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중등 학생맞춤형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은 ‘2023 질문과 성찰, 배움과 성장이 있는 6人 6色 수업 Talk Talk’을 주제로 100여 명의 중등 교사가 참여한다. 수업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한 학생 맞춤형 수업․평가를 확산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 공감의 수업나눔으로 수업의 길 찾기 ▲ 교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의 실제 ▲ 에듀테크를 활용한 STEP BY STEP 수학 수업 만들기 ▲ 질문을 이끄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과 자동 채점을 활용한 평가 ▲ 융합 활동을 이끄는 데이터 활용 수업 ▲ 다리가 짧아도 할 수 있는 농구 수업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교실 수업의 변화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수업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일상적 수업나눔 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며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교와 교사들을 지원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도박예방교육 연수는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교사 및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도박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연수 주제로 하여 ▲청소년 도박의 유형과 원인 ▲청소년 도박의 발생 징후 ▲예방과 치료 방법을 다루었다. 아울러 학생 중심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도박예방 캠페인 피켓 4종을 제작하여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에 지원했다. 도박예방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온라인 불법 도박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미처 몰랐다.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실태를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이버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고 처음 접하는 나이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도박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흡연예방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실천학교 담당자 연수 및 사례나눔회’를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흡연예방교육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내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한 학생 맞춤형 흡연예방교육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반월초등학교(안산)의 장은주 보건교사는 흡연예방실천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학교 흡연예방 사업의 효율적인 연간 운영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수했으며, 금년도 흡연 예방사업 운영 우수교로 선정된 왕곡초등학교(의왕)의 오순생 보건교사는 학교의 실제적인 운영 우수 사례를 적극 공유하며 관내 학교 담당자와 소통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미래세대의 중심이 될 청소년들의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해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흡연예방 교육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 34개를 선정하고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내용을 도민에게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은 ▲교육감 공약 사업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 ▲3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학생과 교사의 권리·의무 ▲일상생활에 밀접한 제도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 중 심의를 거쳐 공개 과제로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은 ▲정책구매제 ▲기초학력 보장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장애학생교육 지원체계 강화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등 총 34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청과 열린교육감실 누리집의‘정보공개’ 메뉴를 전면 배치해 도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국민신청실명제’를 실시해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한다. 도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가정과 학교의 따뜻한 동행을 위해 학부모 교육참여 콘퍼런스 ‘동행’을 30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학부모교육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그려보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콘퍼런스는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 연구 결과 발표,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나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 순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동행, ‘부모와 자녀의 미래를 여는 동행’에서는 ▲학부모교육 제도화 ▲사회적 인성을 키우는 학부모교육 ▲학부모 학습공동체를 주제로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두 번째 동행, ‘함께 할수록 빛나는 동행’에서는 ▲아이들의 꿈과 웃음을 지키는 달빛지기 학부모회(달빛유치원) ▲소통과 협력으로 행복하게 동행하는 학부모회(용인백현초) ▲창조하는 지성, 소통하는 감성, 보평중 꿈의 학부모회(보평중) ▲함께 날자, 화성나래학교 순으로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세 번째 동행, ‘소통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택의 학생들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2023 지역연계 평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평택의 내기초, 동삭초, 삼덕초, 소사벌초, 용이초, 현일초, 창신초, 평택모산초, 평택송화초, 평택이화초, 오성중, 장당중, 비전중, 에바다학교까지 14개 학교 15개 동아리가 무대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어연초, 청담중, 청담고 3개 학교는‘더 멀리 보고 함께 하는 평택’을 주제로 미술전시회에 참여한다. 11월 30일에 열리는 무대발표회 1부는‘악기, 공감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평택의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에 공감을 깨우는 연주를 선사한다. 2부는‘소리와 몸짓, 울림을 이끌다’ 라는 주제로 평택농악과 사물놀이, 합창과 난타 등으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이끌어 내는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때, 평택의 문화예술과 교육이 만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평택의 모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안산 상호문화교육의 협력적 성장을 위한'2023 안산 상호문화교육 민관학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했다. 안산 상호문화교육 민관학네트워크 협의회는 안산시청,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양대글로벌다문화연구원, 문화세상 고리, 고려인 너머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 다문화 업무담당 교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각 기관 및 학교의 다문화 교육 현황을 소개하며 협력을 위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지원청, 학교, 공공기관, 민간단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상호문화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향후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됐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은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적응을 지원하되,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안산 상호문화교육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89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늘봄학교 홍보를 통해 정책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한 학교 현장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늘봄학교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실시됐다. 정책설명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방향 ▲시범운영 성과 ▲늘봄학교 지원체계 구축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늘봄학교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정책구매제 공감대 형성과 이해 확산을 위해 정책구매제 활성화 제안과 숏폼 영상을 12월 8일까지 공모한다. 정책구매제는 경기교육 정책 발전을 위해 창의적 의견이나 고안을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하고 도입하는 제도이다. 도민이 직접 제안하는 상시제안, 교육감이 과제를 지정해 공개모집 하는 공모제안이 있다. 이번 공모제안은 ‘정책구매제 활용 아이디어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책구매제 활용 아이디어 및 홍보방안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정책구매제 활성화 방안 ▲기존 정책제안 개선방안 및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모 제안내용을 담은 영상, 만화, 카드뉴스 등 1분 이내 제작한 숏폼 영상도 함께 제출한다. 포스터 QR코드를 스캔, 사이트에 접속한 후 참여 방법을 확인하고 제안서와 숏폼 영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정책제안 홈페이지에서 1월 초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정책제안자는 표창과 상금을 수여한다. &nb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특수교육의 일상! 이상! 상상!’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현재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특수교육 실천 역량 강화와 소통·공감을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이루어지는 첫 대면의 자리로, 도내 특수교육 교원 및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콘퍼런스는 총 2부로 이뤄졌다. 1부는 ‘2023 특수교육지원센터 사람들의 세상(삶) 나누기’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일상과 2024년 도약을 준비하는 사례들을 다양하게 발표했다. 2부는 특수학교(급)의 현장에서 이뤄진 활동을 ‘일상! 이상! 상상!’의 3개 주제로 명명해 진행했다. ‘일상’에서는 특수학교(급)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지역자원 연계 에듀테크(메타버스) 수업 지원 사례, 중도중복장애 맞춤형 교육사례를 공유했다. ‘이상’에서는 특수교육이 지향하는 교육과정 통합교육의 사례발표로 ‘너와 내가 함께하는 통합교육(초등)’, ‘교과 및 동아리활동 연계 교육과정 통합교육(중등)’을 소개했다. ‘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화요일, 신성고등학교에서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과학 교과 공개수업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관내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안양신기초등학교, 인덕원초등학교, 화창초등학교, 신성중학교) 4교와 디지털 선도학교(청계초등학교, 신성고등학교, 안양고등학교) 3교를 대상으로 ‘하이러닝 티쳐’를 구성하여 하이러닝 핵심 연수를 실시한 후 첫 공개수업이다. 공개수업에는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배움은 더 풍성하게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하이러닝을 활용하는 교수학습의 방법 측면에서 함께 고민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후 12월 18일 월요일, 청계초등학교에서 동일하게 하이러닝 활용 공개수업을 열어 학교급마다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방안에 대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기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이어 실질적으로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안산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한 멘토링제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2023년도 안산에 발령 받은 신규 공무원 19명과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6개 그룹으로 나누어 1년간 운영한 멘토링제의 마지막으로 해단식을 통해 연간 운영 활동을 돌아보고 멘토·멘티가 함께 멘토링제 참여 소감을 나누는 등 상호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신규 공무원 멘토링제 활동은 ▲행정업무메뉴얼 그룹 스터디를 통해 신규공무원의 업무 적응 지원 ▲청렴동아리 활동 참여, 안보현장 견학 등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공직가치관 정립 ▲그룹별 소통워크숍을 통한 멘토공무원의 리더십 역량개발 등으로 이루어져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활용해 OJT(On-the-Job training)에 기반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안산교육지원청 이영창 행정국장은 “2023년 멘토링제 참여를 밑거름으로 신규공무원들이 현장에 잘 적응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지난 11월 21일 안성 일죽고등학교(교장 정하창) 학생들이 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수세미를 건조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나눔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천연 수세미는 식물성이기 때문에 설거지를 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다 사용한 수세미는 3개월 이내로 생분해되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천연 수세미 사용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고체 샴푸와 대나무 칫솔을 상품으로 주는데 이 또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귀감이 된다. ‘천연 수세미 무료 나눔 행사’를 기획한 일죽고등학교 학생 반00군은 “환경을 아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여 이런 행사를 기획했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셔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창 교장은 “앞으로도 농생명 산업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에듀테크 담당교사 175명 및 오산시청, 화성시청, 한신대학교가 참여한 유관기관 TF팀 16명을 대상으로 ‘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 성과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올해 ‘2023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되어‘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사업을 운영했다. 오산시청 및 화성시청, 한신대학교와 함께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원을 확대하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 결과 보고 △‘디지털 기반 교육방법 혁신 클러스터’ 초등 거점교 및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사례 발표 △‘디지털 기반 교육방법 혁신 클러스터’ 중등 거점교 및 AI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 운영사례 발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운영사례 발표 △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운영사례 발표 등‘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 운영을 통해 발굴된 디지털 기반 교육방법 및 교육내용 혁신 모델학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관내 초등학생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줄넘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25개 학교, 30여 가족이 함께 참여했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오래간만에 모든 가족이 함께 웃음꽃 피우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줄넘기 축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올바른 인성 함양 △가족 간 친밀감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님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신청했으며, 접수 시작 3분 만에 모집 인원이 모두 마감되어 참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었다. 줄넘기 축제는 △가족 함께 양발 모아 뛰기 △가족 함께 번갈아 뛰기 △가족과 함께 맞서서 뛰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줄넘기 경기 외에도 △훌라후프 돌리기 △난센스 퀴즈 △손수건 박수 게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구성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가족 간 줄넘기 축제를 통해 아이들의 체력 향상 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축제가 더욱 활