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오는 5월 29일부터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레시피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주민들이 요리를 함께하며 소통하고, 이후에도 스스로 요리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레시피북을 제작하는 체험 활동이다. 가평군 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간 유대감 형성과 실용적 요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가평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1인가구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프로그램 이후에도 총 4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평군 가족센터는 지난 3월에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꿀팁바구니’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1인 가구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이 지역의 대표 관문인 청평교를 새롭게 단장하며 주민과 방문객에게 더 나은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청평교는 가평군에서 가장 많은 보행자가 오가는 핵심 교량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청평면은 청평교 도로 중심부에 꽃화분을, 양측 다리 난간에는 걸이화분을 설치해 다리를 지나는 이들에게 계절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보도에는 청평면의 자연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지역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한 약 120m 길이의 난간도 새로 설치해 안전성과 미관을 동시에 확보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청평교가 단순한 교량이 아니라 지역의 정서를 담은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 다리를 건너며 희망과 활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봉사단체 서로조은나눔회는 16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로조은나눔회 김금순 회장은 “자녀가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시기를 겪으며 같은 고통을 겪는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6명의 뜻을 모아 서로조은나눔회를 시작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병마와 싸우는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로조은나눔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로조은나눔회는 2015년 설립 이후 현재 18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 매년 600만~700만 원 상당의 의료비를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퇴촌 토마토거리’ 명예도로 구간(천진암로 10 ~ 광동로 99)의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촌면을 대표하는 축제인 ‘퇴촌 토마토축제’의 상징 캐릭터 ‘토마’와 ‘토토’를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해 도로명주소 제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획일적인 형식을 탈피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광주시가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도로명주소 안내판이다. 이번 교체 작업은 총 100여 곳의 건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명예도로로 지정된 ‘퇴촌 토마토거리’와 ‘정암로’에 대해 네이버와 티맵 등 주요 위치기반 플랫폼을 통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퇴촌 토마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남종면 분원리에 위치한 분원초등학교 진출입로(소로2-29호선)에 대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착공해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2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기존 도로의 4~8m 부분 확장, 인도 설치, 도로 재포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해당 구간은 보·차도 구분이 없고 차량 교행이 어려운 구조로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지속적인 우려가 제기돼 왔으며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인도 및 안전난간이 새롭게 설치됨으로써 보행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사 기간 중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들과 공사에 협조해 주신 분원초등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통해 도로교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 안전과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5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상태 점검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매교동 통장,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감시요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시 관계자는 파봉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 내 혼합 배출된 비닐류 등 폐기물의 비율이 적정 반입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 조치,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생활 쓰레기 수거가 정지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함께 참여한 통장은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해보니, 분리배출이 ‘생각보다 어렵고 중요하다’는 걸 체감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계도‧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25년 5월 말 수원에서 개최될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를 앞두고, 화서1동 주민 봉사단체 회원들이 관내 거리 정화와 잡초 제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수원의 청결을 유지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화서1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태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역할과 청정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2025년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미리부터 청결한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수원에서 열릴 아태총회가 매우 중요한 행사인 만큼,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깨끗한 거리에서 생활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으며, 이번 기회에 수원시가 더욱 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하여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이하 행운목)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만7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간이 치매검사 등 건강 서비스 및 건강과일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간이치매검사)를 진행하고 건강과일을 지원했다.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및 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챙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뒤, 수지구청 인근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지구는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PC방, 노래연습장, 주류 판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수지지구대와 수지구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구청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합동 단속 체계를 갖췄다. 앞서 실시된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약물 오남용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유해환경 식별 및 단속 요령, 단속 시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며 지도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구는 이번 단속에서는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와 불건전 전단, 홍보물 배포 행위와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도 함께 점검했다. 또 최근 자유업 형태로 운영되며 개방성이 떨어지는 룸카페 등 신‧변종 시설이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 될 우려가 있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과 공동 운영하는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의 네트워킹데이가 15일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에게 용인시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수강생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 1·2·3기 수강생들과 UNIST 교수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반도체정책 과장과 김성엽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들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전망과 반도체 교육 및 산학 허브 발전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김성엽 교수는 “어느덧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이 3기를 맞이했는데, 이번 3기 과정은 1·2기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과정이 기존 12주에서 14주로 확대됐으며 교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며 “이 과정에서 쌓은 네트워크와 지식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 후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며 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학교와 문화·과학 복합기능이 통합된 광명1초등학교(가칭)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16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1초등학교(가칭)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광명제2R 주택재개발구역(광명동 7-59 일원) 내 학교용지에 학교복합시설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 여건 조성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사업시행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 추진방안 마련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1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단일건물로 1층부터 3층까지는 주민을 위한 문화·과학 공간을, 4층부터 8층까지는 초등학교를 배치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교육재정교부금)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투표는 시민의 가장 큰 권리”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광명시는 16일 아침 철산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 제21대 대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한 박시장은 “투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민주적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광명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해달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광명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직원들과, 15일에는 확대간부회의에서 5급 이상 간부들과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또 시 전역 옥외광고물, 공식 누리집·SNS, 투표 참여 방송 등 다채로운 홍보 채널을 활용해 투표 독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 투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투표 참여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에는 오는 5월 29일과 30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이 개최한 ‘제5회 허난설헌문화제-전국 백일장 공모전’에 전국 총 187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시(문학)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난설헌문화제-전국 백일장 공모전’은 조선의 대표 시인으로서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은 ‘허난설헌’의 정신을 계승하고 차세대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공모전은 기존 청소년 대상 공모전에서 39세 이하 청년층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세대의 참여를 끌어냈다. 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에서 고르게 참가 신청이 이루어져 문학에 대한 관심과 창작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예선과 본선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예선 심사의 고득점자순으로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본선 진출자는 5월 19일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어지는 본선은 ‘제5회 허난설헌문화제’가 개최되는 5월 24일(토)에 진행되며, 현장에서 당일 시제를 발표하여 시(운문) 한 편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 심사를 통해 총 7명의 수상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놀이터 조성에 나설 근거가 마련됐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획일적인 기존 놀이터를 넘어선 새로운 개념의 놀이공간이 의왕시에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의원은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놀이터 조성의 전 과정에 걸쳐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롭고 창의적 놀이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의왕시장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특히 놀이터 조성과 관리 등 전 과정에서 어린이, 지역 주민, 전문가의 협력이 강조되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조성될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장애가 있는 어린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 사용을 권장하고,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은 14일 재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왕시청소년재단 10여명의 임직원들은 의왕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찾았으며,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면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