주요 의제 논의] 멕시코 정부와 유네스코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 참가 배경에는 문체부를 향한 양측의 공식 초청이 있었다. 멕시코 문화부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Alejandra Frausto Guerrero) 장관과 유네스코 에르네스토 오토네 라미레즈(Ernesto Ottone Ramirez) 문화사무총장보는 지난 5월, 각각 직접 한국을 방문해 우리 정부의 참석을 건의한 바 있다. 1982년 멕시코(문화공보부 장관 참석), 1998년 스웨덴(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 참석) 개최에 이어 3번째 열린 올해 회의에서는 ▲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대응 등 사회경제적 변화와 관련된 ‘각국의 신규 및 강화된 문화정책’, ▲ 기후 위기, 도시개발 속 정책 수단을 점검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 ▲ 문화유산의 불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9월 28일 밀양 분원 설계공모 심사를 실시하고, 당선작으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독창적이면서도 밀양 전수교육관 설계 당선작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큰 창과 외부 테라스 등을 통해 영남루 방향의 열린 조망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아리랑 거리 측 주 진입부에서 밀양강 둔치까지 연결되는 개방 공간을 조성하여 주변 거리 활성화를 유도한 점, ▲처마, 툇마루, 정원 등 전통적인 공간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상남도 밀양은 아리랑, 백중놀이를 이어 온 대표적인 무형유산 도시로,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밀양 분원 건립을 계기로 전라북도 전주 본원 외에도 거점을 넓혀 지역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주 본원에서는 무형유산의 창조적 계승과 가치 확산의 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밀양 분원에서는 체계적인 조사·연구로 등재 종목을 확대하는 등의 업무를 확장한다. 아울러 지정되어 있지 않거나 근현대에 생겨난 무형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하여 보존하는 일도 겸한다. 이 외에도 전시장과 공연장이 포함되어 경남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지속 발생하여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저해하고 있어,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그간, 학생의 인권과 학습권을 강화하는 조치는 지속되어 온 반면,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기본이 되어야 할 교사의 권리 보호와 학생 지도 권한은 상대적으로 균형 있게 보장받지 못했다는 의견과 학생이 교사의 생활지도에 불응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가 반복되면서 학교 전체의 정상적인 교육활동까지 저해하고 있다는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대책 방안 시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발표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에는 학생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학생 생활지도와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① 수업 방해 행위에 적극 대응 교원이 적극적으로 생활지도를 할 수 있도록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권한을 법제화하고, 심각한 수업방해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 유형으로 신설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폭넓게 보장한다. ② 피해교원 중심의 보호 강화 중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9월 29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는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전문대학이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교육부는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 추진에 따라, 2022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는 올해 총 국비 40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된 30개 연합체(컨소시엄)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지원 받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중점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연합체별 사업추진 방향과 사업계획, 사업비 집행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구축·운영한다. ② 기초자치단체의 중·장기 발전계획, 역점사항 등을 바탕으로 전문대학과 함께 지역 수요를 분석하여 지역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사조직 개편과 정원 내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③ 지역사회 평생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이규민)은 지난 8월 31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9월 29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했다. 2023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87,340명으로 재학생은 308,812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8,528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84,726명, 수학 영역 380,520명, 영어 영역 386,551명, 한국사 영역 387,340명, 사회·과학 탐구 영역 379,375명, 직업탐구 영역 5,26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8,386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5,278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3,626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0,471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
뉴스팍 이지율 기자 | 평택시 평택성동유치원은 올해 3월부터 3층에 증축된 강당에서 다양한 교육 행사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학년도 강당에서는 유아들의 ‘몸튼튼 마음튼튼’ 체육 수업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린식물 심기 활동, 찾아오는 놀이동산, 학부모 참여 수업, 전통놀이 한마당, 가을 명랑 운동회 등의 원내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방과후과정 운영 시 특성화 프로그램 활용, 유아 자유놀이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증축된 강당은 유아들에게 특별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다양한 협력 놀이, 특별 체험 및 유아가 주도하는 신체활동 등을 통해 신체운동 능력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고, 나누고, 도와주는 등의 바른 인성의 증진도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평택성동유치원 유숙종 원장은 “강당은 유아들에게 신심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되고 있다.”라며 “강당에서의 다양한 놀이와 활동 등을 통해 유아의 인성교육 및 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강당 활용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