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고양 공유학교 미디어, 스포츠예술, 생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참여 과정과 결과 나눔을 통해 배움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나눔발표회는 프로그램 활동공간인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고양생태교육센터, 호수자연학습센터에서 각각 운영됐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7~8월에는 미래과학, 우주항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오늘 성과나눔발표회를 통해 고양 공유학교 참여 학생들이 학교 밖 배움 과정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고양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5가족을 대상으로 ‘2024 고양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인성캠프’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인성캠프는’학부모가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놀이 및 대화를 통한 가족놀이 한마당과 가족 사랑 케익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즐겁게 케익을 만들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였다. 고효순 교육장은 “인성교육의 시작은 가정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가정과 학교, 지원청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존중, 배려, 협력, 책임의 가치를 생활에서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2024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교육장과의 인성공감토크’를 개최하여 인성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인성 공감 토크에서는 성정현 교육장, 박신정 교육과장과 군포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했던 군포의왕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폭력, 교권침해, 학력격차, 입시경쟁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인성교육이 중요함을 공감했다. 또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성 관련 수업 확대,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바른 언어 사용 및 학교 폭력 예방 등을 위한 학생 주도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인성 공감 토크에 참가한 의장 최이레(우성고등학교 2학년)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인성교육 활성화와 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학교회계·지출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학교의 회계업무를 간소화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행정개선지원단, 학교행정실장협의회,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등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업무인‘학교회계와 지출(계약)업무’에 대해 업무개선 요청이 많았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재무관리과와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두 부서 간 협업으로 5월까지 5개 과제를 개선했다. ▲공립 학교회계 학급운영비 개산급 지급 시행(3월) ▲가상계좌 이용 학교회계 수입 처리(3월) ▲업무추진비 신용카드 사용 확인 간소화(2월) ▲세입세출외현금 관리요령 개정(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가능)(3월) ▲공립고등학교 수업료 징수 방법 변경(기존 감면징수 세입 절차 생략, 면제 처리)(5월)이다. 또 조달청에 차세대 나라장터 계약 증빙서류 출력 기능 개선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재정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과 효율적 업무처리를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교회계, 지출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학생과 교직원 기자단이 첫 날갯짓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25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 제1기 미래나래 교육기자단’ 남부지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정책의 현장화는 물론 정책 수요자 중심의 홍보와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모집한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초중고 학생기자단 130명과 교직원통신원 82명 등 총 2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부지역 소속 교육기자단 110여 명과 9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축하공연,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 선서문 낭독, 교육감 영상 축사, 기자단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했다.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을 교직원통신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또 새로운 이름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 12월까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학교 소식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경기교육 정책기획기사 ▲학교 소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 고양교육지원청 1층 회의실에서‘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 대표학생과 멘토교사 33명이 참여했으며 학생주도성 역량 강화를 위해 퍼실리테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주도적 의사결정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속적인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 진행은 ▲학교별 프로젝트 활동 계획 공유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네이밍을 위한 회의로 운영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삶이 곧 앎이 되는 배움으로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에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2024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구현을 위해 고양의 교사들이 수업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이다. 1부에서는 경기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2024.1.15.고시)에 담긴 학습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기 교수-학습 방향인‘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며 만들어낸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 탐구, 실행, 성찰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수업 △ 진도 쫓기지 않으면서 학생 모두 참여하는 질문 수업 △ 교과 융합형 에듀테크 활용 수업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과융합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수업 △ 디지털 시대의 아트브릿지 △ 창의성을 깨우는 에듀테크 활용 협주곡 등의 주제로 14개 교과가 동시에 연수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2부에서 배운 수업 사례를 내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14개 교과별 수업동아리를 구축한다. 고양 수업나눔한마당은 일회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14개 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24일 유아가 주도하는 무한상상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성남 양주부시장, 1호 유아 체험단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교육은 대부분 유아 시절에 형성된다”며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추억이 되고 그 배움의 터가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앞으로 정말 많은 경험을 하게 될 아이들이 이런 좋은 곳에서 체험하고 즐겁게 놀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했다. 정재영 원장은 “오늘 개원식을 시작으로 유아들이 주도하는 미래형 놀이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아 체험 프로그램은 6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평촌에 위치한 파티엘 하우스 컨벤션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듀테크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연수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이날 자리는 디지털 시대의 학교교육 운영 방안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방안 모색을 위한 강연 및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수학습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뿐만 아니라 학교교육과정 운영 전반의 재검토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디지털교육 선도지구 선정을 계기로 수업나눔, 학교관리자 및 교사 연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개선 운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입 강연을 실시한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은 학생의 능력과 꿈을 달성시킬 유용한 도구이므로 모든 학생의 성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한다.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가천대 등 53개 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등 4개 전문기관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 진로탐색 과정(8~10차시), 진로집중 과정(17~34차시)이 진행되며 청소년 6천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영 ▲공학 ▲멀티미디어 ▲사회과학 ▲예술 ▲의학․약학․간호학 ▲인문 ▲자연과학 ▲정보통신 ▲융합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개척과 전문적 학습역량 신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의학․약학․간호학 계열 17.7%, 사회과학 계열이 16%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진로 탐색·설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백신, 바이오 의약품 만드는 유전자 조작의 이해 ▲해부학적 이해 통한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 ▲감염병 사례를 통한 감염병원체의 생화학적 검사와 분자 진단 ▲나의 꿈 교사의 길 날개를 달자 ▲범죄행동심리를 쫓는 경찰프로파일러 ▲사법연수원에서 배우는 법과 재판 이야기 등 폭넓고 깊이 있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 옥외 잔디광장에서 수원소방서 이의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년 상반기 남부청사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남부청사는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에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초기소화, 피난 유도 등 초기 대응능력 함양과 함께 관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시 건물 내 직원들의 혼란과 병목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화재 층(발화 층)을 중심으로 한 우선적 피난을 유도했다. 이후 화재 확산 시 전 층에 있는 직원들의 피난을 이끄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피난 훈련 후에는 초기소화의 핵심이 되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의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어 직원 실습도 시행해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도교육청 이미용 운영지원과장(남부청사 소방안전관리자)은 “남부청사는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뿐만 아니라 자위소방대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자신의 임무에 숙달돼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급식 종사자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5월 23일 수원특례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다.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3(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응시자들의 서류 접수와 함께 업무 적합성 면접을 진행하여 약 3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채용 부스에서는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구직자들에게 근무 조건, 자격 요건 등 학교 급식 종사자 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조리실무사 인력난이 장기화되어 학교 급식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인력 수급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를 교실수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쓴다. 도교육청은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추천 우수수업을 공개하는 ‘2024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이하 수업나눔 한마당)’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 수업나눔 한마당의 핵심은 사전에 본인의 수업을 돌아보고 우수 수업사례를 나눈 후, 수석 교사와 1:1 대응해 지속적인 수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데 있다. 이에 따라 신규(저경력) 교사가 지역에서 추천받은 과목별 수업 전문가를 만나 수업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업에 대한 고민 상담을 수시로 나눌 수 있도록 수업 성찰과정을 담은 직무연수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수업나눔 한마당은 교육지원청별로 수업 주제를 나눠 운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경기교육 정책을 반영해 ▲학생 질문중심 수업 ▲수업의 깊이, 탐구중심수업 ▲삶의 문제해결 수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하이러닝 활용 수업 ▲국제바칼로레아(IB) 학교 수업 등 모두 여섯 주제로 구성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3일 오후,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한 과학 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수업은 6학년 과학‘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에서 ‘현미경 세포 관찰’을 주제로 과천 청계초등학교(학교장 정연희)에서 진행됐다. 하이러닝의 ▲인공지능 학습 분석 통한 진단 ▲콘텐츠 추천 ▲교사와 학생이 상호작용하며 만들어 가는 통합학습창 ▲실험 수업 결과가 그대로 저장되는 클래스보드 ▲자료 추천 및 공유 기능을 활용했다. 학생들은 하이러닝의 통합학습창을 활용해 광학현미경의 구조를 작성하고 세포 관찰 후 관찰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교사는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실험관찰 내용을 검토하고 실시간 맞춤 피드백을 했다. 또 하이러닝의 모둠활동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이 공동작업을 진행했으며 세포 관련 퀴즈를 풀어보며 수업을 마무리했다. 수업에서는 기존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이 갖는 단순한 재미와 흥미 위주에서 하이러닝의 다양한 학습 도구 기능을 활용했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기반으로 하이러닝에 교수・학습 과정을 축적하고 누적된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제24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은 상업정보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다. 2001년부터 도내 8개 지역(부천, 안양, 성남, 수원, 고양, 광주(하남), 안산, 오산)에서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경기국제통상고(교장 김상백)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도의회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을 비롯해 김송미 제2부교육감, 장윤정 도의원,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참가교 교장 및 지도교사, 관내 중학교 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경진 분야와 경연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경진 분야는 정통 상업 분야인 ‘회계실무’를 포함해 13개 종목을 운영하며, 경연 분야는 ‘내일을 향한 우리들의 열정 시간’을 포함해 5개 종목에서 학생의 재능을 뽐냈다. 경기국제통상고(1경진장)와 부천정보산업고(2경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도내 49개 상업계고에서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분야별로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