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최태문 기자 |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4개월 만에 재개한다. 13일 대한가수협회 측은 "오는 17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하남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무대에는 가수 이자연, 임희숙, 이은하, 여행스케치, 박상민 등이 오른다. 진행은 방송인 이용식이 맡을 예정이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든 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제3회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이 '빛 LIGHT'을 주제로 희망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시작한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실내악의 새로운 레퍼토리의 개발과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 실내악의 확장과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시작됐다. 매년 색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의 흥미를 전하고 있는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은 올해 '빛 LIGHT' 이라는 주제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지난 2년간 매년 2회의 공연으로 진행해 왔던 페스티벌은 올해 3회로 공연 횟수를 늘려 더 많은 관객들을 찾는다. 29일부터 31일까지 금호아트홀 연세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은 매일 소주제를 정해 이야기가 있는 실내악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 날 29일(금호아트홀 연세)에는 'American Night'(어메리칸 나이트, 미국의 밤)라는 소주제로 꾸며진다.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영화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져있으면서 클래식 역사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작곡가 코른골드, 가장 미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조지 거슈인, 미국에 장기 체류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한 드보르작의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코로나19 항체검사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1. 코로나19 항체검사가 무엇인가요? A. 면역반응을 통해서 생긴 항체가 혈액 내에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로는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됐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 코로나19 항체검사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A. 현재 항체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을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해외 출국 시 해당 국가의 요구에 따라 항체검사 결과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예: 중국) 이러한 경우, 해당 국가가 인정하는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3. 코로나19 항체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고, 검사비는 무료인가요? A. 일부 의료기관에서 개인의 건강검진 목적으로 코로나19 항체검사를 자체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항체검사 결과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으므로 국가가 검사비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 또한, 항체검사는 개별 의료기관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시행되므로, 검사비가 기관별로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항체검사 가능 여부와 비용을 개별적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Q4. 백신
뉴스팍 최태문 기자 | Q.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은? - ’21.7.7~’21.9.30 동안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 상 소기업 [방역조치별 대상시설] - 집합금지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 사회적 거리두기 2~3단계 시 영업시간 제한 - 영업시간 제한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직접판매홍보관, 목욕장·수영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영화관·공연장·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상점·마트·백화점, 카지노, PC방 ※ 이·미용업의 경우, ’21.7.7~’21.8.8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대상시설 ※ 지방자치단체의 시설별 방역조치 적용은 일부 상이할 수 있음 Q. 소기업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 상시근로자 수와는 무관히 연 매출액으로 판단합니다. 소기업 기준 매출액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3에 따라, 숙박·음식점업은 10억원 이하,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30억원 이하, 도·소매업은 50억원 이하 등 업종에 따라 상이합니다. (1
뉴스팍 최태문 기자 | ◆ 운동은 건강에 이런 도움을 줘요! - 신체적 건강 UP 근력·유연성 등 증가 심혈관계·골다공증 등 예방 체중 조절에 도움 - 심리적 건강 UP 우울·불안·스트레스 감소 자존감 향상 심리적 안정에 도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규칙적인 운동! 내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해야 안전하답니다. ◆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부상 위험을 줄여요. - 너무 지나친 운동은 부상이나 부작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요. - 운동 경험이 적은 경우 낮은 강도로 시작하거나,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 가요. ◆ 노년기·임산부는 특히 조심해서 운동해요! - 노년기 운동법 노년기에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해야 해요. - 임산부 운동법 아기에게 혈액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가급적 누운 자세로 운동하지 않는 게 좋고, 심한 피로감을 느끼면 즉시 운동을 멈춰야 해요. “노약자와 임산부 모두 과격하거나 균형을 잃어 쉽게 넘어질 수 있는 운동은 피하세요.”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올해 초 발표된 통신부문 PLI (생산연계 인센티브 제도)에 힘입어 인도 로컬기업 24개사(中小 16, 大 18)와 다국적 기업 7개사 등 31개 기업이 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투자를 결정했다. 다국적 기업으로는 노키아, 폭스콘 데크롤로지, 플렉스트로닉스 테크놀로지 등이 선정되었고, 이들 업체는 각 1,3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약속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국내 기술 연구개발(R&D)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출의 15%를 신제품 개발에 투입하기로 했다. 인도 정부는 2021년 4월 시작된 PLI 제도를 통해 보안상의 취약점과 더불어 수입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통신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약 16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한다. 해당 제도는 네트워크 장비, 라우터, 광대역 전송 장비, 5G 장비 등에 필요한 전자 제품의 제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향후 4년에 걸쳐 4억 4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어, 통신 분야에서 약 240억 달러의 생산 촉진과 4만 명 이상의 추가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통신 시장이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락다운 이후 통신
뉴스팍 최태문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10월 12일, 트위터를 통해 16개 중앙부처 및 州 정부의 인프라 계획을 통합하는 `가티샥티 국가 마스터 플랜'(Gatishakti NMP)의 세부 사항을 소개하였으며, 同정책은 10월 13일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앞서 모디 총리는 지난 8월 15일, 독립 75주년을 맞아 약 1조 3천억 달러에 달하는 가티샥티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同 계획은 건설 중이거나 계획된 고속도로, 철도, 항공, 송전 및 재생에너지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통합하는 취지다. 이전에는 부서 간 협력이 부족해 기반시설 조성이 어려웠다는 것에 주목, 모든 부서가 중앙 집중식 포털을 통해 서로의 프로젝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인력, 상품 및 서비스의 연결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부서 간 소통 부족으로 가스 배관이나 지하 케이블 설치를 위해 새로 건설된 도로를 파헤치는 등 불필요한 지출과 불편함을 야기한 바 있다. 포괄성, 우선순위 지정, 최적화, 동기화, 분석, 역동성의 6가지 요소에 기초한 同 계획은 대규모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하며 공급망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티샥티 플랜은 효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쯔옌즈쉰(智研咨询)에서 발표한 데이터의 따르면 중국 2020년 수면 경제의 시장규모는 3,778.6억위안으로 2019년 보다 179.9억위안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함. 2021년 수면 경제의 시장규모는 4,173.2억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수면문제의 주로 원인은 생활 및 업무스트레스로 각각 57.05%, 55.92%를 차지했으며, 기분영향은 47.3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2선도시(二线城市)가 30.2%를 차지하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北上广深) 지역은 23.5%를 차지했으며, 신일선(新一线) 도시는 17.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1~40세가 43.4%로 1위를 차지했으며, 22~30세, 41~50세, 22세 이하, 51세 이상의 비율은 각각 30.9%, 12.9%, 8%, 4.8%를 차지했다. 2020년 발표한 명단중 MLILY(梦百合)의 스마트 매트리스, 화웨이의 스마트 웨어러블기기, 쉐바오(穗宝)의 스마트 매트리스는 상위3위를 차지했다. [ 출처: 산업정보왕 ]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외교부는 2021년 10월 14일 한·미 SOFA 민군관계분과위원회(우리 측 위원장: 박승언 외교부 한미안보협력2과장, 미측 위원장: 리 피터스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간의 우호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간의 건전한 민군관계가 한미동맹의 자양분으로서 주한미군 평택시대 도래, 미군기지 반환,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상황에도 유연하게 적응하며 발전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SOFA 민군관계분과위 회의가 이러한 논의를 선도하고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분과위 활동을 더욱 내실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 측은 현재 추진 중인 민군관계 증진사업 현황, 주한미군 훈련장 지역 주민과 주한미군간의 관계 개선 노력, 미군기지 인근 지역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주한미군에 대한 우리 국민의 최근 인식 변화 등을 미측에 설명하였으며,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상호보완적이고 효과적인 민군관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양측은 코로나 19 상황 장기화로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최근 임대차계약이 만료된 뒤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9개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나쁜 임대인 공개제도 도입을 위한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에) 동의하며, (법 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님께서는 ‘나쁜 임대인 공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님 질의에 ‘법을 만들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다행스럽게도 제가 올해 5월 나쁜 임대인 공개법을 발의했다”면서 “나쁜 임대인 공개법이 빨리 처리된다면 세입자의 보증금을 떼먹는 나쁜 임대인들을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주택도시보증공사도 법 개정을 위해 함께해주시겠냐”고 질의했다. 이에 권형택 HUG 사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나쁜 임대인 공개법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도 노력해달라”는 소병훈 의원
뉴스팍 최태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국내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에 지출한 금액은 14억 원으로 이는 넷플릭스가 투자한 5천5백억 원의 0.3%도 되지 않는다며 국내 OTT 시장의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임의원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의 경우 넷플릭스가 제작비를 지원하되 지식재산권(IP)은 넷플릭스가 독점하는 구조 탓에 작품이 아무리 흥행해도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달고나세트, 운동복, 무궁화 영희 인형 같은 굿즈에 대한 수입도 다 넷플릭스가 가져간다. 재주는 제작사가 넘고 돈은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구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 한 해 OTT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에 단 14억 원을 썼는데 드라마 3편과 다큐 및 예능에 많게는 3억 원, 적게는 6천2백만 원 가량의 제작비 일부만을 지원했다. 이는 올해 넷플릭스가 국내 콘텐츠네 투자한 5천5백억 원의 0.3% 수준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지난 8월 'OTT 환경에서 영상콘텐츠의 확장과 육성 방향’ 토론회를 주최한 바 있는 임의원은 국내 대표 사업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식재산권(IP) 보유와 확보의 필요성을 어필했다는 점을 강조
뉴스팍 최태문 기자 |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 원내대표, 교육위원회)은 10월 14일 서울대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발발 이후 누구보다 일선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또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었던 간호사분들이 마주한 현실과 일상은 ‘덕분에 캠페인’이 민망할 정도로 너무나 열악”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는 4.2명으로 OECD 평균인 7.9명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하고, 간호사 1인당 평균 환자 수도 16.3명으로 해외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여 매우 높다. 강민정 의원실에서는 국립대학병원의 간호직 정원대비 현원 현황을 확인해 보았는데 이날 감사 대상 기관인 서울대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모두 현원이 정원에 비해 부족하였다. 특히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의 경우 2018년 이후 단 한 번도 간호사 정원이 충족된 적이 없으며, 충남대병원의 경우에는 본원과 분원을 합쳐 해마다 수백 명의 간호사가 부족한 현실이었다(2018년 129명, 2019년 436명, 2020년 320명, 2021년 396명의 간호사 부족
뉴스팍 최태문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5일 ‘금융중재지원대출 프로그램별 은행 취급 금리 현황’을 확인한 결과 한국은행이 초저금리(0.25%)로 제공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이하 금중대)의 국내은행 평균 금리가 최대 4.0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출의 경우 저신용 기업(7~10등급 및 무등급) 비율이 30%에 불과했다. 한국은행은 금융경제 상황과 중소기업 및 지역 금융 동향, 코로나19 피해 등을 고려해 한도 범위 내에서 국내은행에 초저금리(0.25%)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역금융 지원, ▲신성장·일자리 지원, ▲중소기업 대출 안정화, ▲지방중소기업 지원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이 있다. 2021년 9월 배정 기준, 한은이 최저금리로 지원하는 정책자금 금중대의 국내 평균 금리는 2.65%이다. 프로그램별로 보면 무역금융지원 금리는 2.51%, 신성장·일자리 지원금리는 2.5%, 지방중소기업 지원금리는 2.83%, 코로나19 피해기업지원 금리는 2.88%, 소상공인 지원금리는 2.55%
뉴스팍 최태문 기자 | 김포 세일즈맨 박상혁 의원이 코로나로 잠시 중단했던‘김포 비즈’시리즈를 가을을 맞이해 황금들녘에 위치한 제일영농‘벼꽃농부’를 방문했다. ‘김포 비즈’는 김포에 있는 여러 강소기업들을 박 의원이 직접 찾아가 생생히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1월 스마트 교육기기의 선두주자‘아하정보통신’을 시작으로, 2월 창호전문제조업‘선우시스’, 3월 캠핑용품 전문업체‘ 코린토-카즈미’, 4월 친환경 내외장제 제조업체‘데코민’, 5월 산업용 특수 테이프 제조업체‘동원인텍’등 매월 방문하였으나, 코로나로 한동안 휴식기 이후‘벼꽃농부’를 시작으로 다시 김포의 세일즈맨으로 나서게 되었다. 제일영농‘벼꽃농부’는 하성면 석탄리 청정지역에서 한 톨의 쌀은 하나의 꽃에서 나오기에 쌀을 수확하는 농사꾼을 넘어 꽃을 기르는 원예가로 벼의 전 과정을 보듬고 책임지는 마스터가 되겠다라는 굳은 의지로 3대에 걸쳐 묵묵히 우리 것을 지켜내고 있다. 오색현미, 전설약곡 등으로 유명한‘벼꽃농부’는 2대 정성채 회장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힘써 다양한 제품들이 로컬푸드에 진열되어 있으며, 3대째 사업을 이어가는 정찬희 대표는 농사꾼을 넘어 농산물을 먹고 마시고
뉴스팍 최태문 기자 | 국토교통부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간부들이 업무와 연관된 학회의 임원을 맡고 있으며, 이러한 겸직행위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국토부와 LX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직 국토부 과장 및 LX 부사장 등이 올해 초부터‘한국지적정보학회’의 부회장 등 임원직을 겸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학회 임원 중 지적정보 업체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업체중 일부가 국토부 및 LX로부터 총 47억원 규모의 용역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먼저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 소속 유모 과장(4급·기술서기관)이 해당 학회 부회장, 김모 사무관(5급·시설사무관)이 이사로 겸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LX의 경우 김모 부사장이 학회 부회장을, 최모 본부장·김모 실장·서모 지사장·조모 지사장이 학회 이사를 겸직중이다. 한편 이들과 한국지적정보학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성모 대표가 운영하는 A업체는 올해 국토부·LX·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각각 발주한 총 40억원 규모의 공간정보 관련 용역을, ▲신모 상무가 소속된 B업체는 국토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